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배우 송유정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한다"고 덧붙였다. 송유정은 2013년 MBC TV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소원을 말해봐'(2014), '학교 2017'(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2019)에 출연했다. 고인은 생전 화장품, 커피,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을 맡기도 했다. 다음은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 공식입장 전문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되었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합니다.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마마무 소속사 RBW가 솔라문별과 재계약을 맺고 나머지 멤버들과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22일 "마마무 멤버들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으며,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직 현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나 오랜 기간 믿고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심도 깊은 고민의 시간을 주고 싶었기에 일찍부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며 "추측성 소문과 문의가 많아 공식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급사 CJ ENM는 현빈과 유해진이 남북의 형사로 호흡을 맞춘 '공조'의 속편 '공조2:인터내셔날'이 캐스팅을 마치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780만명의 관객을 모았던 '공조'의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 외에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했다. '공조2'는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역수사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의 공조 수사를 그린다. 다니엘 헤니가 미국 FBI 소속의 잭 역으로, 진선규가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민준현이 출연하는 영화 ‘간이역’이 오는 2월 개봉한다. 배우 민준현은 영화 ‘간이역’에서 김동준의 형으로 특별출연한 가수 에일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민준현은 “간이역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크게 욕심을 냈던 작품”이라며 “요즘 서정적인 작품이 많이 없어 감성을 키운 영화를 많이 꿈꿔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정적인 작품에 도전한 영화라 큰 의미가 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점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영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을 담은 멜로 영화다. 한편, 배우 민준현은 최근 OCN ‘다크홀’ 차 팀장 역에 이어 연애·고민상담 등 시청자 사연을 콘텐츠로 한 유튜브 채널 ‘배우 민준현의 래디오스타’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JTBC는 올 하반기 방송할 드라마 '인간실격'에 배우 전도연과 류준열이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전도연은 2016년 '굿 와이프' 이후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그는 극 중 작가가 되고 싶었던 대필작가 '부정' 역을 맡았다. 자질구레한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부정의 상실과 불안, 공허와 외로움을 오가는 진폭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은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류준열은 역할대행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으로 가난의 유전자를 벗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역할을 남자다.. 허진호 감독은 "첫 드라마에서 두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설렌다. 쓸쓸한 부정과 강재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데 대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박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나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삼거리에서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이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2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전성기를 누리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권상우가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톱스타와 육아와 생계에 치이는 재연배우를 오가며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되는 박강을 연기한다. 오정세는 박강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매니저 조윤 역을, '원더풀 라디오'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이민정은 박강 앞에 다시 나타난 옛 연인 수현 역을 맡았다. 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부상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한 박소이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특유의 귀여움으로 우주홀릭을 양산한 김준이 크리스마스에 마법처럼 펼쳐지는 ‘박강’의 새로운 인생에 등장한 선물 같은 존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은 지난 1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 청년일보=김
【 청년일보】 배우 박시연(42)씨가 주말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박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당시 박씨는 차에 혼자 타고 있었으며 피해 차에는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와 피해 차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사고 당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박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그룹 엑소의 백현이 일본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백현이 오는 20일 일본 미니 1집 '백현'(BAEKHYUN)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도 음원 공개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엑소는 2015년 일본에서 첫 싱글을 낸 후 잇달아 싱글 및 앨범을 발매한 바 있지만, 백현이 솔로 음반을 내는 것은 데뷔 6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겟 유 얼론’(Get You Alone)을 비롯해 중독적인 사랑을 표현한 ‘어딕티드’(Addicted),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휘핑크림에 비유한 ‘휘핑’(WHIPPIN), 성숙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드로운’(Drown), 사랑의 끝에서 느끼는 고독을 그린 ‘디스어피드’(Disappeared),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송 ‘스타스’(Stars)까지 ‘사랑’을 테마로 한 R&B 기반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5년 그룹 엑소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백현은 2019년 미니 1집 '시티 라이츠'를 내며 솔로로 나섰다. 이 앨범이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면서 백현은 그룹
【 청년일보 】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연기됐던 청룡영화상을 다음달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2월11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이번 영화상에서는 '남매의 여름밤',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윤희에게', '82년생 김지영'이 최우수 작품상을 놓고 겨룬다. 감독상 후보에는 양우석(강철비2:정상회담), 연상호(반도), 우민호(남산의 부장들), 임대형(윤희에게), 홍원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이, 신인 감독상 후보에는 김도영(82년생 김지영), 김초희(찬실이는 복도 많지), 윤단비(남매의 여름밤), 정진영(사라진 시간), 홍의정(소리도 없이)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여우 주연상 후보에는 김희애(윤희에게), 라미란(정직한 후보), 신민아(디바), 전도연(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유미(82년생 김지영)가, 남우 주연상 후보에는 유아인(소리도 없이), 이병헌(남산의 부장들), 이정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우성(강철비2:정상회담), 황정민(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 올라 있다. 이번 청룡영화상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 청년일보 】 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에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가요계에서는 그룹 에버글로우·업텐션·골든차일드 멤버,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18일 코미디언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SBS TV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2005년부터 함께 활동하면서 코너 '웅이 아버지'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국내 유일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용진은 MBC TV '트로트의 민족', 양세찬은 SBS TV '런닝맨'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진호는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진과 이진호는 '용진호'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인기 콘텐츠 '괴릴라 데이트' 시리즈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SM C&C는 "차세대 예능 주자로 손꼽히는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면서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인 만큼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