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영등포 쪽방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지난 13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49명은 서울 영등포 쪽방을 방문하고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은 신입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보람도 느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연탄배달 봉사활동 이외에도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국내외 대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실천적 참여 ▲지속가능한 나눔 ▲행복한 상생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에 공감하며,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 비전인 ‘행복 에너지 나눔기업(Happy Energy Contributor)’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청소년 겨울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지역 중학생 50여명은 11∼13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2박 3일 캠프를 통해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텀블윙을 제작해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배웠고, 이어 오픈소스 하드웨어 로봇 제어 알고리즘을 공부한 뒤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로봇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는 실험도 진행했다. 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진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2018년 20억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으로 늘리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늘리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 국내 영업점은 물론 글로벌 총 26개국 474개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작년 상반기(1월~3월), 하반기 (10월~11월)에 각각 전개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 청년일보 】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설 명절 승차권을 9일(목)~10일(금)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발매한다. 9일(목)은 경부선, 10일(금)은 호남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SR 홈페이지(PC, 모바일)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정된 역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BNK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입사한 신입 행원 87명이 2일과 3일 입행식을 하고 근무에 투입됐다. 8주간 연수 과정을 거친 이들은 은행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BNK금융은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디지털 직군, 일반직군 등 직무 중심으로 재편하고 채용 과정을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해 공정성을 높였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금융권을 대표해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금융회사 경영진 1300명이 참석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일 새해 첫 행보로 비대면 고객을 위한 고객접점 최전선에서 KB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의 콜센터를 찾아, 800여명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과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이날 전국 일출명소에서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렸으며, 완도타워에서도 ‘2020년 청정완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완도의 명소, 완도타워에서 진행된 해맞이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약 2,000여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대전에서 온 관광객 A씨는 “완도가 처음인데 너른 바다와 섬과 섬 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정말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새해 첫날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쌍용자동차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렸다. 쌍용차는 새해 소망을 담은 트리를 만들고 깜짝 선물을 주고 받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마지막 S.F.D(쌍용패밀리데이)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는 지난 21~22일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입소한 고객들은 이 날 ▲가래떡 구이&석고 케이크 만들기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스페셜 이벤트로 자녀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가 준비되었다.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 산타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안겨 주었다. 쌍용차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용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연말을 맞아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 사업이다. 현재 하루 평균 약 700여 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의 80%는 홀몸 어르신이고 그 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식소를 찾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하여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36명이 참여했다. ‘로하스 디자이너’는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방문하여 2,0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한 일손을 보탰다. 또한, 점심 이후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촉란’, ‘우리밀 허니카스테라’, ‘아임프룻’ 등 풀무원 제품 850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는 “비록 밥 한 끼 대접이었지만, 추운 겨울 외롭고 어려운 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