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기업 대상 통합 교육 서비스인 '교육회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기업 경쟁력 평가에서 재무 성과뿐 아니라 인재, 리더십, 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되는 추세로, 기업 맞춤형 교육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기업이 개별적으로 교육을 선택·관리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회원 서비스로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교육회원 서비스를 기획했다. 교육회원 서비스의 첫 번째 혜택은 대표자 및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조찬경연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주요 이슈와 경제·경영 트렌드를 점검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업 경영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두 번째로는 임직원과 경영진 전반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오는 2월 개최 예정인 HR 포럼을 비롯해 마케팅, 인공지능(AI), 고객 경험(CX), 리더십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운영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회원사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경영원이 주관하는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 늘어난 57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5천869억원으로 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8%로 코로나 대유행 이후 가장 높다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지난해 항공 사고와 대내외 정치 불안 등으로 여행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됐지만, 중고가 패키지의 판매 비중이 총거래액(GMV) 기준 51%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천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102% 늘어났다.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늘면서 중장거리 지역과 중고가 패키지 예약 비중이 커졌고, 전세기 등 사입 규모를 최적화해 수익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 온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천2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1천2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된다. HD현대중공업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7곳에 사과, 귤, 참기름, 절편 등 명절 식료품도 전달한다. 이중 참기름은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온 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전력은 최근 미국 괌에서 5억달러(약 7천억원) 규모의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재생에너지 전력사업 프로젝트파이낸스(PF)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PF 계약은 모회사 상환보증 없이 현지 사업법인의 사업성과 장기 전력판매계약(PPA)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국제상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이 참여해 경쟁력 있는 조건의 금융 조달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이 사업은 괌 전력청이 발주한 전력 사업으로 괌 요나 지역에 태양광 설비 132㎿(메가와트)와 ESS 84MW/325MWh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22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는 괌 지역 약 2만 가구의 연간 전력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괌에서 한전이 주도하는 발전 설비용량이 258MW에서 390MW로 확대돼 괌 전체 발전용량(708㎿)의 약 55%를 한전이 담당하게 돼 지역 핵심 전력 사업자로서 입지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 청년일보 】 HD현대오일뱅크는 설을 앞두고 충남 서산 대산공장 인근 화곡1·2리 등 4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제4회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 소속 미용사 등 10여명은 8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과도 전달했다. 이 같은 찾아가는 미용봉사는 2024년 추석 때부터 시작됐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쇳물을 만들기 전 철광석을 덩어리로 만드는 소결공정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가동률을 크게 높였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가 최근 소결공정에 AI 기반의 스마트 제어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조업 가동률이 평균 85%에서 99%로 개선됐다. 소결공정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코크스, 석회석 등을 섞은 뒤 고온으로 구워 고로(용광로)에 넣기 좋은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포항제철소는 개별 설비의 자동화를 넘어 소결기에 원료를 넣는 장입 제어 등에 자동제어 기술을 접목했다. 포항제철소는 제선부와 기술연구원 공정DX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스마트 소결 제어 기술이 후공정인 고로 전체 생산 효율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3소결에 적용한 기술을 2소결과 4소결 등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술 개발을 주도한 김영현 제선부 차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끊임없이 고도화해 포항제철소의 글로벌 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709억원, 영업손실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지만 적자 폭은 15.6% 줄었다.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6천775억원, 1천4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판매량 감소가 지속된 가운데, 공장 운영 등에 따른 필수적인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AI용 회로박 사업 매출 확대와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의 업계 표준화를 통한 시장 선점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AI 기판소재 밸류 체인 거점화 추세에 따라 국내 유일 회로박 공장인 익산공장은 회로박 라인 전환 가속화에 집중하고, 말레이시아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모바일용 등 하이엔드 전지박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7년까지 익산공장을 회로박 라인으로 100% 전환해 AI용 고부가 회로박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청년일보 】 CJ CGV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천753억6천936만원으로 16.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천428억2천149만원으로 18.61%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CJ 4DPLEX는 매출이 전년 대비 18.8% 증가한 1천46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을 기록했다. 'F1 더 무비', '아바타: 불과 재' 등 SCREENX·4DX 특화 콘텐츠 흥행으로 역대 최대 글로벌 박스오피스 4억5천800만달러를 달성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에서 매출 2천53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2% 증가한 374억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매출은 1천93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을, 중국에서는 2천90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8억원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매출 1천515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매출 6천604억원, 영업손실 49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흥행작 부족으로 시장 회복 속도가 더뎠으나, 저수익 사이트 정리와 비용 효율화 등 구조 개선을 지속한 결과 4분기에는 흑자 전환
【 청년일보 】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앞세워 반포 일대 주거 지형도를 다시 그리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합재건축은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7개 동 규모로 총 614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반포·잠원 권역에서도 입지적 상징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사업지를 단순한 수주 대상을 넘어, 향후 반포의 미래 가치를 좌우할 전략적 요충지로 규정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수주전의 핵심 무기로 '오티에르'를 꺼내 들었다. '결과로 증명하는 하이엔드'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입지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주거 완성도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인근에서 준공을 앞둔 신반포 21차(오티에르 반포)는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전략이 구체화된 사례로 평가받는다. 고급 석재와 디자인형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 포스맥 패널 등을 적용해 외관의 품격을 높였으며, 약 1천200평 규모의 대형 커뮤니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오는 2026년 5월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손을 잡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인 '기업동행정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울숲에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3일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과 강민석 HDC현대산업개발 건축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을 견인하고,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및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박람회 메인 무대가 위치한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남측 부지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회사 측은 국내 대표 건설사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ESG 경영 평가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정원 조성 참여
【 청년일보 】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법무·관세법인 대륙아주와 공동으로 '수출입 기업을 위한 외국환 거래 제도 및 환율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환율 추세가 지속되며 정부는 수출대금 미회수, 변칙 무역결제, 재산 해외도피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계약·대금결제·해외투자 등 수출입 기업 활동 전반에서 외국환 거래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사소한 신고 및 보고 누락만으로도 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법규에 대한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 이날 설명회는 강화된 외환검사에 대비해 외국환 거래법 준수사항과 환리스크 대응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출입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세청 외환검사 주요 동향 및 기업 대응방안 ▲외국환거래 법령 준수사항과 주요 위반 사례 ▲상반기 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발표에 나선 관세법인 대륙아주의 정기섭 대표관세사는 관세청 외환검사 운영 방향과 주요 점검 포인트를 중심으로 기업이 유의해야 할 핵심 쟁점과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법무법인
【 청년일보 】 하나투어가 작년 4분기 약 1천752억원의 매출과 약 27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2%, 102% 상승한 수치다. 다만, 같은 시기 당기 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3.8% 감소한 약 128억원을 거둬들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추석 연휴간 여행 수요가 증가했고 중장거리 지역과 중고가 패키지 예약 비중이 확대되는 한편, 전세기 등의 사입 규모 최적화로 수익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