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젝시믹스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레깅스 시장에서도 순항세를 보이고 있다. 젝시믹스(이수연, 강민준 각자대표)는 24일 남성 레깅스 부문 판매량이 전월 대비 51%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젝시믹스 브랜드 전체 매출에서 10%에 가까운 판매량을 차지했으며, 7~8월 흐름을 이어오면서 비중이 높은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젝시믹스 맨즈라인은 광고 모델로 가수 김종국을 선정해 건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브랜드 심볼 역시 젝시믹스 여성 로고와는 다른 각진 로고를 사용해, 파워풀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지난 5월 처음 맨즈라인을 공개한 젝시믹스는 한국 남성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섰다. 외국인 기준으로 제작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달리 국내 체형을 표준으로 제작하여, 착용 시 다리가 더 길고 슬림해 보이도록 디자인 설계됐다. 또한, 여성 제품과 달리 레깅스 위에 가벼운 반바지를 덧대어 하체 라인이 드러나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착용감을 강화하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는 젝시믹스의 에센셜 투인원 레깅스 블랙으로 아시아 체형 특성을 반영, 알맞은 기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 청년일보 】 취업 준비생 96%가 ‘이전보다 취업경기가 힘들어졌다고 느낀다’라고 잡매칭 플랫폼 잡플렉스(JOBFLEX)의 설문결과가 발표됐다. 잡플렉스는 지난 7월 말, 취업 준비생 745명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취업 준비생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문내용 중 ‘최근 코로나로 인해 체감하는 취업경기는 어떤가요?’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73.6%(549명)가 ‘이전보다 매우 힘들다’를 선택했고, 22.5%(168명)는 ‘이전보다 조금 힘들다’에 답했다.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가 3.4%(26명), ‘이전보다 조금 좋아졌다’가 0.2%(2명)로 뒤를 이었다. ‘이전보다 매우 좋아졌다’는 응답자가 없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취업환경에서 가장 어려워진 점(중복답변 가능)을 묻는 질문에서는 ‘줄어든 취업 기회’, ‘낮아진 서류 합격률’, ‘미뤄지는 채용 일정’ 이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 잡플랙스 관계자는 “8월 코로나가 급격하게 재 확산되면서 체감상 취업 경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단체시험도 비상이 걸리면서 언택트(비대면)채용으로 개선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라며, “코로나라는 이슈 대응을 위한
【 청년일보 】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드림 코인(DREAM COIN)’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심벌 ‘티아라’는 뮤즈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하며 꿈과 소망을 이뤄주는 행운의 아이콘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드림 코인(DREAM COIN)’ 목걸이는 심플한 코인 펜던트에 행운을 상징하는 티아라 각인과 그 안에 건강과 부, 지혜를 의미하는 붉은 루비를 세팅해 특별함을 더했다. 루비 세팅은 탄생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성공을 기원하는 티아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며 “수험생 뿐만 아니라 의미있는 이니셜 등 문구를 각인 할 수 있어 취준생, 공시생 등 합격 기원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소중한 이의 꿈을 응원해 줄 ‘드림 코인(DREAM COIN)’ 목걸이와 반지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길씨 별세, 이강훈(롯데물산 상무)씨 부친상 = 22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 051-610-9009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순자씨 별세, 정익현(하나은행 은평신사지점장) 모친상= 23일 0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장지 하남마루공원 ☎ 02-3010-2000 【 청년일보=온라인뉴스팀 】
【 청년일보 】◇ 국장급 전보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규현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 청년일보 】 ◇ 국장급 승진 ▲기술안전정책관 이상주 ◇ 과장급 전보 ▲도시정책과장 정채교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서정대씨 별세, 서일석(코스콤 금융IT혁신부 차석)·서재석·서학석씨 부친상 = 20일 오후 3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2일 낮 12시, 장지 광릉추모공원. ☎ 031-828-5444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 '1호' 가입은 文 대통령…‘대한이 살았다'를 재조명한 KB국민은행 '호평' 동대문 운동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1945년 12월 19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개선 전국환영대회’에서 “전 민족이 단결해 자주·평등·행복의 신한국을 건설하자”고 호소 했었고 1949년 7월 5일 100만 조객이 운집한 가운데 선생을 떠나 보내야 했던 우리 국민의 눈물이 담긴 역사적 장소. 지난 15일 75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함께 KB국민은행이 개최한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을 관람하기 위해 역사적 의미를 품은 동대문 운동장터에 건설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향한 대통령의 발걸음은 남달랐다고 함.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연장선상. 전시된 작품 속에서 천진난만한 상상력과 독립열사를 향한 사랑을 담아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1920년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이 2020년 올림픽에 참가한 사격선수로 되살아났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KB국민은행이 개최한 ‘독립영웅 11인의 청춘전’에 방문해 신진작가 7인과 전주동초등학교 학생 등이 그린 작품 22
【 청년일보 】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21일 프리미엄 위스키 제품 ‘골든블루 22년’과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가 마니아층으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0년 11월, ‘골든블루 22년’을 출시하며 최고급 위스키 시장에 진출을 시작했다. 골든블루 22년은 36.5도로 출시해 이미 글로벌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던 프리미엄 시장에 차별화를 두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특히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풍부한 과일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은은하지만 깊게 베인 스모키향도 더했다. 특히 한 병 한 병 수작업으로 빚어 완성된 다크블루의 세라믹 바틀에 위스키를 담아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프리미엄 위스키 바틀 디자인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올드한 이미지는 버리고, 고품격을 적용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깨버린 혁신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는 국내 최초의 20년산 위스키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가 블렌딩한 제품이다. 골든블루 20년 더 서미트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 청년일보】 쎌바이오텍은 20일 CJ오쇼핑에서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7 프리미엄 유산균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22일 오전 8시 20분부터 CJ오쇼핑 대표 리빙프로그램인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60분간 진행한다. 듀오락은 최근 장 건강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론칭을 결정했다. 코로나 이후 홈쇼핑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증가 추세이고, 새로운 유통경로를 개척하여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TV홈쇼핑에 진출하게 됐다.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7 프리미엄은 7가지 주원료와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텍스를 모두 함유한 기능성 프리미엄 포뮬러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25년 동안 오직 100% 한국산 프로바이오틱스 한 분야만을 연구해 온 쎌바이오텍은 다양한 유산균 임상자료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나아가 세계적으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듀오락 관계자는 “방송인 강주은이 추천하는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홈쇼핑 방
【 청년일보 】 ◆ 구글·애플 앱마켓 정책 논란, 국내외 동시 발발 구글과 애플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이하 앱마켓)이 결제 방식과 수수료 정책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두 업체의 앱마켓 운영 정책이 부당하다며 국내외 업체들이 반발. 국내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방송통신위원회에 구글·애플 등 앱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것이 전기통신사업법 금지 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 애플은 지난 2011년부터 앱 내 구매 기능이 있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에 인앱 결제 방식을 강제 적용했다. 구글 역시 그동안 게임 앱에만 적용한 인앱 결제와 30%가량의 수수료율을 모든 콘텐츠 서비스 앱에 적용하는 방침을 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가 지난 3월 공개한 '2019 모바일 콘텐츠 산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앱마켓별 매출액 현황은 구글 플레이 63.4%, 애플 앱스토어 24.4%, 원스토어 11.2% 순이다. 양사의 앱마켓 점유율을 합치면 87.8%에 달해 사실상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 두 업체가 제시하는 인앱 결제 방식은 신용카드·계좌이체·휴대폰결제 등의 외부 결제방식보다 적게는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