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양증권이 올해 본격적으로 리테일 신사업을 추진한다. 리테일 자산관리(WM) 부문 육성을 목표로 균형 잡힌 라인업 구축과 선진국 국채 및 단기 고금리 크레딧 중심의 채권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단기적으로 금융상품 라인업을 보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AI 기반의 종합자산관리 플랫폼과 WM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리테일 WM 부문을 주요 신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대주주 변경 이후 리테일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왔으며, 리테일 채권을 포함하여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균형 잡인 라인업 구축을 비롯해 선진국 국채 및 단기 고금리 크레딧 중심으로 채권 전략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먼저 한양증권은 리테일 자산관리 분야에서 특정 히트상품보다 폭넓고 균형 잡힌 채권 상품 라인업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국고채·통안채 등 초안정성 자산부터 투자등급 회사채, 여전채까지 전반적인 채권군을 아우르는 구조를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기준을 강화해 상품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 청년일보 】 4대 금융지주가 호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힘입어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기조로 이자이익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연이은 사상 최대 순이익 경신과 배당 매력 부각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131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약 84조3000억 원) 대비 약 47조 원 증가한 규모다. 2023년 말 약 64조9000억 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시총이 두 배 이상 불어났다. 개별 지주별로는 KB금융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KB금융은 지난해에만 시가총액이 약 15조 원 늘었고, 신한지주(약 13조 원), 하나금융(약 10조 원), 우리금융(약 9조 원)이 뒤를 이었다. KB금융은 지난해 11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시가총액 50조 원을 돌파하며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주가 상승률 기준으로는 우리금융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우리금융 주가는 2025년 들어 12월 30일까지 82.17% 급등하며, 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가총액 20조 원대를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리스크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챗GPT를 활용한 금융리스크 관리 실무' 과정 교육생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는 챗 GPT를 활용해 시나리오 분석, 자동화 등의 실습을 진행하며, 맞춤형 리스크관리 봇(bot)을 개발해 보는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학습 목표는 리스크관리의 단계별 실무에 대하여 ChatGPT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이 교육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능력을 배양하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5~17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운용사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사모운용사 책무구조도 작성 실무'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 책무 구조도 의무 도입에 따라 책무 구조도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더불어 작성에 필요한 실무 해설을 통해 내부통제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법무법인, 감독기관 등 실무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책무 기술서 등 관련 매뉴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조1천75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천99억원, 7천30억원 매도했다. 시장은 오히려 이번 주 예정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과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주목하며 기대감에 반도체주를 대거 담는 흐름을 보였다. 아울러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원전주가 급등하자, 국내 원전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수 상승폭을 키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것은 반도체로,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회복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가 지속됐다"며 "특히 삼성전자는 8일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에 올라 코스피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7.47%)가 사상 처음 13만원대로 올라섰으며, SK하이닉스(2.81%)도 한때 70만원대를 '터치'했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10.64%), 한국전력(7.20%) 등 원전주가 줄줄이 급등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DB·DC·IR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이 단순 운용 중심에서 수령·인출까지 고려한 ‘설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신한투자증권의 퇴직연금 (DB·DC·IRP) 순증액은 2024년 대비 1조 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연금자산 규모는 8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연금자산 중 DC형 퇴직연금 잔고는 2024년 말 대비 4천300억원, IRP는 9천억원 증가했으며, 특히 1억 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IRP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났다. 이는 고객의 연금 운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연금 관리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11월 퇴직연금 DC·IRP 가입 고객 2천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고객의 연령과 자산 규모에 따라 연금에 대한 인식과 기대 요인이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동기 측면에서 30대 이하 고객은 세제 혜택(40%)을, 40대 이상 고객은 노후 준비(35%)를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인식했다. 기대요
【 청년일보 】 메리츠증권은 5일부터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메리츠증권은 전날 공지에서 "금융시장 안정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2026년 1월 5일 0시 이후 신규 개설되는 '슈퍼365'(Super365) 계좌에 대해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올해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이벤트로, 금융당국의 기조에 발맞춰 조기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증권은 다만 "이벤트 종료 시점 이전에 개설된 계좌의 경우 2026년 말까지 기존과 동일한 혜택이 유지되며, 이벤트 종료 이후에 개설된 계좌 또한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은 계속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불가피하게 종료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금융당국은 고환율 주요인으로 간주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열풍을 완화하고자 '투자자 보호'라는 명목으로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과 관련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iM증권은 내달 26일까지 비대면(스마트지점)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iM증권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휴면 고객에게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토스 등 제휴 플랫폼을 통해 iM증권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제휴 플랫폼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iM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5천원의 생활밀착형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계좌 개설 후 MTS의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아울러 국내 주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1%로 우대해 제공한다. 또 선물·옵션을 거래할 때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하며, 한 번만 거래해도 추가로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해 혜택을 제공한다고 iM증권은 설명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장기적으로 고객의 국내 주식투자 진입장벽을 최소화하고, 보다 자유로운 투자 결정 수립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고객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별도의 증권사 거래수수료 없이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면 된다"고 전했다. 별도의 이벤트 참여 절차 없이 신규·기존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장기간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에서 거래 비용은 고객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부담 요소 중 하나"라며 "최근 당국의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상시적 낮은 거래 비용을 통해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고객의 장기적 투자 여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연 3.9%의 신용융자·주식담보대출 거래 우대금리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새해 첫 거래일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미국 주식 거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토스증권 MTS에서 현지 중개사의 문제로 미국 주식 일부 주문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지 않았다. 오류는 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3일 오전 0시 6분까지 30여 분간 이어졌다. 토스증권 측은 "브로커 이슈로 일시적으로 주문 접수가 지연됐다"며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자율공시가 전년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중 지난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적으로 공시한 기업은 225개사로 전년(204개사) 대비 10% 늘었다고 밝혔다. 월별로 보면 전체 225개 중 72%에 해당하는 163개사가 6월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기업별로 보면 대규모 법인일수록 공시 비율이 높았다. 자산 총액 2조원 이상 법인의 67%가 보고서를 공시한 반면 2조원 미만 기업 중 9% 만이 보고서를 공시했다. 아울러 시가총액 10조원 이상 기업 중에선 86%가 공시했으나, 시가총액 2조 이상∼10조원 미만 기업은 65%, 2조원 미만 기업은 17%만 공시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13개사), 금융·보험업(48개사) 등 순으로 공시기업이 많았다. 공시 내용을 보면 공시기업의 95%가 기후변화의 위험·기회요인을 식별해 공시했다. 위험·기회 관련 양적 재무 영향(17%) 및 시나리오 분석(38%)을 수행한 기업 수는 전년과 유사하나 여전히 적은 수준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아울러 99%에 해당하는 기업이 'Scope1·2'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