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오늘부터 셀프 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와 '하또하또' 제품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고 또 하고'의 줄임말인 하또하또는 두께가 얇고 편안한 착용감과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네일 스티커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셀프 뷰티족이 증가함에 따라 셀프 네일 수요가 급증하며 1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들은 이 행사에 참여하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8000원 이상의 이디야 제품 구매시 한정판 '하또하또' 24팁스(tips) 제품을 3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디야오더 주문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및 금액권도 사용 가능하나 네일 스티커만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전국 이디야 매장 중 본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매장 리스트는 이디야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음료와 베이커리 판매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여름시즌 슈즈 편집숍 '폴더'와 협업하여 신발 패키지 MD를 출시했으며, 2019년에는 연간 계약으로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텀블러와 유리자(JAR) 등의 MD 9종을 출시한 바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가 14일 농도 100% 과즙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담은 RTD(Ready to Drink) 음료인 '비트&오렌지 주스'와 '사과&당근 주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디야커피의 프리미엄 매장 '이디야커피랩'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비트와 당근 주스를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RTD 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물을 넣지 않고 원료를 100% 착즙하여 만들었으며 인공첨가물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고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이번 과채주스 '비트&오렌지 주스'는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며, '사과&당근 주스'에서는 재료의 새콤달콤한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이와 함께 뉴트로 컨셉트로 추억을 자극하는 RTE(Ready To Eat) 스낵 ‘이디야 꿀 오란다’도 출시했다. 오란다는 옛날 전통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주전부리로 작은 과자 알갱이를 물엿에 버무려 강정 형태로 만든 과자이다. '이디야 꿀 오란다'는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와 벌꿀이 함께 어우러져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가 달고나를 사용한 '달고나 아이스크림 와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야의 '달고나 아이스크림 와플'은 바삭한 식감의 하겔슈가를 사용한 벨기에 와플 위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고나를 올린 제품이다. 달고나 특유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달고나 전용 베이스를 별도로 개발하여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달 '달고나 라떼'와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선보였으며, 출시 2주 만에 20만잔이 판매될 정도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고나 라떼'는 달고나와 고소한 우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이며 ‘달고나 밀크티’는 달고나와 고급스러운 얼그레이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달고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료에 이어 디저트 제품까지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플랫치노 신제품인 '그린파인 후룻치노'와 '블루코코 후룻치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플랫치노 음료는 지난 해 전국 매장에서 1000만잔 이상 판매된 이디야의 대표적인여름 음료로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없던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하여 '후룻치노'라는 제품명으로 처음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신제품에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과 초록색의 색감을 살린 그라데이션 비주얼로 음료의 시각적 요소도 차별화했다. '그린파인 후룻치노'는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의 맛 플랫치노 베이스에 과육의 식감과 그린파인애플향 베이스가 더해져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코코 후룻치노'는 부드럽고 진한 코코넛밀크와 달콤한 베트남 연유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이디야커피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가운데 매장에서 시원하게 열대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플랫치노군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신제품 이디야 후룻치노가 이번 여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상생정책을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전국 모든 가맹점의 로열티를 두 달간 면제하고 원두 두 박스와 방역물품을 무상공급하는 등 총 25억원 상당의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쳤다. 이는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가맹점 돕기 행렬에 신호탄이 됐다는 평가다. 이디야커피는 창립 초기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을 제 1의 경영방침으로 삼아왔다.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가 꾸준히 상승하며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된 상황에서도 본사의 상생정책으로 이디야커피의 가맹점은 지난 6년간 1%대의 폐점률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연평균 30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이 문을 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 수익 우선 정책으로 업계 최저수준의 고정 로열티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마케팅, 홍보비용 또한 본사가 모두 부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한 장학금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과 '장기 근속 아르바이트생 격려금', '가맹점주 자녀 대학입학금 지원' 등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을 운영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맞아 12일 여름 시즌 신제품 빙수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매년 여름마다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이디야만의 빙수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보기만 해도 차갑고 시원한 '쿨내진동'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제품 2종은 부드러운 눈꽃 우유 얼음과 다채로운 토핑으로 진한 맛과 식감을 낸 '바닐라쿠키 빙수'와 청량하고 깔끔한 얼음 베이스에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더한 '망고샤베트 빙수' 이다. '바닐라쿠키 빙수'는 바닐라향 우유 얼음에 바삭한 식감의 로투스 쿠키 분태와 부드러운 치즈케익 큐브, 시원한 아이스크림 볼에 달콤한 카라멜소스, 휘핑크림까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과 풍미가 더해진 제품이다. '망고샤베트 빙수'는 우유 베이스의 빙수와 달리 과일의 풍미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샤베트형 빙수 제품이다. 애플망고의 상큼함과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끝맛이 특징이며 주사위 모양의 시원한 망고 과일 다이스(dice)를 토핑했다. 이디야커피는 이와 함께 '팥 빙수', '초코 빙수', '딸기치즈 빙수' 등 기존 여름 시즌 메뉴를 함께 출시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이디야 가맹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달콤하고 고소한 토핑과 함께 시원하게 '당 충전'을 할 수 있는 쉐이크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초코 묻고 더블 쉐이크 ▲밥대신 라이스 쉐이크 ▲치즈가 쿠키했대 쉐이크 3종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 확산 중인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뽐내는 '플렉스(Flex)' 문화를 모티브로 '맛을 Flex 한다'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제품은 쉐이크에 초콜릿 칩, 찰떡, 쿠키 등 다채로운 토핑을 올려 SNS 컨텐츠에 어울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부드러운 우유의 맛과 부담 없는 단맛을 지닌 쉐이크 베이스를 사용해 달콤함과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먼저, '초코 묻고 더블 쉐이크'는 다크 초콜릿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초코 드리즐과 초콜릿 칩 토핑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자랑한다. '밥대신 라이스 쉐이크'는 볶은 쌀 쉐이크와 버블 찰떡 토핑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치즈가 쿠키했대 쉐이크'는 까망베르·마스포카네 치즈와 바삭한 커피 쿠키가 조합을 이룬 제품으로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맛과 커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자체 스낵 브랜드 '이디야 스낵'의 신제품 ‘미니프레첼’과 ‘아이스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첼은 고소한 프레첼 모양의 과자 위에 시즈닝이 뿌려진 제품으로 '볶음양념맛'과 '와사비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볶음양념맛 미니프레첼'은 볶음양념 특유의 감칠맛과 짭조름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며 '와사비맛 미니프레첼'은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스콘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운 고소하고 바삭한 아이스크림 콘 형태의 과자로 귀여운 모양에 부스러기가 적어 특히 어린이들 간식용으로도 제격이다. 달콤한 '초코'와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디야 스낵'은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디야커피가 지난 2018년 런칭한 스낵 브랜드로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미니코코 크런치',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등 출시되는 제품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이디야커피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디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경기도 평택과 이천에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와 첨단 물류기지 '이디야 드림물류센터'를 각각 건립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준공한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대지 면적 약 1만2천982㎡, 연면적 1만3천64㎡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세워졌다. 총 400억원을 들여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인 스위스 뷸러, 독일 프로밧의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 이디야커피는 "생두 투입부터 4단계에 걸친 이물 선별과 로스팅·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자동화됐다"며 "열풍식·반열풍식 로스터기를 혼합 사용해 각기 다른 로스팅 방식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맛과 향의 품질 좋은 원두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3천호점을 돌파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다. 연간 원두 소비량만 1000t이 넘는다. 드림팩토리에서는 연간 최대 6000t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에 따라 기존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던 원두를 이달부터 직접 생산한다. 이디야커피는 "드림팩토리에서는 원두뿐만 아니라 스틱커피·믹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