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국내 주요 거점 지역 및 중국 핵심 상권 등에 2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추가해 연내 60호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국내 33개와 중국 1개를 합쳐 34곳이었던 오프라인 거점을 올해 1년만에 70%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1월 오픈한 '원그로브점'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역 핵심 상권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 오는 4월 광주광역시에 첫 매장을 선보이는 데 이어 하반기에는 제주를 비롯해 그동안 접점이 없던 지역에 순차적으로 진입하여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 연말까지 국내 오프라인 매장 수를 50호점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간으로 2천800만 명에 달했던 오프라인 방문객 수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감안해 최대 4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 청년일보 】 대한약사회(약사회)가 약물운전 예방을 위해 운전시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 성분을 회원약국에 안내했다. 최근 졸피뎀 등 수면제 복용 후 운전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약사회는 운전시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 386개 성분을 자체적으로 분류했다. 이번 분류는 오는 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이 강화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앞둔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약사회는 해당 성분들을 ▲단순주의(Level 0~1) 3개 성분 ▲ 운전주의(Level 1) 166개 성분 ▲운전위험(Level 2) 199개 성분 ▲운전금지(Level 3) 98개 성분 등 4단계로 분류했다. 이 중 운전금지 성분에는 인슐린, 졸피뎀, 모르핀 등이 포함됐다. 약사회는 이번 리스트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에 운전 관련 의약품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표준 목록 마련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농심은 백산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식품 품질 평가기관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로 상쾌한 만족을 주는 물'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첫 3스타 인증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유럽 20여 개국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을 평가한다. 첫인상, 비주얼, 향, 맛, 끝맛 5가지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평균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부여한다. 백산수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수상한 비결은 국내 유일의 ‘자연정수기간 40년'을 자랑하는 천혜의 수원지와 첨단 품질관리가 꼽힌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에게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백산수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백산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미백 신제품인 '자정앰플세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정앰플세럼은 설화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백 라인인 '자정 라인'의 대표 제품이다.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진생엑토인™'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을 원료로 사용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 색소 침착 및 잡티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화수는 설명했다. 설화수는 이번 '자정앰플세럼'을 비롯해 '자정수'와 '자정유액'을 지난달 중국에서 먼저 출시했으며, 이달부터는 '자정기미코렉터'를 포함한 자정 라인의 모든 제품을 한국과 아세안,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핀에어는 4일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유럽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핀에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최대 27%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프로모션에 따른 항공권 구매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약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이 없어 더 저렴한 라이트(Light)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더 많은 분들이 매력적인 유럽의 봄을 만끽할 수 있게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승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핀에어 인천-헬싱키 노선은 현재 주 7일 운항 중이다. 매일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4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13시간 40분이 소요된다. 해당 노선에는 핀에어의 최신 기종인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 청년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현재 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외 대형 해상 공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술력을 앞세워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인 시공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은 4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참여를 앞두고 최종 시공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남권 관문공항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상징성을 잘 알고 있으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연약지반의 초고난이도 공사라는 점은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공사가 본질적으로 항만공사와 성격이 유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2년간 시공능력평가 토목 분야 연속 1위, 항만공사 분야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해상 공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해외에서는 총사업비 5조원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가 대표적 사례다. 초연약지반 위에 방파제와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짓는 난공사임에도 부등침하(지반이 불균형하게 내려앉는 현상)를 완벽하게 제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지
【 청년일보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 팬, 커뮤니티를 더욱 가깝게 연결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 ▲갤럭시 AI 기반 실시간 통역 소통 지원 ▲삼성전자 모니터를 활용한 경기 판독 환경 구축 ▲갤럭시 충전 스테이션 운영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의 소통 공간 '삼성 하우스' 운영 등 이번 대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력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하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된다. 개막식은 오는 6일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90여 개국 3천500여 명의 선수와 7만 5천 명 이상의 관중이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갤럭시 S25울트라는 관중석, 선수 입장 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 되거나, 행진하는 선수나 현장 카메라맨이 직접 촬영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화면으로 역사적 순간을 더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 청년일보 】 광주신세계 확장을 포함한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최대 쟁점이었던 공공기여금 규모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오른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공공기여금 1천497억원 납부, 주거시설 세대 수 9.8%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사전협상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확정된 공공기여금 1천497억원은 부지면적 10만1천150㎡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 산출된 토지 가치 상승분(3천302억원)의 45.34%에 해당하는 규모다. 광주신세계는 이를 현물 129억원과 현금 1천368억원으로 나눠 이행하기로 했다. 당초 광주신세계 측은 2024년 8월 개발계획 검토신청서 제출 당시 공공기여금을 983억원으로 산정했다가, 지난해 6월 사업 규모 변경 등을 이유로 828억원까지 낮춰 제안한 바 있다. 터미널 재개발이 이윤 추구보다는 공익시설 투자 성격이 짙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시와 신세계 측은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협의를 지속한 끝에 최종 합의점에 도달했다. 사업의 또 다른 쟁점이었던 주상복합 아파트 세대 수는 기존 516세대에서 567세대로 소폭 늘었다. 교통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도 구체화됐다. 협상 과정에
【 청년일보 】 고물가와 이상기후 영향으로 채소 가격이 출렁이자,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냉동채소가 대체 소비재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2025년 깐마늘 1㎏ 평균 소매가격은 1만1천189원으로 전년(9천725원) 대비 약 1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양파 1㎏ 가격도 2천285원으로 전년 대비 4% 올랐다.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수로 작황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요 채소류의 가격 등락 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기후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냉동채소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냉동채소는 신선채소 대비 평균 15~20% 저렴한 데다, 세척·손질 과정 없이 즉시 조리에 활용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의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실제 마트 매출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 이마트의 지난해 신선채소 매출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반면, 냉동채소 매출은 1% 증가했다. 신선 대신 냉동으로 소비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 셈이다. 특히 수입 채소 매출이 두드러졌다. 이마트는 수입 채소 매출이 24% 늘며 국산 대비 가파른 성장
【 청년일보 】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정책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보금자리론 신규 판매액은 2조3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3조688억원) 이후 25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부부 합산 연 소득 7천만원 이하 가구가 6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할 때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만기는 최장 50년이다. 해당 상품의 월간 판매액은 지난 2024년 5월 2천832억원까지 급감했으나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같은 해 11월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2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10월 1조8천398억원, 11월 1조8천77억원으로 숨 고르기를 하다 12월 들어 다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은 증가세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보금자리론의 금리 경쟁력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u-보금자리론 기준)를 작년 1월 연 4.05∼4.35%에서 2월 3.75∼4.05%로 인하한 뒤 1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천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 모듈러 건축은 턴키 방식으로 제공된다. 입주자는 QR 코드를 스캔해 간단하게 로그인만 하면 곧바로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모듈러 주택은 현관, 세탁실, 주방, 거실, 드레스룸, 침실, 보안 등 총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귀가부터 휴식과 수면, 안전 관리까지 일상 전반에 적용되는 최신 AI 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우선 방문객이 현관으로 들어서면 스마트
【 청년일보 】 국내 500대 기업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전력공사(한전) 등 정부 산하 공기업이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징계 및 부당인사명령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레일은 조사 대상 기업 중 압도적으로 많은 부당 판정을 기록하며, 공익을 우선으로 해야 할 공기업이 오히려 인사 노무관리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조사 가능한 259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노동위원회 부당징계·부당인사명령 접수 및 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판결 내용이 공개된 사건 총 697건 중 부당하다고 판결된 건수가 총 172건(전부 인정 154건, 일부 인정 18건)으로 24.7%에 달했다. 특히 정부 산하 공기업에서 부당징계나 부당인사와 관련한 관련한 다툼이 가장 많았다. 실제 부당징계나 인사관련 사건 697건 중 공기업 관련 건수가 189건으로, 27.1%의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이들 중 실제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 판정을 받은 건수도 62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코레일이 압도적으로 많은 건 수를 기록했다. 코레일은 3년새 총 66건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