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초기 창업 비용을 본사가 부담하는 모델부터 간담회를 통한 현장 의견 수렴, 장학 지원까지 상생 방식도 다각화되는 모습이다. ◆ "점주 무자본 창업 지원"...더본코리아,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점 오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2호 매장으로 서울 강남역 초역세권 입지에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핵심상권 창업지원'은 지난해 상생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본사 주도형 상생 모델로, 높은 권리금 등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큰 핵심상권 입지에 가맹점주가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을 열 수 있도록 본사가 초기 오픈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더본코리아는 단순한 출점 지원을 넘어, 해당 매장을 브랜드 전략 거점으로 육성해 점주의 운영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을 통해 해당 상생 모델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에 이를 확대 적용하며 브랜드별 특성에 맞춘 핵심상권 창업지원 모델 운영에 나섰다. '핵심상권 창업지원' 2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제철 먹거리부터 집단장 상품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은 물론, 침구·가구·원예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할인 범위를 확대하며 집객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봄철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대형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각 사는 자체 소싱 상품과 시즌 한정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카드 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결합해 체감 할인 폭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균일가 상품군인 '5K PRICE' 상품군을 전면적으로 확대하며 고물가 기조 속 가성비 전략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 업계
【 청년일보 】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의 구호는 사회라는 활주로를 박차고 뛰어올라 더 나은 내일로 높이 비상하려는 청년들이 보여주는 간절하고 치열한 도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청년들 사이에서 공군은 종종 안정적인 복무 환경, 높은 수준의 복지, 긴 휴가 기간과 같은 조건으로 각인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공군의 진면목을 설명할 수 없다. 공군병의 21개월부터 조종장교의 15년까지, 의무복무의 시간은 한 청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무게를 지닌다. 이 시간 속에서 청년들은 국방의 의무를 넘어, 인생의 자산을 설계하고 단련에 매진한다. 청년일보는 [청년이 궁금한 공군] 연재로 공군이 수행하는 임무와 현장, 특기와 조직, 그리고 그 시간이 청년의 삶과 커리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조명한다. [편집자 주] ◆ 비행단, 담벼락 안 거대한 첨단 도시 공군 비행단(Wing)의 정문을 통과하는 순간, 민간의 도심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공간이 펼쳐진다. 끝없이 뻗은 활주로, 거대한 항공기 격납고, 그리고 24시간 가동되는 관제탑은 이곳이 단순한 군사 기지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첨단 산업 클러스터임을 직감하게 한다. 비행단은 수천 명의 장병이 의식주를 해결하는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지난 25일 시내 325개 모든 역세권을 고밀 개발해 2031년까지 장기전세주택 21만2천호를 공급하겠다는 '서울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을 공식화했다. 오세훈 시장은 환승역 용적률을 최대 1천300%까지 허용하며 도시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조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그러나 업계와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이번 계획이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과 인프라 수용 능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파격적 용적률 상향과 규제 완화 서울시는 역세권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역세권 용적률은 서울 평균의 약 1.1배 수준에 머물고 있고,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도 높아 공간 활용도가 낮다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2년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넓히고, 35층 층수 제한을 철폐하는 등 제도를 손질했다. 이번 전략은 그 연장선이다. 기존 153개 역에 한정됐던 상업지역 용도 상향 대상을 서울 전역의 325개 역세권으로 확대하고, 향후 5년간 100곳을 추가 개발한다는 목표다. 환승역에는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 방식을 도입해 최대 1천300%의 용적률을 허용한다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8일 수도권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도, 최고 12~16도)보다 높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0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까지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충북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강원영동·광주·전남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대전, 충북,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
【 청년일보 】 기아는 서부 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의 칭호를 부여한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2년 기아에 입사해 2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64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37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언제나 어렵지만 꾸준히 쌓아온 신뢰의 힘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4천대라는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BYD는 자사 프리미엄 기술 브랜드 DENZA의 글로벌 확장을 앞두고,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신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DENZA는 첨단 기술과 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결합한 매력으로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러한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올해 출시될 주요 모델들의 마케팅 자료와 TV 광고 등에 등장할 예정이다. DENZA는 오는 4월 8일 프랑스 파리의 팔레 가르니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플래그십 모델 Z9GT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텔라 리(Stella Li) BYD 부회장은 “다니엘 크레이그는 강인함과 세련됨,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이러한 요소들은 DENZA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다”며 “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그의 존재감과 이미지가 DENZA의 방향성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감성이 결합된 새로운 프리미엄 모빌리티 비전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27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2주기를 맞아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추모식이 진행됐다. 아들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내빈 등이 참석해 조 명예회장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40여분간 진행된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가족과 최고경영진은 회사 추모식 후 경기도 선영으로 자리를 옮겨 추모 행사를 이어갔다. 효성은 일반 직원들도 자유롭게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본사 추모식장을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했다. 지난 2024년 3월 29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한 조 명예회장은 1970년 효성의 모태인 동양나이론 대표이사 사장을 시작으로 동양폴리에스터, 효성물산, 효성중공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한국 제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1982년 2대 회장에 오른 뒤에는 경영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효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시대의 변화를 읽는 혜안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기술경영에 주력했다. 특히 과감한 해외 시장 진출로 효성의 글로
【 청년일보 】 롯데케미칼은 여수공장 전체 생산시설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가동 중단은 내달 18일로 예정됐던 대정비작업(Turn Around·TA) 일정을 약 3주 앞당긴 데 따른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정기보수 일정에 따라 공정별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순차적으로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생산 재개 예정일로는 오는 5월 29일을 명시했다. 업체 측은 "당사 여수공장의 계획된 정기보수 일정에 따라 생산중단이 발생하는 건"이라며 "정기보수 완료 후 생산재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23일에는 LG화학이 여수산단 내 나프타분해시설(NCC) 2공장 가동을 멈췄다. 이 회사는 나프타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2공장을 멈추고 1공장만 가동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업계의 잇따른 가동 중단은 나프타 수급 차질과 재고 부족에 따른 대응으로 해석된다. 정부 역시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날 0시를 기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시행에 돌입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권진미 영업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위한 차원에서 내부승진으로 이루어졌다. 권 대표이사는 지난 2011년 홈앤쇼핑 설립 당시 상품팀장으로 합류해 현재까지 영업부문을 이끌어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경험과 조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내부 조직 운영 내실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홈앤쇼핑은 앞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 등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협력회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부문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DS부문 상생협력 DAY 행사는 오는 4월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The UniverS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상생협력 DAY'는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올해는 ▲우수 협력회사 포상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 간 화합의 장 ▲인공지능(AI)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전자 대표 김영재 협력회사 협의회(이하 협성회) 회장을 포함해 90여개 DX부문 협력회사 대표와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혁명의 시대에 변화만이 살 길"이라면서 "원팀 파트너십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생문화 확산에 동참하자"면서 "정성껏 다져온 상생 경영의 결실이 2·3차 협력회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조기에 포착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선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복잡한 지원 제도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였던 취약계층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복합지원’이 핵심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 선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폐업 증가와 대출 연체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책 접근성이 낮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협약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소진공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은 경영위기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선별해 ‘소상공인 365’ 내 ‘내 가게 경영진단’ 서비스와 새출발지원센터 상담 등을 선제 안내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며 연간 10만~20만 명을 대상으로 월별 또는 분기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소진공·서금원·신복위 간 협력 체계를 통해 단일 기관 방문만으로도 금융·고용·복지 지원을 연계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