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파스쿠찌는 지난해 1월부터 케이크 판매 전략을 본격 강화한 결과, 지난해 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포함된 지난해 12월에는 케이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조각 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대비 80% 이상 늘어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파스쿠찌는 조각 케이크 14종, 홀 케이크 6종 등 총 20종의 케이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 마이 화이트'와 '오 마이 초코'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대표 케이크로 집계됐다. 특히, 조각 케이크의 경우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인식되며, 평일 오후 시간대와 주말 방문 고객을 중심으로 구매 빈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파스쿠찌는 이러한 성과가 품질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파스쿠찌는 베이커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파리크라상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생크림 케이크뿐 아니라 티라미수, 카사타 등 이탈리안 커피 브랜드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광고 모델(에스파 카리나)을 기용하고, 커피와 케이크의 조합을 제안하는 '이탈리안 페어링
【 청년일보 】 동원홈푸드는 순대 요리 프랜차이즈 ‘정성순대’를 운영하는 우리의맛남과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동원홈푸드 양산물류센터에서 우리의맛남과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우리의맛남의 전형태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70여 개 정성순대 매장에 연간 약 11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우리의맛남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는 지난해 글로벌 리테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어뮤즈는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해 유럽과 북미 지역 등 총 24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개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신규 진출한 유럽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기준 해당 지역 매출은 어뮤즈 글로벌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어뮤즈는 올해 공격적인 해외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 국가별 현지화 전략에 맞춰 유통망 확장과 현지 밀착형 마케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듀파워 비건 쿠션'과 어뮤즈의 베스트셀러인 '듀 틴트', '젤핏 틴트'가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어뮤즈는 올해 상반기 중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리테일 백화점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며, '서울 뷰티'를 테마로 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파리 전역에 정식 매장 입점도 순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첨단 튀김 로봇 '튀봇(TuiiBot)'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하며 '주방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 된 치킨을 기계에 넣으면 트레이 이동부터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 중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품질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맛의 표준화'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튀봇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누가 조리하더라도 매장 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이고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가맹점주는 포장,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극대화된다. 주방 환경 개선 효과도 크다. 튀봇에는 일체형 후드와 안전 도어가 탑재돼 있어 조리 중 발생하는 유증기와 열기를 차단한다. 실제 도입 매장 분석 결과, 주방 내 오염물질 농도가 유의미하게 감소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케챂 출시 55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2026 행운 굿즈 팩'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운 굿즈 팩'은 오뚜기 케챂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굿즈로, 행운 카드 1종과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됐다. 행운 카드는 케챂을 계란 요리 위에 짜서 글자를 적은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케챂 드로잉 폰트'와 브랜드 키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해, 케챂 브랜드의 친근함과 상징성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굿즈는 2026년 새해 소망 및 행운을 담은 문구를 메인으로 구성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케챂이라는 제품만이 보유한 특성을 재미있게 풀어 낸 그래픽 요소로, 오뚜기 케챂만의 오랜 역사와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6 행운 굿즈 팩'은 23일부터 온라인 자사몰(오뚜기몰, 네이버 스토어)에서 케챂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케챂 출시 55주년을 맞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오뚜기 케챂이 가진 브랜드 스토리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굿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를 기념해 다양
【 청년일보 】 hy는 탁정숙 프레시 매니저가 지난 22일 열린 광진구 '1월 정기 구민표창 수여식'에서 광진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탁정숙 매니저는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탁 씨는 지난해 12월 독거노인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고독사를 발견하고 관계 기관에 연락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도왔다. 신속한 대응이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평소 고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점도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암(癌)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고인의 잔심부름을 돕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지원을 이어왔다. 탁 씨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제일시장에서 29년째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 중이며 일반 고객 외 14명의 독거노인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쿠팡의 미국 투자자들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아 미국 정부에 직접 개입을 요청했다. 반도체 관세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쿠팡이 또 다른 쟁점으로 부상할 경우 한미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쿠팡 지분을 보유한 미국 투자회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2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대우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고, 이 때문에 주가 하락 등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들은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서를 한국 정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또 한국이 제한적인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을 구실로 범정부 차원에서 쿠팡을 공격하고 있다면서 미국무역대표부(이하 USTR)에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한국의 "부당하고 차별적인 행동"을 조사하고 적절한 무역구제 조치를 해달라고 청원했다. 쿠팡은 한국 법인의 지분 100%를 미국에 상장된 모회사 쿠팡 아이엔씨(Inc.)가 소유하고 있으며, 쿠팡 모회사 의결권의 70% 이상을 미국 국적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보유하고 있다. 그린옥스의 창립자 겸 파트너인 닐 메타는
【 청년일보 】 동원산업의 HMM 인수전 재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식품업계 일각에서는 해운사 인수가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중장기 사업 경쟁력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상시화되며 해운·물류 환경 변화가 식품업계 전반의 비용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데다 본업과의 시너지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 지분 전량을 계열사 동원F&B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스타키스트를 실제로 매각할지 여부를 포함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동원산업은 공시를 통해 "그룹 지주사로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복수의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자금 조달 방안의 하나로 스타키스트의 가치를 외부 평가기관에 의뢰해 산정해볼 계획이며, 동시에 금융기관을 통한 조달 가능 규모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동원산업이 HMM 인수전에 대비해
【 청년일보 】 편의점 업계가 작년부터 지속되는 '말차' 열풍 속 각종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해외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수용하는 2030 세대의 수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말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2030 소비층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열풍이 불었던 '말차코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업계에서도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말차 트렌드에 더 많고 이색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기획력을 집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업체는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의 말차 상품을 내놓으며 말차 매니아층을 공략하고 나섰다. ◆CU "'말차코어' 열풍 선도"…GS25 "'헬시플레저'에 말차 코어' 결합" CU는 일찍이 말차코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을 내놓고 업계의 '말차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발빠른 움직임에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호응으로 응답하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 기준 말차 관련 상
【 청년일보 】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오는 24일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투게더(이하 왕톡)'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셀렉스는 왕톡 방송을 통해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던 바 있다. 이번 방송 역시 설 특집에 맞춰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본품 최다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24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대홈쇼핑 앱으로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적립 혜택 또한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다.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근력 단백질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상반기 단 한번 왕톡 홈쇼핑 방송인 만큼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오직 1시간 방송 중에만 공개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