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글로벌 히트 IP '왕좌의 게임'을 활용한 넷마블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아시아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개발진은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핵심 경험으로 '세계관 체험'을 꼽고, 이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현재 한국, 대만,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내달 17일부터 24일까지는 스팀(Steam)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고퀄리티의 오픈월드 액션 RPG로 구현된 '왕좌의 게임' 세계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시즌4 이후 혼란기 배경"…몰락 가문 서자의 생존 서사 넷마블은 지난 20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회를 진행했다. 시연회에서는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장현일 넷마블네오 총괄 PD가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했다. 게임은 원작 '왕좌의 게임' 시리즈 시즌4 후반부를 기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요 인물들의 사망 이후 권력 공백과 북부의 미지의 위협이 부상하는 혼란기 속에서 이용자는 몰락한 가문의 서
【 청년일보 】 2024년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지출이 27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항암제가 처음으로 약품비 청구액 1위에 오르며 지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발표한 '2024년도 급여 의약품 지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약품비는 27조6천62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진료비 증가율(4.9%)보다 높은 수준으로, 진료비 중 약품비 비중도 23.8%로 소폭 확대됐다. 효능군별로는 항악성종양제가 3조1천억원(11.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존 1위였던 동맥경화용제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항암제 청구액은 전년 대비 15.0% 증가해 주요 약제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변화는 정부가 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보장성을 강화한 정책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암 환자 약품비는 약 4조3천억원으로 11.9%, 희귀난치질환 환자 약품비는 3조2천억원으로 9.1% 각각 늘었다. 동시에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 지출도 꾸준히 증가했다. 혈압강하제(7.4%), 당뇨병용제(5.1%), 소화성궤양용제(5.3%) 등이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신작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넷마블은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당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문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버전에서 사용하던 계정을 그대로 연동할 수 있어,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콘솔·PC·모바일 환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최적화와 서비스 품질 확보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보상도 마련됐다. 이용자들에게는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장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를 통해 SSR 등급 영웅 '길라', SSR 무기 '흑염의 날개 랜스', 제작 무기 선택 상자, 추가 뽑기권 및 재화 등이 제공된다. 또한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와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 청년일보 】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금융 문해력 제고에 나섰다. 두나무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도전!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OECD가 주관하는 ‘국제 금융교육 주간’ 기간에 맞춰 열렸으며, 총 16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금융골든벨은 장노년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 해소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두나무가 협력해 운영하는 민관 합동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대화(Smart Money Talks)’라는 주제 아래 중장년층의 합리적 금융 의사결정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만 50세 이상 참가자 1600명이 신청해 이전 회차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는 디지털 자산과 금융 사기 예방에 대한 시니어층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교육 과정은 노후 자금 관리, 금융시장 동향, 정책 이해, 금융사기 대응법, 디지털 자산 기초 개념 등 실생활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 강의 이후 진행된 비대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KFA)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향후 2년 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용하는 항공권을 지원하고 대한축구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한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대한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비씨카드 차기 대표 인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비씨카드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김영우 대표 내정자와 첫 면담을 갖고 경영 역량 검증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2023년 우리카드의 결제망 이탈로 인한 수익성 악화 대응 방안 등이 다뤄졌다. 노조는 수익성 회복과 조직 문화 재건 등 내부 체질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과거 비씨카드가 외주 업무를 내부로 전환하면서 불거진 노사 갈등 문제도 거론됐다. 비씨카드 노조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외주 재전환을 제시한 한편, 카드업계 업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차기 경영진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 노조는 지난 20일 김영우 차기 대표 내정자와 면담을 열고 회사 주요 현안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차기 대표 인선을 앞두고 노조가 내정자의 경영 역량과 인식 등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면담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뤄진 사안은 ‘수익성’이다. 특히 우리카드가 지난 2023년 비씨카드 결제망에서 이탈하면서 회사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이 발생한 점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비씨카드 노조 관계자는 “우리
【 청년일보 】 대한민국 최고의 'FC 온라인' 실력자를 가리는 '2026 FSL 스프링'의 주인공은 '언더독' 노영진(BNK FEARX)이었다.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잠재우며 결승에 오른 노영진은 마지막 순간 가장 강력한 적수까지 무너뜨리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알렸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BNK FEARX 소속 'NoiZ' 노영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고난의 패자조에서 시작된 '언더독의 반란' 이번 대회 노영진의 우승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한 한 편의 드라마였다. 파이널 스테이지 초반 패자조로 밀려나며 위기를 맞이했던 노영진은 벼랑 끝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패자조에서 DRX의 'Chan' 박찬화, 'ONE' 이원주, 그리고 kt 롤스터의 'UTA' 이지환 등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분석 데스크의 신보석 해설위원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노영진의 주가가 현재 굴리트, 호나우두 급으로 치솟고 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 청년일보 】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석유 최고가격제가 물가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시적·제한적 운영과 함께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병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강조됐다. 23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의 정책적 함의와 향후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압력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빠르게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유가 급등에 따른 시장 불안과 기대인플레이션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사 공급가격에 상한을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난 13일부터 도입했다. 이는 2주 단위로 가격 상한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유류세 인하 및 소비자 직접지원 등과 결합한 정책 패키지 방식의 대응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보고서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가격 상승 속도를 억제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평가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 청년일보 】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함께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베이킹 지도에 따라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쿠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보호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쿠키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설립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설립 초기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 규모에서 현재는 164명(장애인 85명, 비장애인 79명)이 재직 중이며, 세탁·베이커리·카페·세차·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LG전자가 첫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강수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단독 대표이사에는 류재철 CEO가 올랐다.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 및 류재철 CEO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강수진 의장은 공정거래 및 법률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 내부거래위원회·감사위원회·ESG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기업 지배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 이사회는 이로써 경영진과 분리돼 독립적으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사결정 하는 균형 잡힌 경영 감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더불어 류재철 CEO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류 CEO는 경영진인 동시에 이사회 구성원으로 회사의 핵심 안건에 공식적인 의결권을 갖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23일 국내 증시가 중동 지역의 전쟁 확전 우려와 글로벌 긴장 고조 속에 급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장중 5% 가까이 하락하며 5,500선 아래로 밀렸고, 코스닥 역시 3%대 낙폭을 기록하며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5.54포인트(5.46%) 하락한 5,465.66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3% 넘게 밀린 뒤 낙폭을 키우며 한때 5,409선까지도 추락했다. 급락의 배경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자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 투자자만 3조원 이상 순매수로 대응했다.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급증하면서 장 초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환율 역시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천512.10원까지 상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장중 최고 1,561.0원)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의 약세도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 S&P5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오는 24일부터 데일리샷 플랫폼에 이마트24 전용 스토어를 열고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이마트24의 와인전문 브랜드 ‘꼬모(COMO)’를 비롯해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인기 주류 상품을 데일리샷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데일리샷 앱 내 이마트24 전용 서비스에서 다양한 주류 상품을 간편하게 주문한 후 가까운 오프라인 이마트24 매장에서 원하는 일자를 지정해 픽업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자사 모바일 앱 주류 예약픽업 서비스인 ‘보틀오더’에 이어, 금번 데일리샷을 통해 온라인 판매처를 확장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 더욱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데일리샷 픽업 서비스는 전국 약 2천개 이마트24 점포에서 이용 가능하며, 약 1천400여 개 상품으로 시작해 향후 지속적으로 점포 및 상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281만 건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고객은 앱을 통해 방대한 주류 정보와 실구매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마트24는 물론 다양한 경로로 주류와 주류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데일리샷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