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지향하는 경동원이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KAFF 2025)’에 참가 차별화된 내화 단열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경동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물의 화재 안전성과 단열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군을 대거 전시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6대 복합성능을 갖춘 고성능 방화문인 ‘세이프도어’ , △보드 타입의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인 ‘세이프보드’ , △스프레이폼 형태의 ‘세이프폼’ , △심재 준불연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인 ‘세이프패널’ , △철골 내화 피복재 ‘에스코트’ 등 건축물의 화재 안전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통합 솔루션들이 포함된다.
특히, 경동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3세대 프리미엄 방화문인 ‘세이프도어 플러스’를 공개하여 주목받고 있다. '세이프도어 플러스'는 준불연 우레탄을 적용하여, 허니컴이나 미네랄울을 적용한 기존 방화문 대비 장기 사용 시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단열 성능이 강화되어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복합적인 내화 성능을 인정받아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방화문 품질 인정서’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경동원의 김종욱 대표이사는 "화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내화단열 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성중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