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7만명대에 그치며 고용시장이 다시 둔화 흐름을 보였다.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소비심리 악화가 내수 업종 고용을 끌어내린 가운데, 그간 고용 증가를 이끌던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까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청년층 고용 한파도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96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만4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1월 10만명대에서 2~3월 20만명대로 확대됐지만 다시 둔화됐다. 이는 2024년 12월(-5만2천명)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0%로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도 2024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산업별로는 내수 경기 둔화 영향이 두드러졌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5만2천명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고, 감소폭은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컸다. 숙박·음식점업 역시 2만9천명 감소해 9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를 기록했다. 유가 상승 영향을 받는 운수·창고업은 1만8천명 증가하는 데 그쳐 전월(7만5천명)보다 증가세가 크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으나, 강원산지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청라하늘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산지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서
【 청년일보 】 학업을 마치지 못한 성인 여성들의 '친정 아버지'이자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산증인이었던 이선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10일 새벽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11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는 그를 기리는 교육계 인사들과 "교장 선생님 덕분에 까막눈을 면했다"며 눈시울을 붉힌 만학도 제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고인은 떠났지만, 그가 반세기 넘게 일궈온 배움의 터전은 이제 '존립'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 서게 됐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고인의 삶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 근현대 교육사의 한 페이지였다. 1936년 개성에서 태어나 1·4 후퇴 당시 서울로 피란 온 실향민이었던 고인은 10대 시절 주변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갔던 기억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았다. 1963년 야학이었던 일성고등공민학교 교사로 시작해 1972년부터 교장을 맡았으며, 이후 양원주부학교와 일성여자중고등학교를 세워 구로공단 여성 노동자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학력인정 성인 초등학교인 양원초등학교를 설립하며 성인 교육의 공교육화에 앞장선 '한국의 페스탈로치'로 추앙받았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에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이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전날 저녁부터 전북과 경북권에 비가 시작되어, 이날 새벽부터 전남권과 제주도, 오전부터 경남권으로 비가 확대되어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남권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전북 20~70㎜, 대전·세종·충남, 충북, 경남, 제주도 10~50㎜,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10~40㎜, 대구·경북 5~40㎜, 강원내륙·산지 5~30㎜, 부산·울산 5~20㎜, 울릉도·독도 5㎜ 안팎, 강원동해안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동해 0.5∼1.5m, 남해·서해에서 각각 0.5∼2.0m로 예상된다. 바
【 청년일보 】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27만명 가까이 증가하며 넉 달 연속 20만명대 후반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증가 폭 대부분이 60세 이상 고령층과 서비스업에 집중된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 부진은 장기화했고, 청년층 가입자 감소세도 이어지면서 고용시장 회복세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80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만9천명(1.7%)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올해 1월 26만3천명, 2월 25만9천명, 3월 26만9천명에 이어 4월에도 26만9천명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20만명대 후반을 유지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년 전보다 28만4천명(2.6%) 늘었다. 특히 보건복지업에서 11만7천명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숙박음식업(5만4천명), 사업서비스업(2만6천명), 전문과학기술업(2만3천명) 등에서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반면 제조업은 8천명 감소하며 11개월 연속 줄었다. 전자·통신과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업종에서는 증가했지만 금속가공, 섬유제품,
【 청년일보 】 한국생명운동연대가 오는 6·3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자살예방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전국 후보자들에게 촉구했다. 최근 고등법원 재판장의 사망과 울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 등을 언급하며, 자살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했다. 한국종교인연대 등 33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한국생명운동연대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살리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실제로 자살을 줄일 수 있는 생명안전체계를 구축할 후보가 선택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최근 발생한 고등법원 재판장의 사망과 울산에서 30대 남성과 어린 자녀 4명이 함께 숨진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자살의 낭떠러지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22년째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4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며 "자살 시도자까지 포함하면 하루 800명에 달해 사실상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연간 자살 사망자가 1만4872명에 이른다는 점을 언급하
【 청년일보 】 월요일인 1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부터 중부지방, 오후부터 전북과 경북권에 비가 내리겠고, 12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11~12일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40㎜,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제주도 5~20㎜, 서해5도 5~10㎜, 울릉도·독도 5㎜ 안팎, 강원동해안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 청년일보 】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서남권)과 일부 경기도, 강원동해안, 일부 충북,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경남권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일부 수도권과 충북, 경남권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가연물과 인화물질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전남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 및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상승하겠으나, 오후에 원활한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농도가 감소하여 전 권역의 일평균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동해 0.5∼3.5m, 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전망된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금요일인 8일은 전국(수도권과 강원도 제외)이 대체로 흐리다가 새벽부터 맑아지겠으나,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에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동부, 경북권, 제주도산지, 오후에 강원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새벽에 경남권과 제주도(산지 제외),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전망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