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지역 청년단체가 교류와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정책 공동 추진 등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경제진흥원은 15일 부산청년센터에서 '부울경 청년 정책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청년단체와 정책활동가 9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청년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지역별 우수 청년정책 발표, 청년정책 전문가 특강,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 선언문 채택 등으로 진행된다.
또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과제와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사업단 권재현 단장은 "청년 인구 감소는 동남권이 함께 풀어야 할 공동과제"라며 "이번 네트워크 행사로 부울경 청년정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