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가홀푸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매장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마트가 20일까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한우 1+등심(100g/냉장)', '친환경 지리산 한우 1+ 등심(100g/냉장)',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냉장),'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 등 모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엘포인트(L point) 결제시 추가로 할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쇼핑카트 손잡이 ‘항균 필름’ 부착과 계산대 ‘고객안심가드’ 설치 확대를 통해 유통업계 ‘생활방역’의 새로운 장을 연다. 이마트는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 도입했던 ‘고객안심가드’를 지난 5일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5개점으로 확대했다. ‘고객안심가드’는 고객과 직원의 비말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객과 직원의 주요 대면 장소인 계산대에 설치한 가로 80cm, 세로 85cm 크기의 아크릴판이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쇼핑카트 손잡이 ‘항균 필름’ 부착과 계산대 ‘고객안심가드’ 설치 확대를 통해 유통업계 ‘생활방역’의 새로운 장을 연다. 우선 이마트는 11일 성수점을 시작으로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8개점, 10만여대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한다. 항균 필름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해 교차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민주노총, 알바노조,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11개 단체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실업부조 도입, 고용보험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쳤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전국여성노동조합·청년유니온 등 11개 단체는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실업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특히 특수고용노동자는 고용보험 적용이 제외되고 초단시간 노동자·영세사업장 소속 노동자는 고용보험 적용대상이지만 가입률이 낮아 취약계층이 처한 고용위기는 더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역시 조건이 까다롭고 낮은 수급액과 짧은 수급기간으로 고용안전망으로 기능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생명보험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난 두 달동안 연기 됐던 생명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을 25일~26일 이틀 동안 전국 9개지역 14개 시험장에서 1만 1136명의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손해보험협회는 26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야외 운동장에서 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응시생이 시험장 입장에 앞서 방역당국에서 나온 요원에게 발열 여부를 체크받고 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손해보험협회는 25일 서울시 성북구 서경대학교에서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우려로 야외 운동장 시험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응시생들이 시험장 입장에 앞서 일정 간격을 두고 대기 중이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손해보험협회는 25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경대학교 운동장에서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시험을 진행했다. 손보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월 말부터 2개월 넘게 설계사 자격시험을 열지 못하다가 이번에 야외에서 처음으로 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 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두산중공업 지회(이하 두산중공업 노조)가 채권단과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생존권 사수를 주장하고 나섰다. 아울러 두산중공업 노조는 현재의 경영 위기는 두산 오너 일가의 방만한 경영이 불러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재출연을 요구했다. 두산중공업 노조는 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교보 강남타워 앞에서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