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6일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연 2.50%)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연합뉴스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제 전문가 6명 전원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전망대로 결정될 경우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10일 이후 오는 4월 10일 회의 전까지 약 9개월간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쉽지 않은 배경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경기 흐름을 꼽는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소비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이날 발표할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0.1~0.2%포인트 상향 조정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성장 경로를 보다 낙관적으로 보면서 동시에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는 부담스럽다는 분석이다. 부동산과 환율도 여전히 통화 완화의 걸림돌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했다.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지만, 오름세는 지속되고 있다. 금리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상품이며,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됐다. 먼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10%(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57%(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2.00%부터 최고 연 14.0%(2026.2.25. 기준, 세금공제전)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관찰기간 중에 기초자산이 25% 초과 상승한 경우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되고, ‘상승낙아웃형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고서 자동 작성 시스템을 도입하며 전사적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은행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기업 분석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생성형 AI 시스템 ‘심층 리서치(Deep Research)’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층 리서치’는 직원이 산업 및 기업 분석을 요청하면 내부에 축적된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단시간 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 초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다. 기존 AI가 단순 정보 나열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번 시스템은 핵심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자료 수집과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글로벌 범용 AI인 Microsoft Copilot(MS 코파일럿)과 자체 개발한 ‘심층 리서치’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AI 업무 환경을 한 단계 고도
【 청년일보 】 NH농협리츠운용(대표이사 임정수)은 지난 24일 영등포구 소재 광야홈리스센터에서 지역 노숙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친환경 우리 농산물을 지원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NH농협리츠운용 全 임직원이 참여해 조리보조, 배식, 설거지, 정리, 환경정돈 등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NH농협리츠운용은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의 취지에 동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임정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한 끼를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사 지원으로 이어져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는 힘이 되고, 지역 농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NH농협리츠운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상생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는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 분야 우수 기술·시스템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와 동시에 안전 설비·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수혜기업(중소기업)의 작업환경 맞춤형 개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안전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은 기술 실증과 확산의 기회를 얻고, 수혜기업은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화재·끼임·충돌·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또는 제품을 상용화한 중소기업이며,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0개 사의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방식은 공급기업의 사업계획서에 기반한 1차 사업비 지원(1단계)과 사업성과에 따른 후속 사업비 지원(2단계)으로 구성된다. KB금융과 중진공은 매칭된 수혜기업의 작업환경 개선 여부와 안전 수준 향상
【 청년일보 】 지난해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자산가격 상승과 투자 기회 확대에 따라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기보다 단기로 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52조9천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7천128억원 줄었다. 이는 199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감소폭이다. 종전 최대 감소 기록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3조6천137억원 감소였다. 반면 단기 구간 예금은 증가했다.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406조3천325억원으로 약 6조원 늘었고, 1년 이상 2년 미만은 635조5천193억원으로 24조4천752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정기예금 잔액은 1천94조8천378억원으로 약 22조원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자산가격 상승과 투자 기회 확대에 따라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기보다 단기로 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다양한 투자처가 부각되면서 2년 이상 자금을 예치하는 데 부담을 느끼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혁신 기술 테스트베드 프로그램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 참여 기업 7곳을 선정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 실험에 본격 착수한다. 24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7기에는 ▲관악연구소 ▲사이오닉에이아이 ▲왓섭 ▲클로저랩스 ▲퍼포먼스바이티비더블유에이 ▲하이스트레인저 ▲한국딥러닝 등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흐름에 맞춰 AI 기반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선발했다는 설명이다. 선정 기업들은 기업은행 현업 부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자동화 시스템 구축, AI 기반 가계대출 상담 및 심사 고도화 등 실제 금융 업무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실험적 검증(PoC)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사업화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참여 기업에 테스트 지원금과 IT 인프라, 협업 공간을 제공하고 실제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검증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투자 연계, 홍보 지원,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택 등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는다. 기업
【 청년일보 】 GLN 인터내셔널(대표 이석, 이하 GLN)은 24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싱가포르 ‘DeCard’ 앱과 업무 제휴를 통해 해외 QR 결제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싱가포르 ‘DeCard’ 앱에서도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가 연결되며, 싱가포르 자국민들은 GLN이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태국,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편리하게 QR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는 이미 미국의 모레타 페이(MoretaPay) 앱, 대만의 타이신 페이(TaishinPay+) 앱 등과 연결되어 GLN의 해외 결제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다. 싱가포르의 ‘DeCard’ 앱 역시 이러한 해외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GLN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면서, GLN은 미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해외 앱 연계를 확대하며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입지를 강화했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DeCard의 GLN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참여는 GLN QR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 해외 결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 일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군 장기복무 간부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군 간부 대상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정책금융 성격의 역할을 강화하는 행보다. KB국민은행은 24일 국방부와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렸으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내달 3일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장기복무 중인 군 간부의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적립식 상품이다. 복무기간 동안 1개 금융기관을 선택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금리와 재정지원 구조다. 가입자에게는 최고 연 6.0% 금리가 제공되며, 납입 원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가 재정지원금 형태로 추가 지원한다. 군 복무 특성을 반영해 정책적 지원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구조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 간부들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조직 특성상 금융서비스 접근이 제한될 수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개인사업자 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를 오는 2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사업자 통장을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랜덤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개인사업자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공유한 링크를 통해 친구가 통장을 개설할 경우, 계좌 개설 1건당 리워드가 제공된다. 해당 리워드는 참여 횟수에 제한 없이 누적 지급된다.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매출과 지출을 자동으로 분류해 사업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장부 프로그램 없이도 통장 하나만으로 수입과 비용을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사장님들의 관리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함께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 임대료, 부가세 등 목적에 따라 자금을 최대 30개까지 나누어 보관할 수 있는 파킹통장 서비스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돼 단기 자금 운용에 효율적이다. 이를 통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자금을 목적별로 구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