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건설공사 표준품셈 및 표준시장단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정한 공사비를 산정할 수 있도록 발주자와 민간 건설업계의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정확한 공사비 산정이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합리적인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예정가격 산정 기준인 표준품셈과 표준시장단가의 제도 및 규정, 기준 제·개정 절차, 현장 조사와 기준 산정 방법 등이다. 특히 2026년 개정된 건설공사 표준품셈과 표준시장단가의 주요 변경 사항과 현장 적용 방법, 공사비 산정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그동안 국민신문고와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된 빈도 높은 질의 내용을 토대로 해석이 어려운 지점들을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사비원가관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오스템파마가 기능성 구강관리 브랜드 '옥치'를 새롭게 선보이며 약국 유통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23일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옥치의 첫 출시 제품은 미백 치약으로, 일상적인 양치만으로도 치아 미백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약국 전용 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기능성 치약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셀프 구강관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치아 미백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다. 약국 현장에서도 전문적인 미백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제품은 미백 유효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3.0% 함유했다. 이는 의약외품 치아 미백제 기준에서 허용된 최대 수준으로,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분해해 밝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SHMP(Sodium HexaMetaPhosphate)를 함께 적용해 치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색소 재부착을 억제하는 기능도 더했다. 치과대학 임상 시험에서는 동일 주성분을 적용한 결과, 4주 후 치아 밝기 개선율 85.13%, 12주 후 개선 효과 확인 비율 100%를 기록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옥치는 약국 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수요자별 특성에 맞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지방정부와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화주택은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 오피스 등 수요자 맞춤형 시설과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정부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에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 재정 지원을 진행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청년특화주택 내 특화시설과 육아친화 플랫폼에 설치되는 시설에 대한 건설비 지원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에 따라 육아친화 플랫폼 10개소에 76억4천만원, 청년특화시설 3개소에 4억8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 유형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등 총 4가지로 구분된다. 국토교통부는 5월까지 접수를 마친 뒤 제안서 검토와 현장 조사,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지방정부 등 사업시행자가 지역 수요에 맞춰 입주 자격과 거주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지역제안형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65세 이상
【 청년일보 】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북미 부동산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했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현지 대형 디벨로퍼 및 정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개발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 중 쿠슈너 컴퍼니,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 이제이엠이(EJME) 등 북미 주요 개발사 관계자들과 만나 주거 개발사업 공동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월드 파이낸셜센터 개발 실적을 보유한 EJME와는 맨해튼 및 인근 지역의 신규 프로젝트 협업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현지 한국계 기업과의 복합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정 회장은 에이치마트(H-Mart)와 인코코(Incoco)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이 보유한 핵심 상권 부지에 주거와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정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지원 사격에도 나섰다. 정 회장은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 부의장과 고든 존슨 상원의원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 기조 속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참여 기회를 논의했다. 엘렌 박 부의장과의 면담에서는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주거 개발 프로젝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기아는 차량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활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카투홈 서비스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차량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돼 차량과 스마트홈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구체적으로 차량 안에서도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연동 가능한 가전기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스마트싱스 앱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스캔해 계정을 연동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투홈 서비스는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외출 순간부터 이동 중, 귀가 이후까지 생활 동선을 따라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전반을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차량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전에 설정해 둔 외출 모드, 귀가 모드 등이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 루틴(Smart Routine)’ 기능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 청년일보 】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에 위치한 금호두산아파트가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며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금호두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21일 단지 내 마련된 전용 부스에서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재건축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건축 조감도와 투시도를 최초로 공개하고, 안전진단 비용 모금 현황 안내 및 소유주 선호 평형 조사 등 사업 초기 단계의 주요 실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유주들이 참석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특히 최근 완화된 서울시 정비사업 규제와 단지의 미래 가치 및 사업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1994년 준공되어 올해로 32년 차를 맞은 금호두산아파트는 총 1천26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과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를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 금호 16구역과 21구역 재개발 사업과 연계되어 향후 성동구 주거 환경 개선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 청년일보 】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시장에서 갱신계약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재계약 중심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3월에는 갱신계약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며 신규 계약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3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 중 갱신계약 비중은 48.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41.2%) 대비 7%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3월만 보면 51.8%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본격화됐다. 당시 40% 초반에 머물던 갱신 비중은 올해 들어 1월 45.9%, 2월 49%로 상승한 뒤 3월에는 과반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전셋값 상승과 함께 토허구역 지정으로 매수 시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면서 신규 임대 물량이 줄어든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여기에 대출 규제로 전세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기존 세입자들이 재계약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중랑구의 갱신계약 비중이 70.5%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62.7%), 강동구(59.9%), 성북구(59.5%), 마포구(57.9%) 등이 뒤를 이었다. 강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으로 개편한다. 본업인 통신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지며 신사업을 통한 수익성 확대에 나선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AI)이 주총의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AI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정관 사업 목적에 데이터센터 DBO(설계·운영·구축) 사업 관련 투자와 출연을 명시하는 안건을 올렸다. 업체 측은 이에 대해 데이터센터 설계, 구축관련 운용업의 본격 추진을 위함이라고 명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8.4% 증가한 4천220억원을 기록하는 등 AIDC 사업이 탄력을 받기 시작한 상황이다. 이에 관련 사업의 확대 등 AI 인프라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그룹 시너지 창출에 나서는 등 AI 시대 핵심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 강화를 노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대형 AIDC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 AIDC 구축과 운영을 위해 LG전자,
【 청년일보 】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對EU 수출 영향이 오는 203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저탄소 공급망의 선제적 구축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EU의 CBAM 시행이 對EU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EU가 추진 중인 2028년 CBAM 대상품목 확대, 2034년까지 이어지는 역내 탄소배출권 무상할당의 점진적 폐지 영향으로 對EU 수출 시 탄소 비용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EU 집행위원회는 CBAM 대상 품목을 기존의 철강·알루미늄 등에서 기계류, 전자기기, 수송기계, 정밀·의료·계측기기 등 다운스트림(전방산업) 품목으로 확대하는 CBAM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개정안은 향후 유럽의회 승인을 거쳐 202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신규 추가될 다운스트림 품목의 94%가 철강·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산업용이라며 CBAM의 영향권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는 2031년을 CBAM의 유상 부담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분기점으로 꼽았다. EU의 역내 탄소배출권 무상할당률은 2026년 97.5
【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전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이번 공연이 도심 내 제한된 공간에 관람객이 밀집되면서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네트워크 운영 난도가 높았음에도, 평시 수준의 양호한 통신 품질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SKT는 공연 지역(광화문광장·청계광장·서울광장 일대)에서 트래픽이 가장 집중된 공연 전후 3시간(오후 7시~10시) 동안 총 12.15TB(테라바이트)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지역의 직전 주말(3월 14일) 같은 시간대 수치(5.87TB) 대비 약 2배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1TB로는 약 20만장의 사진(1장당 5MB, 스마트폰 12~16MP 일반 촬영 기준) 전송 또는 약 400시간의 영상(1시간당 2.5GB, 1080p Full HD 기준)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이를 환산하면 이날 공연 전후 3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약 243만장의 사진을 전송하거나 약 4천860시간의 영상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데이터가 사용된 셈이다. 한편, 이날 공연 전후
【 청년일보 】 지난해 상용근로자 연 임금총액이 처음으로 5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원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사업체 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를 22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2025년 연 임금총액(정액급여+특별급여, 초과급여 제외, 이하 동일) 평균은 5천61만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천만원을 넘어섰다. 2025년 연 임금총액 인상률은 2.9%로 지난해와 유사했다. 이는 정액급여 인상률이 2.7%로 전년(3.2%)보다 둔화됐으나, 특별급여 인상률이 4.3%로 전년(0.4%)에 비해 크게 높아진 데 기인한다. 비교기간을 2020년 이후로 확장하면, 2020년 대비 2025년 연 임금총액 인상률은 19.9% 인상됐으며, 같은 기간 특별급여 인상률은 28.3%로 정액급여 인상률(18.7%)보다 9.6%p 높게 나타났다. 2025년 300인 미만 사업체 연 임금총액은 4천538만원, 300인 이상 7천396만원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 임금을 100으로 볼 때 300인 미만 사업체는 61.4로 나타났다. 2025년 300인 이상 사업체 연 임금총액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은 퀄컴이 후원하며,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원사와 주요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AI, 당신에게 더 가까이(AI Closer to You)'라는 주제로 퀄컴 '드래곤윙'을 탑재한 가전, 모바일, PC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도 전시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의 제품을 분해해 전시해, 참석자들이 '비스포크 AI 스팀'의 강력한 AI 기능과 보안 성능을 구현하는 퀄컴 프로세서와 보안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출시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퀄컴의 차세대 산업용 프로세서 '드래곤윙' 칩과 함께 3D 듀얼 장애물 센서, 라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 등 5개 센서가 적용돼 뛰어난 AI 인식·주행 성능 제공한다. 장애물 센서는 사람의 눈과 동일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