2014년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 에서 '이펙 킴(Beatbox & Rap)' 이름으로 활동했던 김효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MBBC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1934년부터 시작된 뉴욕의 유명극장인 아폴로 시어터의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연승을 거두며 국내에 '비트박스 이펙'으로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이다. 힙합 가수로서 첫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직접 가사를 모두 쓰고 음반 제작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MG'와 호흡을 맞추어 개성이 강한 3곡을 제작했다. 타이틀곡 'COKE & SMOKE'는 젊음을 상징하는 두가지 상징물을 모티브로 하여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프로듀서 'MG'의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리듬위에 '김효진'의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번째곡 'GoKu'는 빠른 템포의 랩으로 흥겨우면서도 리듬감있는 프로듀서 'MG'의 강렬한 편곡에 김효진의 랩이 일치되는 정통성을 이어가는
사진=페트리 SN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 중인 페트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의 인기 투표로 인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핀란드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빌푸, 사미, 빌레는 핀란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여행으로 맺은 한국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었다. 페트리도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페트리는 연예인 급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던 인물이다. 페트리는 핀란드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주한 핀란드 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 중이다. 아울러 페트리의 부인은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득남했다. 17일 방송에서는 페트리가 핀란드 친구들을 위해 아들 미꼬를 익선동 한 카페에 데리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오지혜 SNS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지혜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지혜는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에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출연 중이다. 특히 첫 출연부터 오지혜는 구준엽과 14살차 나는 돌싱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지혜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로 37살이다. 그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이며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제빵사다. 오지혜는 현재 서울 금호동에서 SNS 맛집으로 유명한 빵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는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사투리가 밴 말투와 쿨한 행동으로 구준엽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센스 있으면서도 사려 깊은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연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다. 김혜연은 과거 뇌종양 선고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열심히 살다보니까 제 건강에 적신호가 온 적 있다. 위암 발병 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10배 높다더라. 머리에도 종양 2개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혈관을 못 찾으면 머리를 뚫어서 호일을 싸야 된다고 하더라.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했다. 그때 시한부 인생을 살았다. 힘든 시간이 지났는데 이런 역경이 왔을까 싶어 1주일 정도는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혜연은 자신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남게 될 남편과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김혜연은 뇌종양을 극복,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이밖에도 김혜연은 가난했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꺼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의 김보미가 고주원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보미와 소개팅을 하는 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미는 빼어난 미모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널들은 김보미를 보고 "걸스데이 유라, 서현진 느낌이 난다"고 말하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김보미는 직접 준비한 유부초밥 도시락으로 고주원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조금씩 새어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 대해 "'연애의 맛' 나오시는 여성 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 되게 매력있을 것 같다"고 말해 이필모와 서수연에 이은 또 하나의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배우 이태리가 '진지병'에 걸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한다감, 가수 육중완, 배우 이태리,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태리는 '진지병'을 앓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까불면 뒷말이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진지병을 앓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리의 '진지병'을 보다 못한 소속사 대표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친구도 잘 만나기도 하라고 했는데 그게 안 되니까 너를 끄집어 내겠다고 했다. 어떤 톱스타는 커피숍을 갈 때 슬리퍼를 끌고 나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태리는 "사람의 눈을 보고 대화를 잘 못하겠다. 이런 모습 때문에 연예인병을 앓고 있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태리는 개명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예전과는 달라진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황후의 품격' 홈페이지 '황후의 품격'의 결방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32회분을 압축 정리한 하이라이트 형식은 '황후의 품격 모아보기'를 방영했다. '황후의 품격'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3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황후의 품격' 측은 "황실붕괴를 위한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앞둔 현재,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좋은 퀄러티의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마지막까지 기대해달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황후의 품격' 결방이 아시안컵 중계 방송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한 앞서 벌어졌었던 촬영장 스태프들 초과 근무 논란 때문에 현재 생방송으로 드라마 촬영을 이어오다 사정상 어쩔수 없이 결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해 '황후의 품격' 측은 결방 이유에 대해 "'황후의 품격'이 오늘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이야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하이라이트 편성을 결
사진=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대본 유출로 화제가 됐었던 '스카이 캐슬' 17회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6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스카이 캐슬' 17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카이 캐슬' 17회 줄거리는 혜나(김보라 분)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준상(정준호 분)이 자신의 지난 행동에 고통스러워한다. 서진(염정아 분)은 그간 주영(김서형 분)이 준 예상문제집이 학교에서 빼돌린 시험지임을 알게 되지만, 이는 곧 예서(김혜윤 분)의 미래와도 직결돼 두려워한다. 또 초췌하기 이를 데 없는 구치소 안 우주(강찬희 분)의 모습에 진범을 찾고자 하는 수임(이태란 분)과 치영(최원영 분)의 마음은 커져만 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사망한 혜나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아내 서진과 모친 윤여사(정애리 분) 앞에서 오열하는 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강준상은 윤여사를 만나 "지 새끼인지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냐"며 울분을 터트린다. 수임은 혜나 살인 의혹을 받고 구치소에 갇힌 아들 우주를 구하기 위해 서진의 집을 찾아간다. 수임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고로케집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나아가기로 결정했다. 피자집도 시식단의 평가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하고 솔루션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 가게들의 리뉴얼 오픈이 그려졌다. '골목식당'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것은 피자집과 고로케집이었다. 피자집은 장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었던 상태로 백종원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또한 고로케집은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의 기본 모토까지 흔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피자집은 20명의 시식단에게 단 하나의 O표도 받지 못해 솔루션을 중단, 고로케집은 별다른 해명 없이 백종원과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만 나왔고, 결국 솔루션 없이 자신이 선택한 길을 나아가기로 결정하는 다소 허망한 결과를 가져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블락비 피오가 팀의 해체설과 지코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한 배우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했다. '갑자기 분위기 6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최근 지코의 소속사 이탈로 겪었던 해체 이슈를 언급했다. 피오는 "블락비는 여전히 7명이다. 해체한 게 아니라 회사만 달라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더불어 피오와 박경이 지코의 사진을 올리고 '왜 혼자 있냐'는 글을 올려 지코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서 "절대 아니다. 그냥 장난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피오는 "멤버들이 차례로 군대를 가야 해서 당분간 7명이 다 같이 활동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다감은 이날 방송에서 개명 이유와 더불어 김구라와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