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이관우)는 제2회 '비만 25초영화제' 수상작 14편을 공개했다. 학회는 올해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ICOMES2020)를 기념하여 공개된 수상작들은 ‘비만은 질병이다’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출품된 작품들에서는 25초의 시간을 통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비만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임을 알리기 위한 노력들이 돋보였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제2회 비만 25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은 임철현 감독이 수상했으며, 청소년부는 강민정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임철현 감독의 ‘출근 길’은 출근 길을 등산에 빗대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일이 비만인에게는 힘든 일로 다가온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비만이 꼭 치료되어야 하는 질병임을 강조한 작품이다. 일반부 최우수상 김민성 감독의 ‘바이러스 예방법’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재 시대 상황을 반영한 작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만큼 비만 예방도 중요함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김정훈 감독의 ‘DIE’, 김승학 감독의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과학적인 방법론_지방 연소
【 청년일보 】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3연임을 달성했다. 새 임기는 다음해 1월 8일부터 3년 간이다. SC제일은행은 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해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재선임했다. 지난 2015년 1월 8일 취임한 박 행장은 선제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실적과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만성 적자였던 리테일(소매)금융을 흑자로 돌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시켰다. 지난 1979년 8월 제일은행에 입행한 그는 20여년간 일선 영업점을 두루 거친 영업통이다. 영업본부장,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등을 두루 거쳐 2015년 SC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으로 임명돼 2018년 1월 연임에 성공했다. SC제일은행은 보통 행장 임기가 끝나기 한 달 전인 12월에 차기 행장 선임 절차를 시작하지만, 올해는 석 달 이상 일찍 절차를 마무리했다. 차기 행장을 조기에 선임해 조직 안정을 꾀하고 불확실성을 해소하자는 이사회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SC제일은행은 설명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과장급 전보 ▲금융안정지원단 총괄정책과장 이진수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신장수 ▲금융안정지원단 산업지원팀장 전수한 ▲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박진애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 “보험사기는 지능화되고 늘지만”...자동차공제조합들 “예산없다” 뒷짐 지난 5월 경찰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할 사람을 모집하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신종 보험사기범들을 적발. 특히 보험사기를 공모한 이들은 조사 결과 서로 전혀 오르는 사이였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 가해자나 피해자 중 상대 역할을 할 사람을 모집했기 때문. 이들은 대부분 뒤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추돌 형태로 사고를 냈고, 가해자는 '뒤쿵 공격수' 피해자는 '뒤쿵 수비수'라고 부르는 등 보험사기의 새로운 수법이 동원. 자동차 보험사기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거 친구나 지인 등이 보험사기를 공모했던 것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보험사기를 공모하는 등 갈수록 지능화. 금융당국과 민간보험사들의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택시, 화물 등 운송사업자들을 위한 사고 보상을 위해 설립된 자동차공제조합들은 보험사기 대응에 거의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려짐. 3일 국토부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총 3592억원이다
【 청년일보 】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Moncler Genius 2020) ‘2 몽클레르 1952(2 MONCLER 1952)’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개인의 창조성을 표출할 수 있게끔 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비롯하여, 새로운 지평과 색다른 영역들을 계속해서 탐색하며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몽클레르가 지닌 아웃도어 감성을 감미로운 여성적 본능으로 해석했다. 잃어버린 낙원을 찾아 떠나는 여성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레오니는 20세기 초반의 이국적인 정취를 현대적이고 기능적으로 풀어냈다. 몸을 감싸는 코트들은 벌룬 형태를 극도로 끌어올리며, 기능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길게 늘어트린 형태를 선보인다. 컬렉션은 퇴폐적인 이미지들을 기반으로 차용했지만, 이를 통해 나온 결과물은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다. 기술적인 섬유가 실크를 대체하고, 데보레(devorè) 모티프 조차도 기능성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드로 스트링도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가 아닌, 아이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게끔 한다. 이번 컬렉션은 실용주의에 나른한 매력과 우아함을 실어준다. 울, 데보레 벨벳,
【 청년일보 】 라비앙은 지난 29일 CJ 오쇼핑 요즘뷰티를 통해 에센스와 콜라겐 모두 완판 행진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방송에는 핑크시크릿 쇼핑몰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피에스인터네셔날 라비앙 대표 박현선 이 출연하면서 출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콜라겐 프로그램을 첫 선보인 CJ 오쇼핑 요즘뷰티는 인스타그램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홈쇼핑 상품을 생중계하며 팔로워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누는 방식으로 쇼핑 공간을 TV에 한정 짓지 않고 SNS로까지 확장하며 방송에 힘을 입혔다. 라비앙 콜라겐 프로그램은 라비앙내 전문관리인 ‘메디닉라인’으로 1년여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제품이다.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100% 함량과 446Da(달톤) 사이즈의 TV홈쇼핑 콜라겐 화장품 업계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분자량을 가지고있다. 여기에 빠른 용해를 위해 4800여번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완벽한 동결건조콜라겐으로 탄생되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철(前 유유제약 자금팀장) 씨 본인상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9월 5일(토)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광동제약은 3일 '영탁 홈술 굿즈’ 증정 SNS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광동제약은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트렌드에 맞춰 숙취와 음주로 인한 갈증을 한 번에 해소해줘 홈술에 함께하면 좋은 광동 헛개차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 영탁 홈술 굿즈는 "이만큼이 찐이야”, "소주가 왜 여기까지 나와" 등 과음을 막고 절주를 유도하는 유쾌한 멘트가 적힌 영탁 소맥잔과 영탁 오프너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광동 헛개차와 함께 홈술을 즐기는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광동헛개차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광동제약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이벤트는 3일~18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참여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영탁 소맥잔 1개와 영탁 오프너 1개로 구성한 영탁 홈술 굿즈를 증정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0년 출시 이후 10년간 숙취해소 음료로 시장을 선도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민가수 영탁의 얼굴이 그려진 홈술 굿즈를 제
【 청년일보 】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는 3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와인 트레블러(Wine Traveller)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트레블러 선물 세트는 마리에따(Marietta) 셀라의 올드 바인 레드(Old Vine Red, 이하 OVR) 와인과 OVR 로제 와인 두 병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 주말부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장당 약 24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와인 케이스로 사용한 다용도 백은 가벼운 나들이나 여행은 물론, 캠핑이나 피크닉 같은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마리에따 셀라를 대표하는 레드 와인인 OVR은 1982년에 여러 품종과 빈티지 제품의 조합으로 탄생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레드 블렌드의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다. 풍부한 과일 향과 스파이스한 흑연향을 담고 있는 미디엄 바디의 레드 와인으로 깊고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5월 17일에 열린 ‘제1회 와인앤치킨 페어링 페스티벌’에서 간장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
【 청년일보 】 ◆ IPO 열풍 "9월에도 이어진다"…제약·바이오 6개사 ‘출사표’ 상장 대박’을 터뜨린 SK바이오팜이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올해에만 9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상장을 완료한 가운데, 9월에도 6개 기업이 상장을 앞두고 있는 등 IPO 열기가 지속되는 분위기. 1일 업계에 따르면, 9월에만 다수의 제약·바이오 종목이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림. 스타트는 대봉엘에스의 계열사이자,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업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끊는다. 지난 1일까지 청약을 진행한 이 회사는 청약증거금 환불일(2일)과 납입기일(3일)을 거쳐 오는 9일 상장을 계획. 오는 3~4일에는 스마트 웨어러블 당뇨 솔루션 기업 이오플로우가 청약을 진행. 9월 중순 청약 일정을 마무리하는 압타머사이언스·미코바이오메드·박셀바이오·노브메타파마 등 4개 기업도 9월 안에 상장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업계 관계자는 “SK바이오팜이 대박을 터뜨린 이후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제약·바이오 종목이 ‘코로나19 수혜주’로 평가받자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IP
▲프로덕트 센터장 김영훈 ▲투자금융2팀장 정연창 ▲종합금융1팀장 최동식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 [김양규기자의 보험x파일]신임사장 인사말도 ‘재탕’한 DGB생명...홈페이지 관리 ‘엉망’ DGB생명이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관리, 운영하고 있어 빈축. 동 시간대에 모바일 버전에는 대표이사가 여전히 전임 사장으로 소개되고 있는 반면 홈페이지 버전에는 최근 새로 선임된 신임 대표이사로 소개되는 등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심지어 신임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전임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버젓이 재탕해 올리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 1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DGB생명은 지난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 김 신임 대표이사는 전임 사장인 민기식 대표이사가 KB금융지주에 인수된 푸르덴셜생명의 신임 대표로 내정되면서 후임 대표이사로 선정. 김성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달 28일 오후부터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1일부터 대표이사로서 공식적인 업무에 착수. 이에 따라 DGB생명은 자사 홈페이지내 소개된 대표이사를 기존 민기식 대표에서 김성한 신임 대표이사로 교체, 변경. 그러나 동일한 시간대 홈페이지 버전에 소개된 대표이사는 김성한 신임 사장으로 변경돼 있는 반면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