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비씨카드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KT 출신의 김영우 후보자가 단독 추천된 가운데 내달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인선이 확정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비씨카드 노동조합(이하 노조)에서는 김 내정자가 현재 비씨카드의 경영난을 타개할 만한 자질이 있는지를 검증하겠다는 입장을 비쳤다. 만일 적임자로서 미흡하다고 판단할 경우엔 내정 철회 투쟁까지 불사하겠다며 차기 대표 인선에 대한 강경한 뜻을 밝혔다. 20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지난 19일 내부 공시를 통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로 김영우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법률 및 정관 등이 정하는 자격요건을 고려해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상시 관리하며, 경영승계 발생 시점에 최고경영자로서 요구되는 전략적 역할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세부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심의한다. 임추위는 "당사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규정 제5조에 의거해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당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공익성 및 건전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사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중심으로
【 청년일보 】 LG디스플레이가 증권가의 1분기 실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전장 대비 9.36% 오른 1만3천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천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0% 증가해 기존 추정치(1천730억원)와 컨센서스(1천369억원)를 각각 21.9%, 54%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실적 상향을 반영해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2천800억원으로 14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OLED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과 인력 효율화, 저수익 사업 축소 등 그간의 체질 개선 노력이 본격적으로 이익에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장 대비 5.31% 오른 121만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대이란 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재차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란의 핵 활동과 관련해 군사적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과 전략 자산을 추가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지난 19일(현지 시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결제건에 대해 최대 7% 신백 리워드를 증정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은 금액은 신세계백화점 점포별로 상이하다. 제휴카드로 결제시 사용 가능한 신백리워드 쿠폰팩도 제공한다. ▲워치/주얼리 브랜드 3만원 할인권 ▲패션 브랜드 3만원 할인권 ▲리빙 브랜드 3만원 할인권이 전부 포함된 쿠폰팩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단일 브랜드에서 최소 금액 이상 결제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제휴 신한카드로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팀(10명)을 추첨해 비아신세계(VIA SHINSEGAE)에서 기획한 3박 4일 프리미엄 남도 투어를 제공한다. KTX와 프리미엄 리무진,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프리미엄급 혜택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큰 지출을 앞둔 고객이라면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2월 22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 신용카드로 100만원 이상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64포인트(0.35%) 상승한 5,696.8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06%) 오른 1,161.40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연휴 이후에도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닥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외국인 투자자는 'KODEX 코스닥 150'을 18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순매수 순위 1위다. 또한 'TIGER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36억원 순매수했다. 올 들어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3일까지 'TIGER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391억원, 'KODEX 코스닥 150'은 365억원, 'ITGER 코스닥 150'은 70억원 각각 순매수한 데 이어 연휴 이후에도 코스닥 관련 ETF 매수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는 정부의 코스닥 시장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연휴 이후에도 지속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부실기업의 적시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집중 관리단'을 신설해 내년 6월까지 운용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일부 자산 운용사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관련 액티브 ETF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기대감에 코스닥 지수는 지난 19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에만 4.94% 올랐고, 오전에는 지수 급등에 '프로그
【 청년일보 】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이 소비 침체, 가맹점 수수료 인하, 가계대출 규제 강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일제히 순이익 둔화를 겪은 가운데, 우리카드가 유일하게 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외형 확장보다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실적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70억 원으로 11.3% 늘었다. 영업수익은 2조 9,000억 원으로 2%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신용카드 부문 수익이 2조 1,820억 원으로 4% 성장하며 전체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비용 구조 개선도 눈에 띈다. 영업비용 중 이자비용은 4,2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카드론 잔액은 4조 1,870억 원으로 5.6% 증가했지만, 전체 신용카드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에서 30%로 낮아지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효과가 나타났다. 독자 결제망 확대 또한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독자가맹점 수는 191만 9,000점으로 전년 대비 약 20만 점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독자카드 매
【 청년일보 】 비씨카드의 차기 대표이사로 김영우 전 KT 전무가 내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최원석 대표 후임으로 김 전 전무를 단독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김 전 전무는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으며 KT Transformation 부문 그룹경영실장과 기업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KT에서 15년 이상 재직하며 재무실 자금,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으로도 지내며 재무, 출자관리, 사업전략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21년 7월부터는 약 2년간 케이뱅크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하며 금융업권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비씨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재무, 전략, 글로벌, 신사업 등 경영 전반의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영 전문가"라며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비씨카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경영자"라고 판단했다. 임추위는 "후보자가 리더십, 조직 관리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인품 등 최고경영자로서 필요한 적극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내정자가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되면 KT가 비씨카드를 인수한 이후 다섯
【 청년일보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2.89%) 대비 0.12%포인트(p) 내린 2.77%로 집계됐다. 반대로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p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나타내며,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반영된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 하락은 은행이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이는 곧 변동형 주담대 금리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특히,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금융채 등 다양한 수신상품 금리를 기반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2.47%에서 2.48%로 0.01%p 소폭 상승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 차입금, 결제성 자금 금리도 포함된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20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번에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계획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70.24포인트(3.09%) 오른 5,677.25로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이 홀로 1조6천38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천180억원과 8천608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한 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6% 오른 채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78%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96% 뛰었다. 다만,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거론됐다는 소식에 장 중 한때 상승분을 큰 폭으로 반납하는 등 변동성이 상당한 모양새였다. 그런 분위기 속에 출발한 국내 증시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4.86% 급등한 19만원에 거래를 마무리하며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19만전자'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도 장 중 한때 '90만 닉스'를 복구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1.59% 오른 89만4천원에 마감했다. 여타 시가총액 상
【 청년일보 】 Sh수협은행이 해양수산 분야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금융 역량 강화에 나섰다. 수협은행은 19일 전국 해양수산부 소속기관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금융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의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과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일 해양수산부 부산 본사에서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인턴직원 42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금융·경제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은 이론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재무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금융상품의 구조와 활용 전략, 세무 기초 및 절세 방안, 개인별 포트폴리오 설계 방향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이 금융 생활의 첫 단추를 안정적으로 끼우는 것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청년층의 미래 설계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해양수산 종사자 전반으
【 청년일보 】 토큰증권(STO) 유통을 맡을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예비인가를 받은 'NXT 컨소시엄'(가칭)이 올해 4분기 중 시장 개설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NXT 컨소시엄 설립준비위원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4분기 중 시장 개설을 목표로 법인 설립, 전문인력 확보, 거래시스템 구축, 본인가 취득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미 "넥스트레이드(NXT), 신한투자증권, 뮤직카우, 블루어드는 발기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NXT 컨소시엄 회사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준비위는 전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NXT 컨소시엄과 KDX 등 2개사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NXT 컨소시엄 설립준비위는 "그간 뮤직카우 등 조각투자사업자는 혁신금융서비스(샌드박스) 지정을 받고 음원 등을 포함한 조각투자상품 발행·유통 시범서비스를 제공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NXT 컨소시엄은 이러한 조각투자 시장의 성과를 계승하는 동시에, 이제는 제도권 유통플랫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XT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