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건강식품 기업 에프앤디넷은 자사의 마케팅본부장을 맡고 있는 오경림 이사가 '제 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노력으로 식품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 및 처장 표창을 진행했다. 오경림 이사는 헬스앤뷰티 업계에서 19년간 종사하며 식품 제조와 신제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창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경림 이사는 아모레퍼시픽, CJ 제일제당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업에 재직하며 생식협의회, 건강기능식품 정책 변화 대응 간담회, 건강기능식품협회 주관 마케터 간담회 등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이 때 건전한 마케팅 활동을 위한 표시광고 심의 기준 확대,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을 위한 정보 제공 방식 다양화 및 온라인 모니터링 제도 등을 제안해 관련 제도 개선 전략 수립에 기여했다. 또, 혁신 제품 기획 및 개발 관련 밸류체인과의 협업 강화로 앰플형 액상 카테고리 신시장을 창출해 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소재 개발과 투자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드럭스토어,
【 청년일보 】 이창환 동서 회장이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창환 동서 회장은 지난 2004년 동서식품 대표이사, 2016년 제20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다. 커피믹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고 식품산업의 발전에 공헌해왔다. 또한 국제화된 품질보증 시스템 및 체계적인 소비자 피해 구제 체계 구축,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식품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 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