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에프앤비]](/data/photos/201907/14240_13729_1943.jpg)
[청년일보] 삼양그룹의 외식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학생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평일 런치를 5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식사를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학생 할인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문 전에 학생증, 재학증명서 등을 제시해야 한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생맥주 1잔을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쿠폰이 지급되며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면 해당 주류 이용가격이 할인된다.
플러스친구 미등록 고객도 친구 추가 즉시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광화문점과 창원점에서는 진행되지 않으며 중복 적용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세븐스프링스 식사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단 하루동안 티몬에서 평일 디너, 주말 식사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세븐스프링스 1만원 금액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금액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에서 구매 가능하며 성인 2인 방문 시 1매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의 프로모션과 함께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들을 통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더 쉽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