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장 대비 2.95% 오른 1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장 대비 3.99% 뛴 75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76만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이어지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간밤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확인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5%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86포인트(0.90%) 상승한 4,566.3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57.74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원 오른 1,448.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의 이른바 ‘부패한 이너서클’을 공개적으로 경고한 이후, 금융지주 지배구조 전반을 손보는 논의가 본격화된다. 금융당국은 최고경영자(CEO) 선임 및 승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독 차원을 넘어 법·제도 개선까지 검토에 착수할 방침이다. 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6일 오전 은행연합회, 5대 금융지주와 함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연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지적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당초 지배구조 개선 TF는 금감원 주도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의 강도 높은 문제 제기 이후 금융위원회가 합류하면서 논의 범위가 감독·권고 수준을 넘어 법·제도 전반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 CEO 선임 및 승계 절차를 둘러싼 구조적 문제에 대한 제도적 해법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TF는 ▲CEO 선임 및 승계 절차 개선 ▲이사회 독립성 제고 ▲성과보수 체계 개편 등 이른바 ‘3대 축’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반복돼 온 CEO
【 청년일보 】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8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수익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증시 호황에 따른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 확대와 보험·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생산적 금융 전환이 본격화되며 순익 증가세가 둔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KB·신한·하나·우리) 금융지주의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주주 기준) 컨센서스는 18조3592억원으로 전년(16조4205억원) 대비 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이 5조8199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금융 5조1511억원, 하나금융 4조840억원, 우리금융 3조3042억원 순이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대금리차가 1.5% 안팎을 유지하면서 이자이익은 2~3%대의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이자장사’ 논란이 이어졌지만, 예금 금리 상
【 청년일보 】 카드업계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해 이를 신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걸음을 한 발짝 더 내디뎠다. 여신금융협회에서 이달 중 2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별 카드사들도 전담 인력 투입 및 상표권 출원 등을 통해 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드업계 및 전문가로부터는 카드사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신사업으로 영위하게 될 경우 기존 결제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한편,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런 가운데 이와 관련해 극복할 과제로선 안정성 확보와 기술 및 보안 투자 등이 거론된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2차 TF를 가동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이달 중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비해 2차 TF를 가동할 계획”이라며 “다만 아직 구체적인 진행 방식 및 일정 등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필요할 경우 추가적 TF를 가동할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드업계 일각에서는 지난 1차 TF에서 제도 및 기술 검토가 이뤄졌다면 이번 2차에서는 결제 및 정산 구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 청년일보 】 2026년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가 가파르게 치솟자 주요 증권사들이 올해 코스피 등락 범위를 상향 조정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코스피 연간 지수 범위를 3,900~5,2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초부터 코스피는 급등 랠리를 전개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과 이익 모멘텀의 조합이 랠리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익 사이클 진입은 주지의 사실인 가운데, 4분기 실적 시즌 이후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익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해질 가능성을 대응 전략에 추가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급등 장세를 놓고 이상 과열 논란도 점증하고 있다"면서 작년부터 시작된 현재의 강세장이 2020∼2021년 동학개미운동 시절 강세장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소개했다. 2020년 말 미국 대선 이후 급등 랠리를 펼치던 코스피는 2021년 1월 첫째 주에 10% 가까이 폭등하며 사상 처음 3,000선을 넘었으나, 둘째 주부터는 상승 탄력이 크게 둔화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단순 패턴의 일치일 뿐, 차별점들이 존재한다"면서 "2020~2021년에는 이름 그대로 개인들이 주도했던 장세였으나
【 청년일보 】 반도체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6일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23.7%), 'KODEX 반도체레버리지'(20.3%)가 각각 ETF 상품 수익률 상위 1,2위에 올랐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15.6%), 'ACE AI반도체포커스'(14.5%), 'TIGER 200IT레버리지'(14.2%)도 각각 4, 6, 7위를 다퉜다. 전날 코스피는 글로벌 반도체 강세에 동조한 대형 반도체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역대 처음 4,4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HBM4 16단 48GB 등 반도체 신제품이 공개될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을 앞둔 데다 오는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 기대감 등이 작용하면서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몰렸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 반도체가 부족하고 가격 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가격 상승은 결과적으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주가가 (이런 호재를)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최근 1주일(12월30
【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6일 '70만 닉스' 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31% 오른 72만6천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0.86% 내린 69만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67만1천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바로 낙폭을 좁히기 시작했고, 오후 들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하는 흐름을 보였다. 장중 최고가는 오후 2시 19분께 기록한 72만7천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마찬가지로 하락 출발했던 삼성전자도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해 0.58% 오른 13만8천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주가가 밀렸지만, 개인 순매수세가 워낙 거셌던 까닭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6천306억원과 68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천976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천5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4천58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해설(주간)'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에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 담당자들이 지배구조에 대한 개념, 최신 트렌드, 주요 관련 법규를 빠르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 목표는 지배구조법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데 있다. 특히,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공시 업무, 내부 지침, 보고서 작성 방법 및 기준 해설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5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09:30~16:30)에 진행된다. 아울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 운용을 위한 사전 의무 과정인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주말)'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부동산 운용 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 과정으로 부동산 관련 법규 및 세무, 부동산 가치분석, 개발 타당성 분석, 부동산 금융 및 투자상품, 위험관리 사례 분석 등 전문 인력으로서 알아야 할 실무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상품 투자운용업무(증권운용전
【 청년일보 】 한국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열고 김 수석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임승태 대표의 임기 만료 이후 약 9개월간 공석이었던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경영 정상화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김 내정자는 1999년 푸르덴셜생명 입사를 시작으로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AIA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을 거친 보험 영업 전문가다. 지난해 3월 KDB생명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한 이후 제3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하며 수익성 개선에 주력해왔다. KDB생명은 현재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1017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 있다. 김 내정자 체제 출범 이후 영업력 강화와 구조조정을 통한 실적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 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개정된 소비자 보호헌장 숙독·서명과 제조·판매·사후관리 부서장 대표들의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박종문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모든 업무의 중심으로 세워야 한다"며 고객의 신뢰가 없는 삼성증권은 존재할 수 없다는 각오로 모든 업무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3.4%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3.4%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매수 한도는 2천만원이며, 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를 보유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내달 27일까지 판매된다. 단 판매 기간 내라도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