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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가천대 길병원에 'NGS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기술적 파트너십 강화"

가천대 길병원에 대용량 NGS 장비와 암 정밀진단 시약 공급
차세대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엔가스 2.0' 도입 동시 추진

 

【 청년일보 】 엔젠바이오가 가천대 길병원에 대용량 유전체 검사 장비와 암 정밀진단 패널 및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NGAS)를 공급한다.

 

엔젠바이오는 가천대 길병원과 NGS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부터 엔젠바이오의 암 정밀진단 패널을 사용해 온 가천대 길병원과의 협력을 장기 파트너십 형태로 확장하는 것으로, ▲검사 장비 ▲진단 시약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는 엔젠바이오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토탈 솔루션'을 본격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엔젠바이오는 대용량 NGS 검사 장비 '넥스트식디엑스(NextSeqDx)'와 자사 암 정밀진단 시약 '온코아큐패널 콤보(ONCOaccuPanel Combo)' 등을 공급하며, 가천대 길병원의 정밀진단 환경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검사 처리 효율을 높이는 대용량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보다 폭넓은 유전자 변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진단 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엔젠바이오의 '온코아큐패널 콤보'는 한 번의 검사로 DNA와 RNA 변이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패널로, 기존 검사 방식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유전자 융합(Gene Fusion) 변이까지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어 환자 개인 특성에 기반한 정밀한 표적치료제 선택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엔젠바이오는 자사의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엔가스(NGAS) 2.0'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엔가스 2.0'은 복잡한 유전자 분석 결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다. 임상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진단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으며, ▲AI 기반 분석 기능 고도화 ▲의료진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 ▲자동화 리포팅 기능 등을 포함한 유료 소프트웨어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대용량 유전체 검사 장비와 함께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고도화됨으로써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더욱 빠르고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이를 통해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춘 최적의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식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력은 장비와 시약은 물론 AI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엔젠바이오의 ‘NGS 토탈 솔루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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