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성북구 KIST 본관에서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과학기술나눔기금’을 KIST 산하 키스트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과 오상록 KIST 원장, 김용직 키스트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은 △국가·사회적 난제 해결 연구자 육성 △유망 신진 연구자 지원 △미래 과학기술 인재 장학사업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연수·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1966년 KIST 설립 초기부터 금융 파트너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조세형 기관그룹장은 “이번 기금이 연구와 인재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생산적 금융의 기반이 될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이 저신용·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포용금융 강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로 전환해 장기 분할상환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환 대출에는 연 6.9%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금리·저신용 고객의 원금 및 이자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말 기준 약 6만5,000명 규모다. 신청은 기존 대출 관리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비대면 서류 제출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2026년 1분기 내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해 도입할 예정이다. 기존 연체 이력 중심의 사후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입출금 내역과 생활비·공과금 자동이체 이력 등 비연체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실제 상환 능력과 금융거래 성실도를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는 것이 골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 청년일보 】 iM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출시한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 ‘iM에셋 히어로셀렉션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이 설정 약 3주 만에 판매금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유안타증권을 통해 단독 판매되는 상품으로, 사모펀드 시장에서 운용 역량이 검증된 운용사들의 핵심 사모펀드에 공모펀드 구조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 투자자도 최소 가입금액 제한 없이 사모펀드 전략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M에셋자산운용은 앞서 출시한 ‘iM에셋 타이거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이 판매 개시 3일 만에 1,836억 원을 모집하며 소프트클로징을 기록한 바 있다. 히어로셀렉션 펀드 역시 자금 유입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어 설정액이 1천억 원에 도달할 경우 소프트클로징을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구도자산운용, 머스트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사모운용사의 대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며, 향후 추가 운용사 편입도 예정돼 있다. 각 운용사는 롱숏, 롱바이어스, 멀티 전략, 헬스케어 특화 전략 등 서로 다른 투자 전략을 구사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현
【 청년일보 】 내 집을 장만하려던 '신혼 가장'이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로 피해를 봤다면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연간 수익률 26.62%를 기록하며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전체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14.93%로 집계됐다. 증권사 평균 수익률이 16.30%로 은행(14.64%), 보험(13.88%) 대비 전반적으로 우수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포트폴리오는 홀로 20%가 넘는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최근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증권사 기준으로는 8개 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MySuper 시리즈’의 상품 구성 차별화에서 비롯했다는 평가다.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한 이 상품은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 중심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미국 성장주와 금 등 대체자산을 적극 편입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운영에도 공을 들이고 있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일 그룹 본사에서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방향으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의 전면 전환'을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비자보호를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금융상품의 설계·판매·운영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구조적인 민원 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그룹 및 자회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12명이 전원 참석해 그룹 차원의 새로운 소비자보호 전략과 계열사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 우리금융은 고객의 합리적 판단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판단 오류를 최소화하는 시스템 정착을 목표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보이스피싱 예방 체계 고도화 △고난도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근절 △보험상품 불건전 영업행위 예방 등을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회사별로는 우리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및 판매 제도 개편에 나서고, 동양생명은 안면 인식 인증을 도입한다. ABL생명은 불건전 영업
【 청년일보 】 SK바이오팜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운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그간 축적해 온 이러한 경험을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독자 개발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상업화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 주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추신경계(CNS)·항암·AI·노화(비미용 분야) 등 신약 개발 혁신 기술 및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설립 8년 미만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은 별도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실증(PoC) ▲글로벌 신약 개발 전 주기 공동연구 ▲R&D 컨설팅 ▲
【 청년일보 】 우리카드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더 강력해진 고객패널 ‘고객경험연구소(CX Lab : Customer Experience Laboratory)’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경험연구소(CX Lab)’는 기존 고객패널 활동의 고도화된 버전이다. 고객 스스로 우리카드의 상품·서비스·디지털 경험을 실험, 검증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다시 고객에게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했던 고객패널과 비교해 양적, 질적으로 향상됐다. 올해는 전년에 비해 83명 증가한 113명으로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고, 온·오프라인과 별도로 SNS 홍보에 특화된 서포터즈 패널을 신설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경험연구소(CX Lab)’는 고객을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바라보는 상징적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과 서비스 전반에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리WON카드 앱에서 이달 말까지 지원할 수 있고, 이후 일정 및 활동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 및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을 넘어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VC 등 그룹 전반의 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대한 직ㆍ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강화한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시장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그룹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본시장 연계 구조를 강화하고, 코스닥ㆍ벤처ㆍ혁신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국가미래성장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선포한 바 있으며, 중소ㆍ벤처ㆍ혁신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3일 거래소 홍보관에서 'KOSPI 5,000 and Beyond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학계 및 자본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증권시장 현황을 진단하고, 코스피 5,000 이후의 시장 전망 및 자본시장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 정은보 이사장은 “KOSPI 5,000p는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노력한 정부, 기업, 투자자 등 모두의 성과”라며 “우리 자본시장이 신뢰와 혁신 기반의 프리미엄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KOSPI 5,000p 돌파는 새로운 출발선이자, 동시에 더 큰 책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하며 “자본시장의 활력이 계속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체질 개선 노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며, 특히 신고 포상금 대폭 상향 등을 통해 시장에서 불공정 거래를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위원회 강준현 국회의원은 “KOSPI 5,000p 달성은 정부의 자본시장 제도개선과 국회의 입법 추진,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하며 “공정한 시장 질서와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을 기반으로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
【 청년일보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신한금융이 인천광역시,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딥테크·바이오테크·ESG 가치 창출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361개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약 4,600억 원에 달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사업화 지원금 ▲맞춤형 멘토링 ▲전용 펀드 투자 유치 연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내 사무공간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업화 가능성 점검, 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핵심 산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기반으로 사회 성장에 기여하고, 고객과 기업이 함께 성공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는 지난달 28일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티저 영상이 공개 후 6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재치 있게 변주한 언어 유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우빈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구가 ‘김우빈 국카대표 발탁!’으로 바뀌는 장면은 단번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와 김우빈의 캐릭터가 맞물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국카대표’의 의미와 본편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은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혜택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했다”며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편 캠페인에서는 ‘국카대표급 혜택’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본편을 이달 중 TV 및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