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19일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군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성장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 김종국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설천면 지역 저소득가구 대학생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그들이 향후 지역 사회와 국가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조성한 하이엔드 주거 단지 '청담 르엘'이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9~218㎡ 등 총 1천26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한강변이라는 희소성 있는 입지와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예술적 조경을 앞세워 강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약 9천400㎡(약 2천8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클럽, 피트니스 클럽 등 최고급 운동 시설을 비롯해 북카페, 다이닝 카페, 독서실, 청소년 도서관(뮤직&레슨 멀티미디어실)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을 갖췄다. 특히 34층에는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살롱&북라운지'와 '시니어살롱'을 배치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조경 설계는 '미술관을 품은 아파트'를 콘셉트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중앙광장에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조형물 '하이 러브(High Love)'가 설치됐으며, 리플렉션 가든에는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의 작품 '잔별(Stardust)'이 자리 잡았다
【 청년일보 】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조직을 비상 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총력전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LH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건설부문 본사에서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9·7 주택 공급 대책 발표 이후 두 달이 지났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자, 정부가 가용한 모든 카드를 꺼내 들며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무산됐던 유휴부지 개발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포함한 대규모 공급 시그널을 통해 시장 심리를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출범한 합동 TF는 김윤덕 장관의 특별 지시에 따라 구성됐다. 국토부와 LH의 공급 담당 인력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도심 공급 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단축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김 장관은 양 기관의 조직 구조를 공급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현재 분산된 공급 전담 기능을 통합·강화하는 방
【 청년일보 】 정부가 치솟는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연내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HJ중공업 건설 부문 본사에서 열린 '국토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합동 주택 공급 TF' 및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에 참석해 "가능하면 연내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7 주택 공급 대책 발표 이후 두 달이 지났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자, 정부가 가용한 모든 카드를 꺼내 들며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무산됐던 유휴부지 개발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포함한 대규모 공급 시그널을 통해 시장 심리를 조기에 안정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대책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됐으나 주민 반발 등으로 좌초됐던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등 도심 유휴부지 개발안이 다시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다가 여러 어려움 때문에 잘 안된 것도 저희가 공급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현재 노후 청사 재건축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 여부에 대한 판단 등을 종합적
【 청년일보 】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와 손잡고 총사업비 1조3천억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전날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대전역세권개발PFV가 주최했다. 현장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내정자와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천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로드맵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장우 시장의 시정 브리핑을 시작으로 사업 설명 영상 상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행사 직후 양 기관은 대전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전시 내 투자 확대와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특히, 대전역세권을 포함한 도심융합특구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각종 지원과 특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협력할 예정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의 성공 신화를 발판 삼아 태국 개발사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8일 태국 정부청사를 방문해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를 예방하고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정 회장은 대우건설의 해외사업 노하우를 강조하며 태국 내에서 단순 시공사가 아닌 주도적인 개발 사업자(Developer)로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면서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시킨 K시티를 조성하여 관련 한국 업체의 투자 확대 및 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문화 콘텐츠와 건설을 결합한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제안했다. 정 회장은 "K컬쳐를 공연할 수 있는 아레나를 건설하게 되면 K팝 뿐 아니라 K뷰티, K푸드, K클리닉 등 연계 사업을 확장 유치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 청년일보 】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HDC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HDC그룹은 지난 전날 서울 노원구청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이웃을 위한 '이웃화합 키트' 포장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비롯해 최영준 H1 MXD 현장소장,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강현숙 노원구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C그룹 임직원들은 아동 정서 지원에 필요한 물품과 생활용품, 응원 메시지 등을 담은 키트를 직접 포장해 노원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웃화합 아동키트'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층간소음 예방 물품, 학용품, 영양제, 도서 등으로 구성해 이웃 간의 배려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에게 전하는 마음이 모이면 더 큰 따뜻함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가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국 순회 설명회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공동으로 20일부터 권역별 지자체 워크숍을, 내달 2일부터는 주민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9월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담긴 정비사업 제도 종합 개편 내용을 상세히 알리고, 초기 사업비 융자 등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정비사업 인허가권자인 광역·기초 지자체 공무원 대상 워크숍이 진행된다.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21일 대구, 25일 대전 등 3개 권역에서 열린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9.7 대책의 핵심 내용과 함께 정비사업 초기 사업비 지원, 공공정비사업 절차, 조합 운영 실태 점검 제도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한 '정책방향 현장 설명회'는 내달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을 시작으로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에서 총 6차례 이어진다. 주민 설명회에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 초기 단계를 지원하기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할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장 교체 작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인적 쇄신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LH는 20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임기 만료 후에는 경영 실적 평가 결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LH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공모 시작부터 최종 임명까지 2~3개월이 소요되는 전례를 감안하면, 신임 사장은 내년 초 공식 취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인선에서 임추위는 지난 8월 말 출범한 'LH 개혁위원회'와 발맞춰 조직의 혁신을 이끌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를 선별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임명됐던 전임 이한준 사장은 임기 만료를 약 3개월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으나, 사표 수리가 지연되다 지난달 30일 면직안이 최종 재가됐다. LH뿐만 아니라 국토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의 수장 교체 흐름도 빨라지고 있다. 한국부
【 청년일보 】 2025년 부동산 시장이 자산 규모에 따라 투 트랙(Two-Track)으로 재편됐다. 고금리 기조가 완화됐음에도 아파트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한 2030세대는 토큰증권(STO) 기반의 조각투자로 몰리는 반면, 고액 자산가들은 브랜드와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엔드 부동산으로 자산을 이동시키고 있다. 20일 핀테크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 지정 확대와 함께 토큰증권(STO)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2대 국회 들어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제도권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선 반영된 덕분이다. 특히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례를 받은 조각투자 플랫폼들이 증권사 계좌와 연동된 안정적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2030세대의 실질적인 투자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로 토큰증권의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는 지난해 성수 코오롱타워(9호)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 4월 공개한 대전 하나 스타트업 파크(11호)까지 잇따라 완판시키며 시장의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성수동 사례의 경우 2030세대 투자자 비중이 70%에 육박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 건물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