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로, 풀어준다길래"...안대형 찜질, 저온화상 노출 '주의보'
【 청년일보 】 최근 현대인들의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 피로 개선'을 위한 안대형 찜질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할 시 색소침착 현상 등 저온화상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디테라피는 지난달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온열 스팀 아이 마스크 '릴렉스 눈 사우나(Relax Eye Saun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고수분패드를 끼워 착용하는 아이 마스크로, 42℃의 온열 스팀이 20분 이상 지속되는 밴딩 안대형 찜질 제품으로 평가된다. 고수분패드란, 그물 모양 형태의 통기성이 탁월한 소재로 만들어져 수분 흡수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눈에 수분을 직접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분과 소금, 미네랄 워터 성분이 함유된 발열체가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면서 발열해 눈꺼풀 기름샘을 녹여주고 눈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눈을 보호하는 유분을 형성해 준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멕리듬 스팀 아이마스크', '스팀베이스의 데일리 아이마스크' 등 안대형 찜질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현재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