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요미식회' 제공 수요미식회 마제소바가 야심한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최신유행 일식 세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효주 셰프에게서 듣는 오마카세 이야기부터 정갈하고 담백한 일본 정통 가정식에 고스란히 담긴 식문화, 일본에서 시작돼 최근 우리나라까지 유행 중인 혼밥의 매력까지 소개됐다. 손님 취향에 맞게 초밥을 쥐어주는 개성 넘치는 오마카세 집부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하고 건강한 편백나무 찜 세이로무시, 혼밥하기 좋은 마제소바 집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제소바 집은 MC 신동엽이 "이 집은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남도 "이 집은 그냥 통편집했으면 좋겠다"라며 가게 주인 부부의 분위기도 극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마이크로닷 SNS 마닷 부모 귀국 의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신모 씨 부부의 대리인인 A변호사가 최근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변호사는 경찰로부터 사기 피해 신고 금액과 명단을 확인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닷 부모 귀국 의사에 대해서도 변호사를 통해 밝혔으며, 언제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선임계를 제출했다는 것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A변호사가 경찰로부터 사기 피해 신고 금액과 명단을 확인한 것도 피해자와 합의를 하고 조사를 받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마이크로닷의 부모와 관련한 일명 '빚투' 논란은 지난해 11월 불거졌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빌린 거액의 돈을 갚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이크로닷은 이를 부인했지만 사실로 밝혀졌으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이들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최근 마이크로닷의 친척이 일부 피해자들에게 신씨 부부의 합의 의사를 전했지만, 20여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만 변제하겠다고 알려져 논란이 가중됐다. 한편 경찰은 인터폴에
사진=한다감 SNS 배우 한다감이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가 600회를 맞이했어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홍일점 한다감의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자븐다. 한은정은 최근 한다감으로 개명, 제2의 배우 인생을 걷고 있다. 그는 개명한 이유로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한다감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호적에는 아직 한은정으로 돼 있다고 알려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 600회에는 한다감을 비롯해, 육중완 밴드로 돌아온 육중완, 배우 이태리, 피오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아버지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딸의 혼전임신 소식을 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처갓집을 방문한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장인과 유독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율희의 아버지는 "사위와 나 사이에 벽이 하나 있다. 사위를 재작년 12월에 처음 봤다. 인사하러 와서는 임신했다고 하더라. 화가 나야 하는데 화조차 안 날 정도로 머리가 멍해지더라. 할 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혼내야 하는데 내가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에 득남했다. 이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율희는 라붐을 탈퇴한 상태며, 최민환은 FT아일랜드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원기준 SNS 배우 원기준이 '플래시댄스' 공연 덕분에 추억에 잠겼다. 원기준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기준은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앤디 브라운과 샬롯 구찌와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원기준은 "어렸을 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플래시댄스'. 그 영화를 무대에 고스란히 옮겨놨다고 한다. 궁금하다. 보러가야지"라는 글로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대학 때 'What a feeling' 음악에 안무 만들어서 무용극 공연했던 기억이"라고 덧붙였다. 샬롯 구찌와 앤디 브라운은 영국 배우로, '플래시댄스'에서 각각 알렉스 오웬스와 닉 역할을 맡았다. 한편 원기준은 16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팔랑귀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함께 관상을 보러 간 원기준은 코가 휘어서 운이 트이지 않는다는 말에 결국 성형외과를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가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들은 이현이가 화보 촬영 중에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그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현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와 더불어, 이기적인 비율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반전 학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스카이캐슬' 예고편 캡처 '스카이캐슬' 17회와 18회 대본이 유출됐다. 제작진은 '스카이캐슬'의 결말 보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측은 17회 대본 유출 사실을 인정하고 정황을 밝혀서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스카이캐슬' 제작진은 내용 유출을 대비해 제작 스케줄을 공유하는 카페를 두 차례 재개설했다. 또한 스케줄표에도 씬넘버 외에는 촬영 내용을 명시하지 않고 있다. 특히 대본도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는 파일이 아닌 책대본으로 배부하며, 현장에서도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카이캐슬' 17회와 18회 대본의 캡처본이 퍼졌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강준상(정준호 분)의 친딸임을 밝혀진 뒤 좌절하는 강준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준상은 자신의 모친인 윤여사를 만나 "지 새끼인지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어떻게 의사 노릇을 하냐"며 오열했다. 또 이수임(이태란 분)은 김혜나 살인 의혹을 받고 구치소
사진=네이버TV, V라이브 설리가 최근 있었던 논란에 심경을 고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네이버TV, V라이브 ‘진리상점’에서는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최근 불거진 홈파티 논란에 대한 언급을 했다. 앞서 설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최근 '진리상점'에 함께 출연한 친구를 비롯해 몇몇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착하고, 예쁜, 좋은 친구들인데 나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 사진에 악의가 없다는 걸 잘 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이 많아서 속상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그 색안경은 앞으로 많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가 임신을 한 것 처럼 보이거나 겨드랑이를 가르키는 모습, 다양한 모습의 연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오늘만 같으면' 앨범 재킷감성 발라드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온 싱어송라이터 세현이 2019년 첫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세현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만 같으면'을 공개했다. '오늘만 같으면'은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얼어붙은 마음을 점차 녹여주는 노래로, 이별 후 남 다를 것 없는 누구나 겪는 이별 감성을 담았다. 세현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선율 후반부 정적감 이후 나오는 일렉기타의 소리가 가사의 전달력을 더해 힐링을 모티브로 한 편곡"이라며 "담담하면서도 감정선이 살아있는 목소리로 힐링과 슬픔이 담긴 음악성을 보여주려 노력을 많이 기울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션에는 건반에 형열, 기타에 이문기, 베이스에 김성수 등이 참여해 곡의 느낌을 더욱 끌어올렸다. 세현은 지난 2016년 본인이 처음 작사-작곡한 '집에 가는 길' 싱글 앨범을 발매해 이후 다양한 자작곡과 작곡에 참여했다. '그대를 만나고' '잊지못해' 등을 선보이며 작사, 편곡은 물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뽐낸
사진=채널A시간제한다이어트에대한관심이급증하고있다. 15일오후방송된채널A'나는몸신이다'에서는시간제한다이어트에대해언급했다. 이날방송에서조영민내분비내과교수는"시간제한체중감량의핵심인음식섭취시간은오전7시부터오후7시까지다"라고설명했다. 이어"이시간에만음식을먹으면몸이생체리듬에맞춰지기때문에호르몬분비가원활해지면서신진대사가활발해져체중감량이가능하다"고설명했다. 특히조교수는운동과식이요법이없이음식먹는시간만제한한다면체중감량이가능하다고전했다. 또혈당,혈압,중성지방등의만성질환수치도개선된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