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토] 경찰은 제네시스 타고…군인은 렉스턴 스포츠 탄다

【 청년일보=정수남 기자 】 5일 정오께 서울양양고속국도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춘천을 4㎞ 정도 남겨 둔 임시 휴게소에서다.

 

 

 

제네시스 G70 3.3터보 4륜구동의 제로백은 4.7초, 안전 최고 속도는 시속 250㎞로 제한됐다.

 

제네시스 G70 3.3터보 4륜구동의 최고 출력이 370마력, 최대 토크가 52㎏·m인 점을 고려하면, 시속 300㎞까지는 무난히 올릴 수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연비는 9.4㎞/ℓ다.

 

암행이 고속도로에서 주로 펼쳐지고 있어, 경찰이 상대적으로 민첩한 제네시스 G70 3.3터보 4륜구동을 애용하는 것이다.

 

반면, 산악도로 등 오프로드를 주로 달리는 군용 2.2 렉스턴 스포츠 4륜구동은 202마력에 45㎏·m의 최대 토크를 구현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토크를 지닌 렉스턴 스포츠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했기 때문이다. 연비는 11.6㎞/ℓ다.

 

이들 차량 가격은 각각 4천830만원, 3940만원이다.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