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START 'KB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KB스타뱅킹 응모를 통해 추첨된 102명을 대상으로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일상 속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KB국민은행 현직자가 ‘스무 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신용 관리 방법 등 쉬운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미래 금융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을 조망하고 익숙한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나만의 머니 로드맵 설계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실질적
【 청년일보 】 지난해 시중에 풀린 화폐 증가율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조 전환과 현금성 지원금 지급이 맞물리며 화폐 수요가 다시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10조6천956억원으로 전년 말(193조1천519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이뤄졌던 2021년(13.6%)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화폐발행잔액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화폐에서 환수된 금액을 제외한 시중 유통 잔액으로, 통상 경제 규모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다만 증가율은 금융환경과 소비 행태 변화에 따라 변동성을 나타낸다. 연도별로 보면 화폐발행잔액 증가율은 2016년 12.2%, 2017년 10.8%, 2018년 6.9%로 둔화하다 2019년 8.9%로 반등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에는 17.4%로 급등했고, 2021년에도 13.6%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과 대면 상거래 정상화가 진행된 2022년에는 증가율이 4.4%로 낮아졌고, 2023년에는 3.6%로 19년 만에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4일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IBK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는 IBK기업은행,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IBK연금보험, IBK자산운용, IBK벤처투자 등 그룹 계열사가 참여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추진단장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을 두루 경험한 김병훈 IBK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이 맡는다. 김 본부장은 그룹 역량을 결집해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발굴·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올해 2월 ‘에너지고속도로 펀드’ 설립을 추진 중이며, 3~5월에는 전남 BESS 사업과 부산 데이터센터 사업 등 다수의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남 신안군 풍력발전 투자(4월)와 양주 연료전지 금융주선이 진행 중이며, 중소기업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IBK상생도약펀드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경북포스코성장벤처펀드’ 투자도 추진 중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IBK가 지난 64년 동안 수행해온 금융활동이 곧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경제 발전과 사회 활력 제고를 위
【 청년일보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4일 부산경찰청에서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및 피해자 긴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BNK금융그룹, 부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참여했으며, 보이스피싱, 로맨스스캠, 투자사기 등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은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 기금 2억 원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청은 피해자를 조기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기금을 활용해 피해자 긴급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세 기관은 금융범죄 예방과 피해 복구를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성규 부산경찰청장도 “고액 인출 신고 연계 보호조치와 피해자 긴급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닥 밸류업·브릿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 정보 부족과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으로 우량 강소기업이 저평가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다. ‘코스닥 밸류업 프로그램’은 코스닥 상장 전후 기업에 대한 통합 리서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IBK투자증권 내 ‘코스닥 리서치 센터’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리서치와 성장 지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중기특화증권사로 지정된 국책은행 유일의 증권 계열사다. ‘코스닥 브릿지 프로그램’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금융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행의 중소기업 데이터와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 증권·벤처투자·자산운용 등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과 결합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발굴-상장-성장-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강화하며, 향후 3년간 5천억원 규모 메자닌 펀드를 조성해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민영 은행장은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투자자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주요 그룹사가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총 1천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청년 및 지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 정책 사업의 참여와 실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그룹 차원의 서민금융 실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청년·지방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한금융은 재원 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지방 취약계층 대상 정책금융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대출 이후 성실상환을 자산형성으로 연결하는 인센티브 모델을 단계적으로 검토·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금융시장 전반에서 주식·펀드 등 자산형성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나, 청년·지방 취약계층은 대출 상환 부담으로 인해 이러한 기회에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대출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상환 금액의 일부를 매칭 자금으로 활용해 ‘청년처음적금’에 적립하거나,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의 자산형성 인센티브 모델을 검토 중이다. 신한금융은 미소금융 추가 출연과 정책금융 연계를 통해 그룹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함께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기술검증(PoC)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성방안’을 주제로 전략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렸다.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임원 및 실무진과 파이어블록스 본사 스테픈 리차드슨(Stephen Richardson) 전략 담당 임원(CSO)을 비롯한 글로벌, 아시아 세일즈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양사가 진행 중인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는 작년 11월 착수해 오프라인 워크숍을 진행한 끝에 올해 1월 중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4월까지 개발 및 테스트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파이어블록스는 글로벌 은행 및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갑·보안 인프라·규제 대응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소개했으며 전 세계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사례와 글로벌 결제·유통·보안 인프라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결제레일(Payment Rail)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가상계좌에 충전하는 방식만으로 삼성월렛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금융 약자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첫 결제를 완료하면 1만 삼성월렛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고객의 일상적인 결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을 ‘월렛데이’로 지정했다.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토요일에 결제하면 △온라인 11% △오프라인 10%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다른 요일에 결제하더라도 △온라인 6% △오프라인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마이데이터로 연결한 타 금융사 대출을 포함해 한 번에 금리인하요구 신청이 가능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이날부터 ‘신한 SOL뱅크’에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요구를 개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고객이 한 번만 신청하면 은행이 금융기관별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신한은행은 제도 취지에 맞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AI·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 자산관리 화면에서 ‘금리인하요구권’ 메뉴 또는 관련 배너를 통해 접속 후, 마이데이터 자산연결로 본인 대출계좌를 연동해 금리인하요구 신청 계좌를 선택하면 된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신청은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금리인하요구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열린 ‘생산적금융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산업 구조 변화와 중장기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관계사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분석한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에너지·방위산업·화학 등 3대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제시하며,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와 에너지 믹스 정책 대응 ▲유지·보수·정비(MRO) 중심으로 확장 중인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 심화 속 화학 산업의 생존 전략 등을 주요 과제로 제언했다. 이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증권을 중심으로 한 그룹 IB 실행체계인 ‘One-IB’의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반도체를 국가 안보와 AI 인프라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