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의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농구팀 마스코트 글로비와 전문 트레이더 피터 지아치.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208/art_170873069985_e15189.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전장에서 16% 이상 오른 엔비디아 열풍 속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하락하며 혼조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이사들의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통화정책 기조는 6월 첫 금리인하를 전망하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흔들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금리 인하 신중론은 6월 금리인하 기대에도 선을 그은 모습이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42포인트(0.16%) 오른 39,131.53으로 거래를 마쳤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