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보험 중개 기업 UIB코리아의 이흥수 대표가 모교인 청주신흥고등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 대표는 지난 2월 5일 청주신흥고 한암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교 측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신흥고 2회 졸업생인 이 대표의 모교 사랑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4년 2천만원, 2025년 1천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동문 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손두범 청주신흥고 교장은 "이흥수 동문은 따뜻한 인품을 지닌 기업인으로서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기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UIB코리아는 원보험 및 재보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형 보험 중개사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청주신흥고뿐만 아니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용연계형 인턴십과 학술 교류를 통해 지역 인재의 고용 확대와 보험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흥수 대표는 "나를 키워준 모교를 위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간직하고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종합 금융그룹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금융지주사 전환과 기업공개(IPO) 재추진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8일 금융당국으로부터 SBI저축은행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최대주주인 SBI홀딩스로부터 지분 50%+1주를 약 90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교보생명은 기존 보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증권, 자산운용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아우르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수신과 여신 기능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SBI저축은행은 자산 약 14조원 규모의 업계 1위 사업자로, 전국 단위 영업망을 보유한 유일한 저축은행이다.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에서 영업이 가능해 사실상 전국 단위 영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교보생명은 지방은행에 준하는 여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가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지배구조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중심
【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이 참여한 호주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투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이번 사업이 과거 스페이스X 투자와 같은 성공 사례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3년 약 3800억 원을 투입해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생명도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미래에셋그룹은 인수 이후 해당 자산을 호텔과 레지던스 복합시설로 재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왔으며,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인허가 절차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은 해당 프로젝트 지분 약 48%를 보유하고 있어 사업 성과에 따른 최대 수혜 계열사로 평가된다.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중장기적인 투자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보험과 투자를 결합한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정적인 보험 수익과 공격적인 글로벌 투자 전략을 결합해 차별화된 성장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적도 뒷받침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198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
【 청년일보 】 삼성생명이 종신보험의 노후 보장 기능을 강화한 개정 상품을 선보이며 연금형 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오는 19일부터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을 개정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유병자 가입 문턱을 낮추고 연금 전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연금 기능을 결합한 구조로, ‘더블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사망 시까지 유지할 경우 납입보험료의 150~200%를 총수령액으로 최저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구조는 삼성생명이 개발한 ‘종신형 신연금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특허 등록을 통해 2044년까지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이번 개정으로 ‘간편고지형’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기존 일반고지형과 병행 운영되며 보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연금 활용 방식도 한층 유연해졌다. 기존에는 사망보험금 전액을 연금으로 전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전부 또는 일부 전환이 가능해져 고객의 자금 운용 선택 폭이 확대됐다. 연금 전환 시점 역시 앞당겨졌다. 기존 가입 후 20년 경과 시 가능했던 전환이 10년 이후로 단축되면서, 보다 이른 시점부터 노후 자금 활용이 가능해졌다. 가입 연령은 만 15
【 청년일보 】 중동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보험업권의 해상보험 위험 노출(익스포저)이 약 1조7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 위험이 확대되면서 해상 전쟁보험 보험료율도 기존 대비 최대 10배 가까이 급등해 금융당국이 보험사 리스크 점검에 착수했다. 15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 보험사의 해상보험 보유 규모는 10개 보험사와 2개 재보험사를 합쳐 총 1조68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원수보험사가 1조4619억원, 재보험사가 2244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보험은 선박이나 적하물에 대한 위험을 여러 보험사가 공동 인수한 뒤 재보험을 통해 위험을 분산하는 구조다. 보험 대상별로는 선박보험이 9796억원, 적하보험이 7067억원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가 선박보험 2950억원과 적하보험 1322억원 등 총 4272억원을 보유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다. 이어 KB손해보험 3328억원(선박 324억원·적하 3004억원), 현대해상 2843억원(선박 2428억원·적하 4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박보험 가운데 약 2221억원은
【 청년일보 】 푸본현대생명이 체질 개선과 영업 기반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대주주 지원과 자본 확충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며 올해 ‘턴어라운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2025년 임금협상이 노사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협상은 회사 경영 상황 등을 반영해 진행됐으며, 주요 쟁점 사항 역시 상호 협의를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지난 3년간 금융당국의 IFRS17 도입 이후 이어진 후속 규제와 가이드라인 변화로 보험손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자산 평가 변동에 따른 손익과 자본비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경영 환경 역시 녹록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임직원들의 노력 속에 지난해 영업 지표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다. 장기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고,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확대 등을 통해 보험 영업 기반도 한층 넓혔다. 실제 보장성 보험 실적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보장성 보험 수입보험료는 2024년 3,372억 원에서 2025년 6,234억 원으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인 ‘KB 프로보노 봉사단’ 3기를 공식 출범하고 단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기 출범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은 ‘KB 프로보노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보유한 보험 및 금융 관련 전문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상생금융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는 KB금융공익재단 경제금융교육 강사인 손은경 강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단원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초·중·고 학년별 맞춤형 교수법과 소통 전략, 경제금융 교육 전용 교구 시연 및 실습, 교육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사이트 활용 방법 등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봉사단원들이 강의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3기 봉사단은 해당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전국 금융 취약계층을 찾아 경제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올바른 금융 인식 확산
【 청년일보 】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10일 강원 평창에 위치한 바랑재에서 청년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 재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심재국 평창군 군수, 조희숙 한식 명장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들을 격려했다. ‘바랑재 드림키친’은 지난 2월 참가자를 모집해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이 전문 한식 조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6개월 동안 평창 바랑재에서 한식 조리 자격증 이론 교육부터 한식 파인다이닝 실무 교육까지 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재단은 교육비 전액과 숙식, 장학금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 격려사에 나선 문형배 전 재판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법관이 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당시의 고생이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됐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각자의 길에서 성공하길 응원한다”
【 청년일보 】 신한라이프가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임원과 신입사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2023년부터 해당 기관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가 전달한 1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복지센터를 찾은 약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장어구이와 소고기국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배식과 안내를 도왔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4명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업계 과도한 판매수수료와 보험대리점(GA) 리스크 등을 집중 검사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