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현장 조사에 다시 착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공정위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및 복잡한 회원 탈퇴 절차 문제 등과 관련해 지난달 쿠팡 본사를 현장 조사했다. 이날은 앞선 조사 때보다 대규모 인력을 파견해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쿠팡의 영업 정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동인인(총수)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전날 공언한 가운데 현장 조사에 나선 것이라서 향후 공정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만약 확보한 자료에서 김 의장이나 친족의 경영 참여가 확인되면 공정위는 쿠팡의 동일인을 쿠팡 법인에서 김 의장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쿠팡이 납품업체를 상대로 불공정 거래 행위나 이른바 갑질을 했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에서 신입 공채직원들과 사내 임직원 자율 봉사단‘반듯이(e)’가 함께‘희망연탄, 따뜻한 온기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임직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영등포 쪽방촌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채용된 신입 공채직원 15명은 입사 후, 첫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와 상생 철학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신입 공채직원들과 사내 봉사단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사람 중심,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계절별·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 청년일보 】 새해 소상공인들이 바라보는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저성장에 따른 내수 부진과 금융비용 부담은 여전히 최대 경영 리스크로 꼽혔다. 13일 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42.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조사 대비 23.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경영환경 평가에서도 '나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3%로, 전년도(69.2%)보다 15.9%포인트 낮아졌다. 경기 전망 역시 개선 흐름을 보였다. 올해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7.6%,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29.7%로 조사됐다.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와 전망 모두 전년 대비 완화된 모습이다. 그러나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았다. 응답자의 77.7%는 올해 경영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저성장에 따른 내수 침체'를 꼽았다. 이는 지난해 경영환경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내수 부진에 따른 소비 감소'(77.4%)를 지목한 것과 같은 흐름이다.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소상공인의 58.2%는 지난해 월평균 영업이익이 300만원
◆ 부서장 ▲ 벤처금융1실장 강병무 ▲ 벤처금융2실장 신수철 ▲ 기업금융1실장 이순호 ▲ 기업금융2실장 박진수 ▲ 기업금융3실장 이동현 ▲ 투자금융1실장 이헌찬 ▲ 투자금융2실장 정홍석 ▲ 투자금융3실장 하영희 ▲ 투자금융4실장 우필문 ▲ 리테일금융1실장 겸 부산사무소장 김은주 ▲ 여신심사실장 백은석 ▲ 여신관리실장 서기환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성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태광그룹이 코스메틱 전문법인 '실(SIL)'을 설립하며, K-뷰티 신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태광그룹은 13일 독자적 뷰티 브랜드 전개를 위한 코스메틱 전문법인 SIL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SIL은 태광산업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글로벌 컨설팅그룹 커니(Kearney)와 삼성전자 등을 거친 신사업 전문가 김진숙 대표가 초대 대표로 선임됐다. 이번 법인 설립은 태광산업이 1조 5천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신사업 투자계획의 일환이다. 태광산업은 올해 2월 인수가 마무리되는 애경산업과 SIL을 양 축으로, 글로벌 K-뷰티 시장의 공략을 시작으로 고객 중심의 B2C 사업 구조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의 제조·유통 기반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추진하는 한편, SIL을 통해 신선함과 새로운 출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브랜딩 및 콘텐츠 전략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는 투트랙 전략이다. SIL은 올해 상반기 피부 반응 메커니즘의 균형을 조절해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도록 돕는 특허 성분을 사용한 프리미엄급 스킨케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브랜드 초기에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 청년일보 】 블룸버그 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이번 주 약 1천명의 인력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감원은 올해 말까지 2만개의 일자리를 없애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의 일부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으며, 씨티그룹은 2년 전 이 같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씨티그룹의 직원 수는 약 22만9천명이다. 2021년 취임한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는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해외 소매금융 사업을 상당 부분 정리하는 등 조직 개편 작업을 진행해왔다. 뉴욕에 본사를 둔 씨티그룹은 미국의 다른 주요 은행들에 비해 오랫동안 부진한 실적을 보여왔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씨티그룹은 성명을 통해 "2026년에도 인력 감축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는 현재의 사업 수요에 맞게 인력 규모와 위치, 전문성을 조정하는 것과 기술을 통해 얻은 효율성 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은 14일 연간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용카드 금리 제한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씨티그룹 등 카드 사업을 하는 주요 은행들의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광주전남혁신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나주시 빛가람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 바자회'는 광주전남혁신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내 아동, 학부모 및 교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사용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진행해 교육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 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교육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도지사상, 시장상 등 총 66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또한 전국 65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중 23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고, 1
【 청년일보 】 위메이드가 13일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 중국 안드로이드, iOS, PC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미르M'은 중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과 핵심 재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상징성을 담은 주요 아이템을 비롯해 8방향 그리드 전투, 쿼터뷰 시점 등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중국 이용자에게 익숙한 미르 IP 스타일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투 시스템, 장비 성장 구조,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등 핵심 요소를 현지 기준에 맞춰 전면 재구성했다. 특히 '미르M'에는 이용자 참여형 운영 모델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파트너로 선정된 이용자는 커뮤니티 활성화, 게임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신규 이용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인기 게임 스트리머 '모즈'가 파트너로 합류한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중국 무술감독계의 전설로 불리며 '와호장룡', '일대종사' 등 유명 영화의 액션 지도를
【 청년일보 】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고기보다 비계가 많은 이른바 '비계 삼겹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삼겹살을 지방 함량에 따라 세분화해 유통하고 ▲한우의 28개월령 이하 도축 비중을 2024년 8.8%에서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며 ▲계란 크기 표기는 S(스몰)∼2XL(투 엑스라지)로 바꾸는 내용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삼겹살을 지방 함량에 따라 별도 명칭으로 세분화해 적정 지방 부위는 '앞삼겹', 지방이 많은 부위는 '돈차돌', 지방이 적은 부위인 '뒷삼겹' 등으로 각각 구분하기로 했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차돌박이를 먹으면 기름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며 "떡지방 삼겹살(비계가 많은 삼겹살)도 '돈차돌'이라는 별도 명칭으로 유통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면 떡지방 문제가 해소되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부위 구분 기준과 관련한 고시를 개정하고, 올해 안에 세분화한 부위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겹살 지방 기준도 강화한다. 1+등급 삼겹살 내 지방 비율 범위는 기존 22∼42%에서 25∼40%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 청년일보 】 국회사무처가 올해 입법고시를 통해 총 1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국회사무처는 13일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제42회 입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5명으로 직렬별로는 일반행정직 7명, 재경직 6명, 사서직 2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에서 신임관리자과정을 수료한 뒤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기록원 등 국회 소속 기관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응시 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험 일정은 오는 2월 28일 제1차 선택형 필기시험이 시작된다. 이어 제2차 논술형 필기시험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치러지며, 마지막 관문인 제3차 면접시험은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2차 시험에서는 지난 2024년 국가공무원 시험 최초로 도입된 '컴퓨터 활용 답안작성 방식(CBT)'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응시생은 원서 접수 단계에서 제2차 시험 답안 작성 방식을 '수기'와 '컴퓨터 활용' 중 선택해야 한다
【 청년일보 】 빙그레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존속 법인으로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빙그레는 내달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2020년 10월에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래로 공동 마케팅 실시, 물류 센터 및 영업소 통합 운영 등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인수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성공적인 인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중복된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일원화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 사의 제품을 해외 수출, 이커머스 등 여러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매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합병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 청년일보 】 지난해 서울시가 직접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의 첫해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해 총 1만8천924명의 시민에게 1인당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득 기준 폐지 등 진입 장벽을 낮춘 결과 1만9천여 명의 시민이 배움을 통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를 포인트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당초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나, 지역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 권한이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규제 개혁을 통해 소득 기준 요건을 전면 폐지했다. 이에 따라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하반기부터 참여자가 대폭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4월 1차 모집에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6월 2차 모집에서는 일반 시민과 디지털 교육 희망자, 65세 이상 어르신 등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또한 카드 미발급자나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자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