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금)
【 청년일보 】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올해 장애인탈시설지원법·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촉구를 위한 탈시설장애인 편지 국회 전시회, '우리 함께, 살아나간다'가 열렸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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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GTX 환승 가능지역, 3기 신도시 자족용지 인근 등 교통 편의와 일자리가 보장된 곳에 진입 장벽을 낮춘 청년주택 공급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주거불안을 위해 월세지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청약기회 확대 등 청년 생애주기에 맞춘 주거지원 프로그램도 약속했다. 청년의 주거 문제와 관련 국토교통부의 '2020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청년층의 자가보유율은 지난 2018년 17.4%에서 2019년 14.8%로, 이어 2020년 13.8%로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거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한다면 청년층의 자가보유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데이터로도 분석이 가능하다.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자가 보유를 결정한 청년들의 선택지는 그다지 넓지 못하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에 수록된 '최근 청년층 가계부채 현황 및 평가'에 따르면 청년층인 2030 세대의 가계부채 비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후 저금리 기조와 집값 폭등에 크게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청년 세대의 부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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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2년 06월 24일 22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