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8.0℃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12.3℃
  • 흐림광주 10.7℃
  • 구름많음부산 13.7℃
  • 흐림고창 7.9℃
  • 구름많음제주 13.5℃
  • 구름많음강화 6.4℃
  • 맑음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5.5℃
  • 흐림강진군 8.2℃
  • 구름많음경주시 6.9℃
  • 구름많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내달 1일부터 '음성스팸 실시간 차단 시스템' 가동

앞으로 불법대출이나 휴대전화 등 통신가입을 집요하게 권유하는 불법적 음성스팸 광고가 줄어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이동통시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음성스팸 실시간 차단 시스템'을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음성스팸으로 신고·접수된 내역을 KISA가 분석해 그 결과를 이통 3사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음성스팸이 이용자의 휴대폰에 도달하기 전 번호를 일정 기간 차단한다.

음성스팸은 문자스팸과 달리 전화 내용을 들어야 광고 내용을 파악할 수 있고 불법인지를 확인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려 스팸차단 대상 선정과 신속한 차단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방통위와 KISA는 지난해 3월부터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 주는 성인식 기술을 적용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작년 12월부터는 시범 운영에 들어가 시스템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효성 방통위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팸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와 더불어 스팸 전송자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제도적 조치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