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권 최초로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엔터프라이즈 레벨 AI 에이전트’ 기반 AX(AI 전환) 추진 사업에 착수하며 AI 기반 경영시스템 혁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레벨 AI는 전사 차원의 비즈니스 환경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해 설계된 AI 시스템을 의미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단순 질의응답 중심의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 해결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중심의 업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내부 데이터 정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AI 활용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한 ‘AI 뱅커’와 ‘우리 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도입하며 기술 검증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총 575개의 AI 에이전트 요건을 도출한 뒤 실행 가능성과 투자 대비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업여신 △자산관리 △내부통제 △고객상담 △업무자동화 등 5대 과제 영역의 29개 업무에서 175개의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원점에서 재설계해 AI 에이전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ERO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월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이 적립되는 ‘특별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2차 기부금 1600만원을 포함해 카드 출시 이후 5개월 동안 누적 4100만원이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소비가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포용금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희귀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과 정서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출시된 ‘HERO 체크카드’는 광고모델 임영웅의 이미지를 전면에 담은 첫 체크카드 상품으로, 일상 소비 영역에서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왔다. 주요 혜택으로는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요금·관리비 등 생활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이 있다.
【 청년일보 】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출신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수도권에서의 주거비와 교통비 등 생활비와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3,239명의 청년에게 약 27억원을 지원하며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취업준비 청년 가운데 고용노동부 직업교육훈련 참여자와 지방 출신 인재들의 취업 준비 숙소인 향토학사 거주 청년이다. 선발 인원은 분기별 600명씩 총 3차례에 걸쳐 1,8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생활비 최대 150만원(300명)과 학습공간 이용비 최대 60만원(300명)을 지원하며, 1회에 한해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과 연계해 해당 과정 참여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AI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학습 지원과 생활 안정을 제공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러닝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3일 러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KB스타런’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출발해 한강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5km 또는 10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크루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및 크루당 3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아동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앱 KB스타뱅킹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만 17세 이상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을 선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러닝 티셔츠, 레디백, 양말 등으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가 제공되며, 완주자 전원에게는 메달과 함께 기념 굿즈가 수여된다.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이번 마라톤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AIA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신탁-보험 연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과 전효성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을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청구권을 신탁으로 설정해, 보험금 지급 이후의 관리 방식과 지급 구조를 사전에 설계할 수 있는 제도다. 단순 수익자 지정 방식과 달리, 보험금의 용도와 지급 방식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미리 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신탁 기반 자산관리 전문성과 AIA생명의 보장 전문성을 결합해, 체계적 자산관리와 안정적인 자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승계 서비스를 구축하고, 예측 가능한 자산 이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보험금이 사후에도 안정적으로 승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자산관리 파트너로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은 지난 4일 재단 회의실에서 배우 권잎새(본명 윤서형)를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재단 설립 이후 첫 공식 홍보대사 발탁으로, 재단의 사회적 가치와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평가다. 권잎새 배우는 2015년 뮤지컬 <언틸더데이>로 데뷔한 이후 장편 독립영화 <미지수>,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우리은행 <위비 짠테크적금 CF>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재단이 지원하는 ‘2030청년영화제’에서 ‘주목하는 배우’로 선정되며 청년 문화예술과의 연결고리를 보여주었다. 재단 측은 권잎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민들에게 재단 활동과 금융·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친근하게 알리고, 국내외 주요사업 현장 모니터링과 10월 사업보고회 참여 등을 통해 재단의 활동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원서 상임이사는 “권잎새 배우는 재단 사업과 관련성이 높고, 독립영화계에서 탁월한 열정을 보여온 인물로서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재단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잎
【 청년일보 】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규 발행과 운용 수익이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6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4,259억1,000만달러) 대비 17억2,000만달러 늘어난 규모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 26억달러, 올해 1월 21억5,000만달러 감소하는 등 두 달 연속 줄었지만, 2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외화 표시 외평채 신규 발행과 자산 운용 수익이 증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증가 폭은 외평채 발행 규모에 비해 제한적이었다.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 대응 과정에서 외화 유동성이 일부 활용됐고,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자산의 환산 가치 감소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달 달러화 표시 외평채 3년물 10억달러와 5년물 20억달러 등 총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단일 발행 기준으로 2009년 이후 최대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군 재정업무 지원하는 기관인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연금 해외송금서비스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해외에 거주하는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군인 퇴직자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군인연금 해외송금 전담은행 선정을 계기로 기존의 군 급여 및 국내 연금 서비스에 더해 해외 거주 퇴직 군인까지 아우르는 금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군 관련 금융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해외 거주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인들의 생애 전 주기를 함께하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중동 상황 관련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1일 중동 사태 발발 직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영업 개시 전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임종룡 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주사 전 임원과 은행·보험·카드·캐피탈·증권·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중동 지역에 근무 중인 우리은행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상황에 따라 직원 가족 조기 귀국을 포함한 기수립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차질 없이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우리은행이 2일 발표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패스트트랙(Fast Track) 심사체계 가동, 대출 만기 연장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고객 대상 안내와 설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임 회장은 또 “혼란을 틈탄 디도스(DDoS) 공격 등 IT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서비스 장애 예방과 고객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율 급등세와 관련해서는 외환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을 위해 5,000억원대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4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5극 3특 중심의 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부산·영남권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동력·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2억원, 신용보증기금에 100억원 등 총 152억원을 출연해 5,0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 가운데 2,656억원에 대해서는 0.6%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부산·영남지역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신성장동력산업 및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양 보증기관은 보증비율 우대와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지자체와 유관기관도 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1,500억원 규모 운전자금에 대해 2.0% 이차보전을 제공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