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동반 하락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섭게 확산하면서 유럽에서 강력한 억제책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9% 하락한 5728.99로 거래를 종료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3% 내린 12063.5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77% 떨어진 4730.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증시는 4개월, 프랑스 증시는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12% 내린 3070.60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독일에서는 이날 술집과 식당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프랑스 정부는 봉쇄에 준하는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파와드 라자크자다 싱크마켓 애널리스트는 미국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코로나19가 투자심리를 지배할 것이라고 AFP 통신에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