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고흥군이 오는 8일까지 청년내일로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용접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내일로 사업'은 전남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가 공익적 가치를 수행하는 공공형 일자리를 불굴해 청년들에게 일자리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내일로사업은 직업상담사로 근무할 청년과 농업기술센터 산업곤충 창업보육 지원센터에 근무할 청년을 각각 모집한다.
군은 또 용접 능력을 습득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용접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도 모집한다. 군은 사업 참여자들에게 교육과 함께 취업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사업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흥군 경제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