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잡코리아>신입직구직자10명중7명은전공분야로취업하고싶다고답한반면,현재직장인중전공을살려일하고있는이들은10명중4명에그치는것으로드러났다. 잡코리아와알바몬이신입직취업준비생2820명을대상으로‘전공과취업선호분야’에대해조사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6일밝혔다. 설문결과취준생중‘전공분야로취업하고싶다’는응답자가69.2%로10명중7명정도에달했다.전공계열별로는△사범계열(87.0%)△의학계열(84.6%)△이공계열(82.7%)전공자들중전공을살려일하고싶다는취준생이가장많았다. 반면△사회과학계열(59.1%)△인문계열(61.0%)취준생들은타전공에비해상대적으로낮았다. 취준생들은전공계열에따라취업선호업직종도다른것으로나타났다. 먼저,취업하고싶은업종으로는경상계열전공자들은금융업취업을선호하는경향이30.5%로가장높았다.인문계열취준생들중에서는서비스업종취업을선호한다는응답이36.7%로가장높았으며,사회과학계열취준생역시서비스업종취업선호가30.1%로가장높았다. 상대적으로여학생비율이높은인문계열과사회계열이경우서비스업종다음으로식음료·외식·유통업취업을선호하는경향이각각16.9%,21.9%로많았다. 이공학계열전공취준생들의경우는IT·정보
<제공=잡코리아>직장인85%가인사평가직후이직을고민해본것으로나타났다.이들중48%는실제로구직활동을실행에옮기기도했다. 31일잡코리아가최근직장인925명을대상으로실시한‘인사평가’설문조사결과응답자의84.6%가인사평가후그영향으로이직을고민해본것으로드러났다. 구체적으로47.7%가‘인사평가의영향으로진지하게이직을고민했으며,실제구직활동을한적이있다’고답했다.‘이직을고민했으나실제구직활동으로이어지지는않았다’는36.9%로상대적으로비중이낮았다.반면‘인사평가를이유로이직을고민하지는않았다’는응답은15.4%로저조했다. 이처럼직장인들이인사평가후이직의사가높아지는것은평가에대한불만에서비롯된것으로보인다.회사의평가가합당하다고생각하느냐는질문에직장인57.6%가‘다소불합리한면이있다고생각한다’고밝힌데이어‘회사의평가를전혀받아들일수없다’는응답도6.0%로나타나, 회사평가에불만을가진직장인이약64%로집계됐다.다만팀원들의불만어린답변은67.6%로비중이높았던데비해팀장은50.3%에그쳐직책에따라다른온도차를보였다. 조사결과인사평가제를두지않는것이직원들의성과관리,동기부여측면에부정적인것으로분석됐다.
<제공=잡코리아>직장인3명중1명은현재근무중인회사의워라밸수준이나쁘다고평가했다.직장인들의회사만족도는워라밸수준이좋아질수록높아지는것으로드러났다. 22일잡코리아가직장인937명을대상으로‘워라밸(일과삶의균형)’관련설문조사결과직장인33.6%가현직장의워라밸수준이‘나쁜편’이라고답했다. 구체적으로‘나쁜편’이라는응답이24.0%,‘매우나쁜편’이라는응답이9.6%로나타났다.반면‘좋은편(21.1%)’또는‘매우좋은편(4.6%)’이라는응답은25.7%로,워라밸정도가나쁘다는답변보다7.9%P낮게나타났다. 워라밸수준이좋을수록직장인들의회사만족도가높았다.실제로'회사워라밸이좋은편'(매우좋은편+좋은편)이라고응답한그룹에서회사에만족한다는답변이68.5%로가장높게나타났다. 특히해당그룹에서는회사에‘불만족’한다는답변이8.3%로유일하게10%대미만의응답률을기록했다. '워라밸이나쁜편'(매우나쁜편+나쁜편)이라고답한그룹에서는‘회사에불만족한다(70.8%)’는답변이가장높았다.또워라밸이좋다면연봉이낮아도이직할의향이있는지묻자
<제공=잡코리아>올해설상여금을지급하는중소기업이작년보다소폭증가할전망이다.설상여금지급을결정한중소기업들은직원1인당평균42만원을지급할예정으로,이는대기업상여금의절반수준으로나타났다. 잡코리아가중소기업267개사와대기업81개사인사담당자를대상으로‘2018무술년설날상여금지급계획’설문조사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18일밝혔다. 조사결과대기업의85.2%,중소기업61.4%가‘올해상여금을지급한다’고밝혔다.지난해같은조사에서‘지급한다’는응답이52.1%였던것과비교하면9.3%P가증가했다. 설상여금을지급하겠다는중소기업은증가했지만,상여금지급액수는지난해와비슷한수준에서지급될것으로보인다. 올해중소기업의직원1인당상여금지급액은평균42만원으로지난해42만6000원보다6000원이적은금액으로집계됐다.올해대기업설상여금액은중소기업의두배에달하는평균84만9000원으로조사됐다. 상여금을지급하지않기로한기업들은이유(복수응답)로‘상여금없이선물을지급한다(38.3%)’와‘경기가좋지않아서(33.9%)’,‘연봉이외에지급하는것이없어서(30.4%)’등을주로꼽았다.15.7%는‘지난해실적이낮아서&r
<제공=잡코리아>올해최저임금이큰폭상승하며직장인2명중1명이연봉인상을기대하는것으로조사됐다.그러나큰폭으로오른최저임금으로인해실적압박과해고가우려된다는의견도높았다. 12일잡코리아가남녀직장인949명을대상으로‘2018최저임금’관련설문조사를실시하고결과,직장인47.9%가연봉인상을기대하고있다. 연봉인상에대한기대감은최종학력이높을수록낮아져눈길을끌었다.고졸이하학력을보유한직장인그룹의경우54.8%로가장높은기대감을나타냈고이어▲2.3년대졸(53.2%)▲4년대졸(42.2%)▲대학원졸업이상(34.0%)순으로기대감이떨어졌다. 연봉인상을기대하는직장인들이예상한인상폭은‘5~10%미만(44.4%)’,‘5%미만(35.6%)’,‘10~15%미만(13.6%)’등의순이다. 이처럼2명중1명에가까운직장인들이연봉인상기대감을표한가운데,한편에서는최저임금인상과함께실적압박,해고등을우려한다는의견도나왔다. ‘2018년최저임금인상으로실적압박·해고등을걱정하는지’묻자직장인31.9%가해당사항을걱정중이라고답했다. 실적압박·해고를걱정한다는답변역시학력별로차이를보였다.특히최대·최소수치
<출처=pixabay>직장인93%가이직,승진등을고민하는‘커리어사춘기’시기를겪는것으로나타났다.이들이커리어사춘기를겪은이유는‘낮은연봉’과‘반복되는업무’등이었다. 11일잡코리아가남녀직장인1039명을대상으로실시한‘커리어’관련설문조사결과,직장인93.8%가직장생활을하며이직,퇴사등을고민하는사춘기시기를겪는것으로나타났다. 커리어사춘기를겪은시기는근무3년차(34.6%),근무1년차(22.9%),근무2년차(18.7%)순이었다.특히커리어사춘기를겪었다는답변은근무1년~3년차(3개답변의합,66.2%)에집중됐다. 커리어사춘기가찾아온이유(복수응답)로‘너무낮은연봉(연봉인상률이낮아서)’이49.8%의응답률로1위를차지했다.‘반복되는업무에지쳐서’라는답변은35.3%로2위에올랐고다음으로‘너무많은업무량(27.0%)’,‘고용불안정성(25.1%)’등의답변이이어졌다. <제공=잡코리아>직장인중69.4%는커리어사춘기를‘극복하지못해주기적으로고민한다’고답했다.반면,‘극복했다’는답변은30.
<출처=pixabay>직장인85%가일주일에한번이상외식을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일주일에1번이상외식을하는직장인을기준,직장인들이외식에사용하는비용은일주일에평균4만5000원으로집계됐으며,이들은주평균6.3회외식을하고있다. 9일잡코리아가직장인1271명을대상으로‘외식인류’를주제로설문조사결과에따르면직장인의총85.1%가일주일에1회이상외식을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외식여부에영향을미치는것은‘누구와살고있는가’였다.함께생활하는사람없이'혼자생활한다'고밝힌직장인의경우전체평균보다6%P이상높은91.5%가'주1회이상외식'을하는것으로나타났다. 반면가족과생활하는직장인(83.9%)이나룸메이트또는하우스메이트와생활하는직장인(83.7%)의응답률은상대적으로나타났다. 또직장인의‘성별’이나,‘결혼여부’는영향을미치지않는것으로관측됐다. 직장인들은하루세끼중주로‘점심’에외식을하는것으로나타났다.직장인중‘주1회이상점심을사먹는다’는응답이58.2%로나타났는데,이들이점심을사먹는횟수는일주일에평균4.7회에달했다.직장인들이점심외식식대로지출하는비용은평균6682원이었다.
<제공=잡코리아>흡연직장인10명중8명은새해를맞아금연을계획중인것으로조사됐다.또3명중1명은층간흡연문제로갈등을겪은경험이있다고밝혔다. 잡코리아가새해를맞아직장인782명을대상으로‘금연계획’설문조사를실시하고8일결과를발표했다. 조사결과,설문에참여한직장인중52.7%가현재흡연을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또84.2%가2018년새해를맞아금연을계획중이라고답했다. 금연을계획하는이유는‘건강관리(80.7%)’,‘부담스러운담뱃값(47.0%)’,‘흡연자가환영받지못하는사회분위기(18.4%)’등이었다. 직장인들은‘하루에피는담배개수줄여가기(55.6%)’,‘운동하기(28.5%)’,‘병원,금연치료전문가도움받기(20.2%)’등의방법을이용해금연을할계획이라고응답했다.(복수응답) 흡연을하는직장인들은한달평균10만8000원을흡연에사용하고있었다.하루평균흡연량은‘10~20개비미만(33.5%)’,‘5~10개비미만(29.6%)’,‘5개비미만(26.5%)’등으로다양했다. <제공=잡코리아>다음
<제공=잡코리아>직장인들은한달평균13만가량을경조사비로지출하고있으며,5명중4명은소식을접한경조사에는참석하는편인것으로나타났다. 5일잡코리아가최근직장인819명을대상으로‘경조사비’관련설문조사결과에따르면5명중4명(80%)은‘경조사소식을접하면참석했다. 구체적으로‘대부분참석하는편’이라는답변이74.6%의압도적인비율을보였고‘무조건참석한다’는답변은5.4%였다. 직장인들은한달평균1.8건의경조사에참석하고있으며‘성별’(남성1.9건,여성1.7건)이나‘결혼여부’(기혼1.9건,미혼1.7건)가큰영향을미치지않은것으로조사됐다. 직장인들은경조사비로한달평균12만9000원을지출하고있다.남성이14만2000원으로여성12만2000원보다2만원가량을더지출하고있었다. 기혼직장인은14만1000원,미혼직장인은12만6000원을지출해1만5000원의차이를보였다. 경조사비지출액은연령별비교시가장큰차이를보였다.20대의경우12만1000원을한달경조사비로지출하고있는반면,40대이상직장인그룹은15만1000원을지출해3만원의차이가났다.중간그룹인30대직장인들의경우한달평균13만6000원을지출하고있었다. 구체적인지
<제공=벼룩시장>직장인절반이인사고과평가에대비해준비하고있으며,10명중3명은성과를부풀리기한것으로나타났다. 9일벼룩시장구인구직이직장인522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를진행한결과,응답자의53.3%가‘인사고과에서좋은평가를받기위해준비하고있다’고답한것으로집계됐다. 직장인들이인사고과에서좋은평가를받기위해가장많이하는것은‘인사평가기간전막판까지업무성과올리기’(32.4%)였으며,‘조기출근·늦은퇴근·회식참여등적극적인모습보이기’(23%)도높은응답률을보였다. 이어‘업무와관련된교육이수’(15.1%),‘회사규정잘지키기’(10.8%),‘상사·인사평가부서에잘보이기’(10.1%),‘외국어공부’(8.6%)순으로이어졌다. 인사평가에신경쓰지않는다고답한응답자들의경우그이유로‘준비한다고해서결과가바뀌지않을것같아서’(38.1%)를꼽았다.‘평소에잘해왔기때문에’라며자신감을보인답변도21.3%로높게나타났으며,‘업무만으로도바빠따로준비할시간적여유가없어서’(16%),&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