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아카마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415/art_1586224286072_edd476.jpg)
【 청년일보 】 분산·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 아카마이는 2월 말 대비 3월 말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사용량)이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아카마이는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며 "보통 월간 3%의 일반적인 증가세와 큰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초기부터 영향을 받은 중국·한국·일본·이탈리아 등 4개국의 2월 인터넷 트래픽 증가세는 다른 나라보다 2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