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유니온페이(UnionPay)와 함께 '귀여움가득 체크카드 쓰고 Melon 할인쿠폰 받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라이언 치즈,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유니온페이)를 소지한 회원이며, 10만원 이상 해당카드 이용 및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멜론 할인쿠폰’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멜론 할인쿠폰은 멜론의 '스트리밍클럽(무제한 음원듣기)' 이용권을 1개월 이용금액으로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3개월간 총 15800원의 할인혜택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 및 세부내용 확인은 NH농협카드 PC홈페이지, 모바일웹, 카드스마트앱에서 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을 선호하고, 구독경제 성장을 주목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우리 동네 이벤트 시즌2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BC카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청사' 방문 고객 대상으로 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했던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 유니온페이 카드 및 QR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조치는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BC카드가 함께 상해시의 협조를 받아 성사됐다. 앞서 17일(현지시간) 오후, 상해임시정부청사에서 BC카드 이문환 사장과 이강혁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 BC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 개통식'이 개최됐다. 중국 내 대표적 항일 유적지인 '상해임시정부청사'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6년간 독립운동의 주요 활동 거점이었다. 상해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루쉰공원)과 함께 필수 관광코스로 꼽힌다. BC카드는 상해임시정부청사 외, 중국 내 다른 항일 유적지에도 동일한 결제수단을 적용할 예정으로 국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BC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 유니온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