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배우 수애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26일 "배우 수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과 그들의 가정을 위한 장학금 및 생계비,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 등에 사용된다. 수애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사태 극복, 독거노인 방한용품 지원 등을 위해 각각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정상을 차지한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퍼미션 투 댄스'를 R&B(리듬 앤드 블루스) 장르로 편곡한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퍼미션 투 댄스' 리믹스 버전은 경쾌한 멜로디로 흥을 돋우는 원곡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방탄소년단의 보컬을 집중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가미해 1990년대 감성도 느껴진다. 앞서 '퍼미션 투 댄스'는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지키던 '버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지난 9일 발매된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과 청량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방탄소년단만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친근함이 돋보이는 안무에 국제수화를 활용한 특별 퍼포먼스가 더해져 전 세계인들에게 행복한 기운과 감동을 전달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이세희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이어 영화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이세희는 지난 21일 개봉된 영화 ‘나만 보이니’(임용재 감독, 영화사 반딧불 제작)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2021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세희는 ‘나만 보이니’에서 ‘유리’역으로 출연. 버려진 호텔에서 영화 촬영을 하며 일어나는 예측 허의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사랑스러운 패기 가득 신인 배우 ‘유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극 중 여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리’의 넉살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표현해냈다. 회식 자리에서 현란한 기술로 폭탄주를 제조하거나, 자신이 2차를 모두 계산하겠다며 제안하는 쿨 함, 촬영장 숙소를 마련하겠다는 통 큰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귀신 때문에 영화 촬영이 산으로 가는 난감한 상황에서도 눈치 없이 해맑은 ‘솔직 발랄 매력을 지닌’ 유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결정적 순간에 ‘한 방’을 던지는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세희는, 촬영 내내 자신의 고집을 피우며 모두를 힘들게 한 지석(
【 청년일보 】 가수 겸 진영이 '유미의 세포들'에 합류한다. 티빙은 22일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유미의 세포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평범한 30대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진영은 유미의 다정한 직장 동료 바비 역을 맡아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다. 진영은 "촬영장의 모든 분들께서 편하게 대해 주신 덕분에 감동적인 첫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바비 캐릭터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캐릭터 연구에 몰두해 그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김고은과 진영 외에도 안보현, 이유비, 박지현이 출연하며 올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진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시범재판부 좌배석판사 김가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2021년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에일리를 새로운 레이블의 첫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는 22일 첫 소속 아티스트로 에일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더 라이브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에일리의 사진과 함께 '더 라이브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공개하며 레이블 합류를 알렸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과 R&B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그는 나플라, 콜드베이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이기도 하다.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힘 넘치는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가수다. '보여줄게', '유 앤드 아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넷플릭스가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제작을 확정하고 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 등 출연진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20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 박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고객을 다루는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신의 욕망에 따라 배우자를 택하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인간들을 향한 날카로운 풍자를 담는다. 김희선은 강남 중산층으로 살아가던 전업주부에서 한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된 뒤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는 서혜승역을 맡는다, 이현욱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이자 재혼 상대를 찾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 이형주를 연기한다. 정유진은 최상류층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차지연은 결혼정보회사 렉스의 대표 최유선 역을, 박훈은 아버지의 재산을 두고 유선과 갈등을 벌이는 차석진 역을 맡았다.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
【 청년일보 】트로트 가수 김호중(30)이 공사 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김씨의 자택 앞에서 김씨와 남성 2명이 서로를 밀치는 등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공사업체 관계자인 이 남성들은 김씨가 한 세대를 자택으로 쓰고 있는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하기 위해 건물 앞을 찾았다가, 귀가하려던 김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김씨는 이미 귀가한 상태였다"며 "조만간 김씨와 공사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이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바로티’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난다. JTBC는 내년 방송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배우 송중기와 이성민이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새로운 인생을 사는 내용의 판타지극으로,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송중기가 연기할 윤현우는 순양가에 충성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순양가(家)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려 한다. 재벌 총수 진양철 역은 이성민이 맡는다. 진양철은 순양가의 총수로 승부 근성과 배포 그리고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을 지녔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민호는 현재 자체 자가격리 중이다.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 장민호는 이후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뉴에라프로젝트는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민호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톱6는 최근 확진된 박태환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를 했으며 지난 15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장민호를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에라프로젝트는 "톱6 멤버 모두 현재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종합 콘텐츠 회사이자 걸그룹 마마무 등이 소속된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RBW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으며 총 125만3천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RBW는 대표적 소속 그룹으로 마마무, 원어스 등이 있으며 지난 4월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이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RBW는 아티스트 제작 외에도 광고·방송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대행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RBW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372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거뒀다.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인 김진우 대표이사가 총괄 경영을, 김도훈 작곡가가 대표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국민 MC' 유재석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테나는 14일 유재석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재석 역시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에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여러 뮤지션이 소속돼 있지만 음악 분야 외 아티스트가 합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테나는 "유재석의 합류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의 기획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 음악과 예능 양측 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배우 이청아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청아가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영화 '늑대의 유혹',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SBS ‘VIP’로 2019년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MBC every1 ‘시골경찰4’, tvN ‘아모르파티’, Olive ‘모두의 주방’ 등에선 영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