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부동산 투자 실무' 집합 과정 교육생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해외투자 및 심사 실무자 등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부동산투자 시 필요한 전문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 부동산투자 시 알아야 할 투자 구조, 절차, 관련 규제 및 세제, 투자전략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부동산투자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해도를 높여 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8~30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17:00~21:30)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2016년 3월 도입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 약 10년 만에 가입자 수가 800만명, 가입금액이 50조원을 돌파했다. 투자중개형 ISA 가입자 수도 70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807만명, 가입금액은 54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입자 수가 800만명을 넘은 것은 2025년 11월 말 기준 가입자 수가 약 719만명을 기록하며 700만명을 넘은 이후 불과 2개월 만이다. 가입금액은 지난해 6월 말 40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에 50조원을 넘었다. 특히 1월 한 달간 6조4천억원이 늘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 중 국내 증시 활황 등에 힘입은 투자중개형 ISA가 5조9천억원을 차지해 전체 가입금액 증가세를 주도했다. ISA 규모는 2021년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에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 ISA’가 도입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ISA 유형별로는 가입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운용하는 ‘투자중개형’의 가입자 수가 701만명으로 전체 ISA의 86.9%, 가입금액은 37조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가 발간하는 주간 주식 시황을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AI로 제작해 매주 금요일 정기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 형식을 접목해 시장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구성함으로써 투자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주간 시황 영상과 함께 주요 시장 이슈 발생 시 관련 AI 영상도 수시로 제공해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MTS 내 AI 메뉴의 ‘투자정보>주식’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AI 콘텐츠 제공을 시작으로 AI 투자 설루션 ‘신한 AI PB’와 연계해 고객의 관심사와 투자 성향을 반영한 개인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AI 기반 투자정보 전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양진근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투자 참여가 확대되면서 시장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고 신한 AI PB와 연계한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일진전기가 'AI 데이터센터 지원 특별법' 상정 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 일진전기는 전장 대비 4.85% 오른 8만8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법률은 데이터센터의 입지 규제 완화와 인허가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까지 이어져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 이경민·정해창 연구원은 "국회 법안소위 상정 소식에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며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관련 원전주와 전력기기 주가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협력 언급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 기준 LG전자는 전장 대비 8.85% 오른 14만5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 1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LG전자와의 피지컬 AI 협력을 언급한 것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피지컬 AI를 위한 새 엔비디아 코스모스와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모델 등을 공개했으며 보스턴다이내믹스, 캐터필러, 프랑카로보틱스, 휴머노이드, LG전자, 뉴라로보틱스 등이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스택을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또다시 묶었다. 2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금통위는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여건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인하에 나설 유인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2.0%로 0.2%포인트 끌어올렸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소비 심리도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은 수출과 정책 효과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3%로 반등했다. 4분기에는 건설투자 부진과 기저효과 영향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전반적인 수출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최근 국회 출석 자리에서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성장세가 지난해보다 뚜렷이 나아질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경기 급랭 우려가 완화된 만큼 금리 인하의 시급성도 낮아졌다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반면 금융시장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 가격은 상승 흐름을 완전히 꺾지
【 청년일보 】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을 외부에 매각하더라도 고객 보호 책임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채권을 넘기면 사실상 관리 의무에서 벗어나던 기존 관행에 제동을 걸어, 반복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잉 추심과 장기 연체자 양산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6일 '제2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연체채권을 매각한 이후에도 원채권 금융회사에 일정한 고객보호·관리 책임을 부과하는 것이다. 그동안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을 직접 보유하며 추심할 경우에는 추심총량제 등 각종 규제를 적용받았지만, 채권을 매각하면 이러한 규율에서 사실상 벗어나는 구조적 허점이 존재했다는 게 금융위의 판단이다. 장기 연체채권이 여러 차례 재매각되면서 규제의 사각지대로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채무자가 과도한 추심에 노출되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금융회사는 채권을 매각하더라도 양수인의 불법·위법 행위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될 경우 감독당국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 매각 계약서에는 재매각 가능 여부와 허용 기간, 재매각 대상 기관 등을 구체적으로 명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이 대출 보유 고객의 금리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출이자 다이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마이데이터와 연계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NH마이데이터에서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하고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또 NH마이데이터 내 ‘AI대출금리케어’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5명) ▲에어팟 4세대(10명) ▲배달의민족 3만 원 상품권(100명) ▲올리브영 1만 원 상품권(5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한 고객은 추첨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벤트①과 ②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AI대출금리케어’는 AI·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대출 현황을 진단하고 금리 절감 가능성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금융 관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주식 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AI·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를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지역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NK가치성장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26일, 총 5,000억 원 한도로 해당 상품을 오는 8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예금 유치를 통해 조성된 재원을 지역 기업 지원으로 연계하는 구조로, 금융의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BNK가치성장 정기예금’의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 연 2.20%에 가치성장 참여 우대금리 0.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6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최소 1,000만 원 이상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우선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BNK부산은행은 이번 특별판매 한도의 0.2%에 해당하는 10억 원을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에 총 1,000억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추가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예금 판매가 지역 기업의 자금 조달 여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김영준 B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이 중장년층의 직무 전문성 제고와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 ‘2026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2022년 출범 이후 중장년 경력 인재의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확대해 온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년간 온라인 교육 6,668명, 오프라인 교육 2,556명 등 총 9,2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174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과정은 중장년층의 선호와 시장 수요를 반영해 ▲AI ▲소셜 ▲플랫폼 등 ‘3대 임팩트 일자리’ 분야로 교육 체계를 통합·재편했다. 특히 산업 전반의 AI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AI 일자리 연계 교육과정’과 ‘AI 활용 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신설한 점이 특징이다. ‘AI 일자리 연계 교육과정’은 △AI 데이터 라벨러 △AI 콘텐츠 마케터 △AI 리터러시 강사 △AI 딥러닝 마스터 △AI 데이터관리 PM △AI 이커머스 관리자 등 6개 세부 과정으로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이 ‘5극3특’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부상한 전북특별자치도의 금융중심지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운용·은행·보험 등 주요 계열사를 앞세워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26일 전북 지역에 자본시장 거점을 마련하고 기업금융을 확대하는 한편, 벤처 육성과 사회공헌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단순 점포 확대를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국민연금공단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전주 지역에 약 200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며, 향후 우리자산운용 등 계열사 진출을 통해 3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우리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설하고 현지 마케터 채용을 통해 국민연금공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지역 대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해 자본시장 실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전북지역 13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금융 특화채널 ‘전북BIZ프라임센터’를 신설한다. 이는 중소기업 특화점포인 BIZ프라임센터의 지역 확장 모델로, 투·융자와 경영컨설팅을 결합한 종합금융서비스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밸류체인 기업을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은행은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 △운전·설비투자 자금 지원 등 다각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사업 수요를 공동 발굴해 해외금융 참여를 지원하고, 대내외 수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비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