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3일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장 경선을 앞두고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공천배제)한 데 대해 "공관위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확전 우려 등에 따른 위험 기피 심리에 하락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75.45p(6.49%) 하락한 5,405.75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약세와 이란 전쟁 확전 우려 등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확전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심리 및 고환율·고물가·고금리 경계감 등 영향으로 기관·외국인 매도세가 출회하며 전업종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6천984억원, 3조8천140억원 매도했다. 개인은 6조9천997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오락·문화(-11.4%), 증권(-8.2%), 의료·정밀기기(-8.2%), 금융(-7.1%)이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64.63p(5.56%) 하락한 1,096.89로 장을 마쳤다. 중동발(發) 지정학적 긴장감 확대 등 영향으로 기관·외국인 매도세가 출회하며 전업종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608억원, 2천4억원 매도했다. 개인은 4천656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 금융(-7.4%), 일반서비스(-7.0%), 비금속(-7.0%)이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주거 형태 다변화와 새로운 이동 수단 확산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맞춰 기존 제도와 현장 수요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생활 현장 경험과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정책 설계에 직접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기업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뉜다. 일반 부문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부문은 기업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신기술, 교통·모빌리티·항공, 물류·유통, 건축·도시, 주거·부동산 등 국토교통 정책 전반을 포괄한다. 신청은 국토교통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을 통해 1인당 2건 이내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위원회는 과제의 창의성, 국민 편익 및 파급 효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반기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로 1등부터 3등까지 총 6개 팀을 선정해 수여한다. 각
【 청년일보 】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한경협중기센터)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년 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KT, 효성중공업, 고려아연, 풍산, 오뚜기 총 9개 대·중견기업과 19개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한경협경영자문단 소속 경영 전문가 39명이 함께 자리했다. 경영닥터제는 대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기업의 경영 현안을 함께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참여 협력사들은 최근 경영 환경 변화 속에서 사업 전략 재정비, 재무 관리 체계 개선, 생산·품질 경쟁력 강화, 해외 시장 대응 등 다양한 경영 과제를 안고 있다. 자문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기업 실정에 맞는 개선 과제를 함께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행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경영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대·중소기업 간 안정적인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 청년일보 】 매일유업은 지난달 매일유업 본사에서 한림대학교의료원, 슈팹과 환자 및 고령자 맞춤형 영양식 개발 및 공동 연구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어푸드' 시장에서 매일유업이 보유한 식품 제조 역량에 파트너사들의 전문 기술을 더해 제품의 품질 향상과 다양한 라인업,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유업이 주력하고 있는 뉴트리션 브랜드 '메디웰'은 영양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중장년층과 고령자 및 환자를 위한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산하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5개 병원을 운영하는 국내 의료기관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지향적 R&D를 강화하고, 연구중심병원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지속가능한 의료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슈팹'은 3D 프린팅 기반 식품 구조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세포배양
【 청년일보 】 오리온은 생크림 디저트 '쉘위'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20만개가 판매됐으며,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쉘위를 맛본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쉘위가 26%의 크림 함량과 가성비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출시 이후에는 오리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쉘위 관련 콘텐츠 조회수가 약 700만회에 달하기도 했다. 해외 바이어들의 출시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은 현지 수요에 맞춰 주요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미국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해외 수출로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한 수 위 부드러움과 가성비를 앞세워, 생크림 파이 대표 주자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과 균형발전 등 국정과제의 조속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H는 중동 상황 관련 선제적 대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먼저 진행했다. 이후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경영진과 지역본부장 등 간부 직원 100여 명은 올해 중점과제 256개에 대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서약을 진행했다. 중점과제는 신속한 주택공급, 공공주택 품질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AI 대전환 등으로 구성됐다. LH는 올해 전국에 건설형 주택 5만2천호, 신축매입임대 4만4천호 등 총 9만6천호 착공을 추진한다. 수도권 공급 물량은 총 8만6천호로 설정했고, 지난 9.7 대책에 따른 기존 목표보다 5천호 늘어난 수치다. LH는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에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던 기존 방식을 중단하고 LH가 직접 주택을 건설하는 직접시행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전면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리풀1·2와 광명시흥 등 우수 입지 지구는 사업 일정을 단축해 조기 착공 기반을 마련한다. 1.29 대책과 9.7 대책에 따른 유휴부지 활용 및 도심복합사업 등
【 청년일보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좌완 에이스 김광현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 속에 '포스트 김광현' 찾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23일 인천 롯데전을 앞두고 5선발 보직을 확정하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당초 김광현을 축으로 선발진을 구상했으나, 지난달 캠프 중 발생한 어깨 부상과 수술로 인해 시즌 운영 계획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해진 탓이다. 현재 5선발 후보군은 신인 김민준을 필두로 전영준과 최민준으로 압축된 상태다. 김민준은 지난 LG전에서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전영준과 최민준 역시 차례로 시험대에 오르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기 위해 분투 중이다. 이 감독은 "일주일에 두 번 등판해야 하는 변수까지 고려해 다양한 자원을 면밀히 살피는 중"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사령탑은 전력에서 이탈한 베테랑에 대한 신뢰와 재회 의지도 잊지 않았다. 이 감독은 김광현의 강한 책임감을 언급하며 "충분히 마운드로 돌아올 선수"라고 격려했다. 이어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했을 때 김광현과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선수단이 버텨줄 것을 당부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청년일보 】 삼양패키징은 23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4천189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김재홍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 소비 위축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실적이 목표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고객 니즈에 밀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적 수요 발굴을 통해 아셉틱 사업은 물론 용기와 재활용 등 모든 사업영역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생산 구조 최적화와 공정 효율 개선, 합리적인 투자 등을 통해 수익 구조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양패키징은 이날 주총을 통해 새로 선
【 청년일보 】 현대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범현대家' 건설사들이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에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파크오아시스가 최고상인 '디자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에 적용된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또한 '위너'로 선정됐다. 특히 '디자인 오브 더 이어' 수상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성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건축·조경 통합 디자인 역량이 국제무대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심미성,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1천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디자인 오브 더 이어는 전체 출품작 중 단 1개 작품에만 수여되는 최고 영예다. 파크오아시스는 원형 평면 구조와 중앙 수공간을 통해 이용자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일상 속 자연 경험을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수상은 아이파크가 추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집어삼켰다. 2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발매 단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6천600여장을 기록하며 팀 자체 최단기 신기록을 경신했다. 일본에서도 발매 당일 54만장의 고지를 점령하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음원 차트에서의 독주 역시 매섭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세계 최대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으며,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No.29' 등 수록곡 14곡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앨범 전체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은 이번 앨범을 향해 "'세계 최대 팝 현상'(the planet's biggest pop phenomenon)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작품"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되며 2기 체제에 돌입했다. 새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임종룡 회장은 2023년 취임 이후 증권·보험 계열사 확대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구축했다.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생명, ABL생명 인수를 통해 은행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금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종룡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임 회장은 오는 2029년 3월까지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임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신임 회장 후보로 선정돼 이날 주총을 통과했다. 임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2025년은 보험업까지 진출함으로써 금융의 3대 축을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해”라며 “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주가와 PBR 모두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과세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향후 경영 전략으로는 ▲생산적 금융 확대 ▲전사적 AX(AI 전환) ▲계열사 간 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