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정자씨 별세, 안지혁(하이투자증권 부동산금융부 이사)씨 장모상 = 17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 02-3010-2000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은순씨 별세, 김형광씨 부인상, 김상규(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장)·김대규씨 모친상, 임수현씨 시모상 = 13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9시. ☎ 031-787-1500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 [단독]지점장 등 ‘억지’성 집단고소 한 KB생명...잇따른 무혐의에 '역풍'(?) 지난 2017년 11월 일부 지점장을 비롯 중간관리자급인 SM(세일즈 매니저) 등 10 여명을 집단 고소한 KB생명이 벼랑 끝. KB생명은 당시 이들 영업조직들이 대거 가짜계약을 만들어 보험판매 수당을 편취했다며 검찰에 집단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2년 넘게 걸친 수사당국의 전방위 수사에도 불구 잇따라 무혐의로 처분이 내려지면서 되레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할 처지에 놓이는 등 역풍이 예상되고 있는 분위기. 특히 KB생명은 당시 이들 영업조직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특별 내부 감사를 실시했으나, 끝내 이들이 가짜계약을 통해 판매수당을 편취한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음에도 검찰에 고소한 바 있음. 법조계 일각에서는 피소된 영업조직들이 최종 무혐의 처리될 경우 무리한 고소로 인한 명예훼손 등 심각한 인권침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 14일 법조계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KB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서울 강남 소재 M지점과 A지점의 두 지점장과 팀장 및 일부 보험설계사들 10여명이 공모, 허위계약을 통해 판매수당을 편취했다며 서울
【 청년일보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14일 ‘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 회사 밖도 괜찮아' 미니 IR 피칭에 참여할 사내벤처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올해 4월 첫 일정을 시작으로 현재 5회차까지 운영되었으며, 이번 ‘미니 IR’에서는 참가팀별 피칭을 통해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자 한다. ‘미니 IR’은 ▲기업별 피칭 ▲선배 사내벤처 강연 ▲네트워킹 및 시상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업․중견기업․공기업 등 소속 (예비)사내벤처팀, 분사창업기업이라면 접수 전용 페이지(이벤터스)를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참가팀 모집이 완료되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사전 스크리닝 과정을 통해 최종 피칭에 참여할 7개팀을 확정하며, ‘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상반기 프로그램 참가자(팀)는 참여 횟수에 따라 가산점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7개팀은 오는 8월 27일 오프라인으로 IR 피칭을 진행하며, 참가자와 초청된 사내벤처 담당자 등 일부 참관객만 참여가 가능하다. 피칭 이후 현장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기업 대표를 모시고, 선배 사내벤처로서 들려주고 싶은 조언, 어려움 극복 및 엑싯 스토리
【 청년일보 】◇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 이동우 ▲경영혁신실장 전무 이훈기 ▲비서팀장 상무 정영철 ◇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김현수 ◇ 롯데인재개발원 ▲사장 윤종민 ◇ 롯데물산 ▲대표이사 전무 류제돈 ◇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전무 전영민 ◇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전무 황영근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 청년일보 】 ◆ [김양규기자의 보험X파일]유병자시장 공략 나선 삼성생명...'S간편~' 배타적사용권 ‘관전포인트’는? 생명보험업계 리딩컴퍼니인 삼성생명이 유병자보험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나서 새삼 이목. 이를 위한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7일 경증 유병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S간편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판매독점권 확보를 위해 배타적사용권 획득. 뿐만 아니라 삼성생명은 이달 7일에는 중증 유병자 시장 공략을 위한 ’초간편 종합보장보험‘도 출시. 이에 따라 기존의 일반적인 유병자보험의 가입 기준인 325법칙을 적용하고 있는 간편보장부터 경증 유병자, 더 나아가 중증 유병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이른바 유병자보험의 3단계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가. 특히 가장 이목을 끌고 있는 부분은 배타적사용권까지 신청하며 경증 유병자들을 타깃으로 실험(?)에 나선 S간편 종합보장보험의 성공 여부에 관심. 이를 위한 첫 단추인 배타적 사용권 획득 여부가 금일(13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 이날 회의에서는 무엇보다도 325법칙의 완화(소비자니즈 충족 노력), 경증 유병자에 대한 보험료의 합리화(독창성) 그리고 유용성(고객의 이익보호 등)
【 청년일보 】 코스메틱 브랜드 리르 화장품은 지난 11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워시오프 팩 ‘리르 프레쉬 크림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쉬 크림 마스크는 마치 생크림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발림성이 매끄럽고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간편한 워시오프 팩이다. 한 번의 사용으로 모공 케어, 브라이트닝, 수분 공급, 피부 탄력, 피부 결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었다. 세안 후 피부에 적당한 양을 도포한 뒤 15분 정도 후 씻어내면 한결 환하고 매끄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면과 스패츌러가 내장되어 있어 실용적인 홈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피부숍 방문이 부담스러운 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케어 뷰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팩을 한 뒤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자극 없이 제거할 수 있는 국내산 프리미엄 해면 스펀지는 데일리 각질 케어까지 도와준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효과적인 모공 케어를 돕는 프레쉬 크림 마스크에는 클레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스펀지처럼 강력하게 흡착하여 과잉 피지를 잡아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퓨어 메디 특허 원료
【 청년일보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 8월 12일 친환경 분야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구를 지키는 창업’을 주제로 진행한 ‘에코창업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아이디어 및 활용, 2개 부문으로 나눠 각각 10개 팀을 선발해 총 상금 67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 진행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광명업사이클링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이 진행했다. 우선 아이디어 부문은 에코디자인과 콘텐츠를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세운 팀을 선발했으며,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버려지는 폐지를 활용해 친환경 상품을 선보인 ‘돌잔치’ 팀에게 돌아갔다. 활용 부문은 시제품 단계의 에코디자인과 콘텐츠 융·복합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진 팀을 선발했으며 최우수상(상금 1500만원)은 골판지 박스 보조 기구를 제작한 ‘굿라이트’ 팀에게 돌아갔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돌잔치’ 팀의 김억구 대표는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종이의 환경오염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전통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제품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예정”이라고 수
【 청년일보 】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대표 이상준)는 AR(증강현실) 카드와 무료 앱을 통해 공룡, 포유류, 조류, 곤충과 거미를 볼 수 있는 신제품 ‘큐리오 사파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R 플레이 시리즈는 콘텐츠 카드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탐구활동을 아이 스스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 두뇌 발달을 위한 다양한 자극을 주는 놀이학습 도구이다. 이번에 출시한 플레이큐리오 ‘큐리오 사파리’는 공룡편 16장, 포유류편 16장, 조류편 16장, 곤충과 거미편 16장 등 총 64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AR 기능과 콘텐츠를 포함한 ‘큐리오 사파리’ 무료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앱을 통해 통해 증강현실로 나타난 동물들의 실제 모습을 만지고 돌리며, 보고 듣는 놀이학습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한 뒤 카드를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비추면 AR 기능을 통해 각 동물들을 볼 수 있다. 큐리오 사파리의 가장 큰 특장점은 동물들의 크기 비교가 된다는 것이다. 두 장의 카드를 카메라에 동시에 비추면 공룡과 공룡, 공룡과 포유류, 포유류와 곤충 등의 크기에
【 청년일보 】 ◆ 끝나지 않는 ‘균주 전쟁’…대웅제약·메디톡스, ITC 예비 판결문 놓고 또 ‘정면충돌’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균주 출처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의 ‘예비 판결문’을 놓고 또 다시 정면충돌. ITC의 예비 판결을 통해 양사의 ‘균주 전쟁’이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예비 판결문이 공개되며 오히려 논란이 ‘재 점화’ 되는 분위기. ITC 행정판사의 예비 판결문은 지난 6일(현지 시각) 영업 비밀과 관련된 내용이 삭제된 형태로 ITC 홈페이지에 공개됐으며, 양 측 모두 예비 판결문 내용을 일일이 분석하며 최종 판결에서의 승리를 자신. 포문은 대웅제약이 먼저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ITC의 예비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중대한 오류를 발견했다며 관련 이의 신청서를 ITC에 제출했다”고 밝힘. 먼저 대웅제약은 공개된 예비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ITC 행정판사가 특정할 수 있는 절취 행위를 입증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주장. 행정판사가 ‘두 제조사 균주의 유전자가 상대적으로 유사하고 토양에서 균주를 채취했다는 주장의 신빙성
【 청년일보 】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서종환)은 국내 언택트 여행지에서 줄리엔강과 콜라보한 ‘순간을 즐겨’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2일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마음껏 떠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여행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여수와 고흥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줄리엔강의 순간순간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배럴 마케팅 이재성 팀장은 "줄리엔강과 4년째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인생은 항상 도전이고, 새로운 영감’이라는 줄리엔강의 라이프 스토리에서 시작됐다. 그의 인생관이 담긴 다섯 가지 키워드 ‘여행’과 ‘모험’, ‘순간’과 ‘경험’, 그리고 ‘즐거움’을 주제로, ‘어디서 하는지 보다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는 것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럴은 이번 캠페인 공개를 기념하여 ‘맨즈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남성용 제품을 30%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추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35% 즉시 할인을 진행한다.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맨즈 스페셜 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가수 리디아리(이예진)는 워너뮤직 코리아와 손을 잡고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어름 컴백 대전에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싱글 앨범은 지난 4일 한국, 미국, 영국, 유럽 등에서 전세계 동시 발표했으며, 2017년 발매한 싱글 앨범 '블루(Blue)'에 이은 두번째 앨범으로 '빌라 데예(Villa Deshayes)', '돈트 매터(Don't Matter)', '그레이 투 그린(Grey to Green)', '페어웰, 존(Farewell, John (outro))' 등 싱글 음원 4곡을 선보인다. 리디아리는 프랑스 파리 유학중 귀국해 앨범을 준비하면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드루와’(싸이와 방탄소년단 사이) MBN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코로나19속에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2015년 서울실용음악고교 재학 중이던 리디아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에 올린 아델의 ‘Hello’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3주 만에 14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인해 싸이 이후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 ‘엘런 디제너러스 쇼’(엘런 쇼)에 출연했으며, ‘아델 소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