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병찬씨 별세, 한정수(교보증권 구조화금융2부 이사)씨 부친상 = 1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후 3시 ☎ 02-2227-7500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몽클레르는 지난13일 몽클레르 보이스(Moncler Voices)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서는 걸출한 예술가, 큐레이터,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운동선수, 탐험가,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몽클레르는 당신에게 있어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아낸 이미지들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몽클레르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Remo Ruffini)가 몽클레르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들을 초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물들에게 정직하고 솔직한 자세로 타인과 대화함으로써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는 진실에 기반해, 함께함이 지니는 가치, 몽클레르가 대변하는 탐험과 창의적인 정신을 반영하여 그들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창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몽클레르는 고유한 독창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의 목소리를 불어 넣어야 한다고 언제나 믿어왔다. 여러 파트너들에게 선구적인 힘을 부여해 줌으로써, 창의적인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길을 구축하고 브랜드에 대한 진실되고 뛰어난 견해를 선보일 수 있게 한다. 몽클레르 보이스 캠페인은 이런 목소리들을 한 데 모아 몽클레르의 정체성에
【 청년일보 】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인천광역시교육청는 계약을 체결하여 인천광역시 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바이러스케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스코의 전문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이번 작업은 총 13곳의 꿈땅야학, 바래미야학을 비롯한 장애인야학,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달부터 각 시설 당 3회에서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스코는 전국 주요 고객사 및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예균(마리아) 님 별세, 최용주(삼진제약 대표이사 사장) 모친상 = 발인 : 7월 16일, 대전성모병원장례식장 VIP실 1층(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64), 042-220-9870.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 [단독]사내 불륜에 법인카드 유용까지...A보험사, 잇단 폭로전에 '잡음' 최근 A 보험사에서 사내 불륜에 이어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을 둘러싼 각종 폭로성 문제 제기가 제기되는 등 내부 잡음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어 주목. 사내 일각에서는 조직내 풍기문란과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을 제기하며 사측에 인사조치 등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노사 양측은 진실규명의 노력은 커녕 무마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빈축. 13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A보험사내에서는 사내 불륜으로 인한 풍기 문란에 이어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함. 사내 일각에서 따르면 사내 불륜 사건이 발생, 이를 조직의 기강확보 차원에서 인사 조치를 내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 A보험사 한 관계자는 “사내 불륜이 유행인지...몇개월을 기다려봐도 인사조치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 이어 또 다른 관계자는 “불륜 사건은 조직 문화상 인사에서 징계를 때렸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면서 “본사는 다아는 사실인데 인사에서 쉬쉬하려 한다”고 힐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수개월전 사내 불륜 사건이 고발돼 문제 제기됐으나, 부서장 책임론 등
◇ 상무 신규선임 ▲Global사업본부 김홍욱 ◇ 부장 신규선임 ▲Equity파생전략부 정인호 ▲PI부 송원용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앤커넥트는 13일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간호사와 미국 고용주를 무료로 매칭하는 플랫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간호사가 미국 고용주로부터 직접 스폰서십을 받기 위해서는 스폰서십을 제공하는 고용주를 일일이 찾아서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각 고용주가 요구하는 사항과 계약조건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앤커넥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러 고용주들의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간호사의 이력과 선호하는 사항에 가장 적합한 고용주를 추천하여 간호사가 직접 선호하는 고용주를 선택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커넥트는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간호사가 앤커넥트를 통해 추천된 고용주에게 지원할 경우 경력상담, 이력서 검토 및 인터뷰 일정 조율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며, 고용주를 찾는 과정과 이민수속 단계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을 세분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앤커넥트의 게시판을 통해 간호사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이민뉴스, CGFNS 메뉴를 통해
【 청년일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은 12일 서울대학교병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전문살균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독범위는 격리병동, 선별진료소 등 검사가 진행되는 주요공간 위주이며, 건물 전체 소독은 월 1회 진행된다. 한편,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12일 ‘전 강좌 0원 환급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기업 전강좌 0원 환급반’은 하반기 공기업 채용 시험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취준생을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180일간 공기업 강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직무 맞춤형 자소서부터, NCS, 전공, 면접시험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 기간 내 환급대상 기업에 최종 합격할 경우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혜택을 더했다. 수강신청시 에듀윌의 취업스펙 진단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실물 족집게 봉투모의고사 △이시한 교수의 기초 NCS 강의 △실물 가이드북 2종 △한국사&상식 강의 △직무별 자소서&면접 강의 등 혜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 [르포] '녹색소비' 주도하는 올가홀푸드...제로 웨이스트 '시선집중' 유통업계에 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 흐름 변화에 따라 일회용품을 줄이고 대대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업계내 새로운 시도들이 주목. 특히 '필 환경' 시대에 발 맞춰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의 적극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친환경 소비생활의 확산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매장을 '녹색특화매장'으로 지정, 시범 운영에 나섰다. 이를 두고 유통업계내 시선이 집중되고 있어 새삼 주목. 올가홀푸드는 지난달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열었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보다 확장 보다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매장이다. [본문참조] ◆ 5G 불법보조금 과징금 역대 최대...재발방지책 실효성은 "글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5G 불법보조금 지급 등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는
▲ 국립공주병원장 이종국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 '영업비밀 침해' 체면 구긴 대웅제약…나보타, 美시장 진출 1년여만에 ‘퇴출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지 불과 1년 5개월밖에 되지 않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단될 위기에 직면.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고 판단, 대웅제약의 '나보타’에 대한 10년 수입 금지를 권고했기 때문. 지난해 2월 메디톡스와 엘러간은 메디톡스 전 직원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절취해 대웅제약에 넘겼다고 주장하며, 대웅제약과 ‘나보타’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ITC에 제소한 바 있다. ITC의 예비 판결로 그동안 메디톡스의 주장을 반박해왔던 대웅제약은 그야말로 체면을 구김. 북미지역에서 ‘나보타’가 탄탄대로를 걸을 것으로 기대했던 대웅제약은 이번 ITC의 예비 판결로 미국 사업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최종 판결에서 결과가 뒤집히지 않는다면 향후 10년간 미국 시장내 나보타를 판매할 수 없게 됨. ◆ 셀트리온 “개발 중 항체치료제 ‘변종’ 코로나19에도 효과” 셀트리온은 현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