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별내자이 더 스타의 사이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오후 12시에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방문기간은 22일까지 진행된다.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차, 3차 관람예약이 예정돼 있으며, 3차의 경우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접수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람객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견본세대를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별내자이 더 스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 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예정)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선은 총 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경유해 별내역(경춘선)까지 연결되며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잠실역까지 10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광역도로망이 우수해 구리(세종)~포천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슬리퍼 생활권’으로 통하게 되고,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 및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것은 물론, 근거리에는 코스트코(상봉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위치한다. 

이와 함께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과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용암천자전거길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에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 후 9~13일까지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16~20일까지 정당계약을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다음달 3~4일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5일 당첨자 발표, 6일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84㎡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통장 가점이 낮고, 1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완벽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릴 것”이라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