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주유소.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417/art_17141702864235_02b746.jpg)
【 청년일보 】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먼저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3.3원 오른 1천708.4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그래=오피넷]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417/art_17141701752309_d7828b.png)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10.2원 상승한 1천779.6원을 기로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5원 올라 1천679.8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L당 4.4원 오른 1천566.7원으로 집계됐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