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근당건강은 2019년 소비자 구매율·브랜드 인지도·선호도 1위를 차지한 ‘프로메가’가 알티지(rTG) 오메가3 판매량 급증 및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메가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이미 전년도 총 매출액을 넘어서는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게 단 시간에 매출이 빠르게 상승한 이유는 지난 11월에 선보인 알티지 오메가3가 한몫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섭취 편의성을 높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다.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의 인기 요인으로는 최신 ‘3C Technology SD 공법’을 사용하고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로 어취를 줄인 점이 눈에 띈다. 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캡슐 크기가 42% 작아져 목 넘김이 편안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오메가3 충성고객은 물론 어취 때문에 오메가3 섭취를 꺼려하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신규 고객층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고 매출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PTP 개별 포장으로 외부 환경과의 반응을 최소화해 원료의 산패 위험성을 낮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선보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내 1등 오메가3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혈행 건강 관리는 물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