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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조사기법·자율주행 사고분석 공유"…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사업용 자동차 보험사기 워크숍' 개최

첨단 사고조사 기법 및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 현황·분석 공유
사업용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 청년일보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은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경찰청(치안정책연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 공제조합, 민간 전문가와 함께 '사업용 자동차 보험사기 조사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동차 관련 최신 조사기법 및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조사 방법 등을 공유하고, 보험사기 조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박기옥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처장이 '사고기록장치 데이터 기록 동향 및 데이터 추출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사고기록장치(EDR, DTG, DASHCAM, DSSAD)는 자동차 충돌 등 사고 전후 일정한 시간 동안 자동차의 운행정보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이어 조민제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자율주행 교통사고 현황과 분석'에서 자율주행의 데이터 거버넌스 필요성과 보험사기 데이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배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동차 공제조합 보험사기 업무지원을 위한 교통사고 영상분석 및 재현 등 조사기법을 공유하고,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진국 자배원 보험사기(SIU) 조사실장은 "영상분석 등 첨단 조사기법을 활용한 사고조사와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며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에 대해서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보상 체계 마련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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