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 원료이자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이 농림식품신기술인증(New Excellent Technology, NET)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YT1’의 이번 NET 획득은 국내 최초 ‘갱년기 건강 개선 유산균’이라는 원료적 가치뿐 아니라 배양 및 안정성 증진 기술, 우수한 대량 생산 설비, 상품으로써 경제 가치 모두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게 휴온스 측의 설명이다. ‘YT1’은 지난 2017년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신소재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 등 다중 기능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됨을 입증했으며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10가지 개별 항목과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인
【 청년일보 】 휴온스는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52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판매량은 총 2만6000세트(12주분)로, 이는 출시 후 두 달간 이어진 홈쇼핑 방송 판매분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이너셋)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YT1’은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림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적용 시험에서는 여성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 건조·분비물감소, 손발 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